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톱 브랜드로 내세우는 ‘설화수’와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밀고있는 ‘후’가 면세점 판매 화장품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펼이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 부회장이 최근 LG생활건강 정기주주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함에 따라 오는 2019년까지 서 회장과 치열한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서 회장 역시...
지난 2012년 LG생활건강 최초로 부회장 타이틀을 거머쥔 차석용 부회장이 연임에 성공해 '매직 경영'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LG생활건강은 18일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 빌딩 지하강당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5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LG생활건강은 지난 15일 임기가 만료된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을 재선임할 예정이며 허성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새롭게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이사 선임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기업들도 있다. 지난해 8월 광복절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최태원 SK 회장이 이번 주총에서 등기이사로 복귀를 꿰하고 있는 것.
또한 효성도 세금탈루 등으로 중형을...
2005년 1월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기업가 정신의 일면을 보여준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청소년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차세대 글로벌 환경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맞춰 중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국내 최초의 융합형 습관교육인 ‘빌려쓰는...
차석용 부회장 취임 이후 지난 10년 간 꾸준하게 ‘일과 삶의 균형’ ‘오로지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문화’ ‘개인의 가치와 감정을 존중하는 문화’ 정착에 힘써왔습니다. 우리 회사는 여성이 다니기 편한 회사가 아닌 여성이 마음껏 일하기 좋은 회사를 지향합니다.”
LG생활건강은 리더들의 솔선수범을 강조한다. 리더가 변해야 문화를 바꿀 수 있고, 새로운 문화를...
LG생활건강을 12년째 이끌고 있는 차석용 부회장이 보내는‘CEO메시지’덕분이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분기마다 소재를 바꿔 사내 인트라넷과 화장실 등에 자신의 경영철학과 리더십을 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정시퇴근은 자연스럽게 기업 문화가 됐다.
차석용 부회장은 2005년 취임 이후 ‘능력 이외에는 어떤 것으로부터 차별과 상처를...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주)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이날 경영진에게 “기술 발전과 융·복합, 치열한 경쟁으로 기존 산업의 지형이 바뀌는 파괴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변화의...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40여명이 참석해 이틀동안 20여 시간에 걸쳐 열린 ‘글로벌 CEO 전략회의’에서는 글로벌 경제와 산업의 환경 변화 속 경쟁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미국 금리인상을 비롯한 유럽 양적완화 확대...
◇ 11년 연속 성장행진 LG생활건강 차석용 ‘매직경영’ 불황도 뚫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매직경영’은 메르스도, 장기 불황도 가볍게 뚫었다. 2005년 LG생활건강에 영입된 이후 11년 연속 성장에 성공하면서 ‘샐러리면 신화’의 대표주자로 나서고 있다.
◇ [포토] 이주열 “중국 경제 불안 면밀히 분석•대응할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매직경영’은 메르스도, 장기 불황도 가볍게 뚫었다. 2005년 LG생활건강에 영입된 이후 11년 연속 성장에 성공하면서 ‘샐러리면 신화’의 대표주자로 나서고 있다.
27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회사의 2015년 연간실적은 매출 5조3285억원, 영업이익 6841억원, 당기순이익 4704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3.9%, 33.9%, 32.7...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영업이익 5000억원 고지를 밟은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지난해 상반기 메르스 악재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전사 매출이 사상 최초로 5조원을 넘어서는 사상최대의 실적을 거뒀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음료사업 등이 모두 고르게 성장하면서 11년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해 '차석용 효과'는 여과없이 발휘됐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4일 신년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선도를 위해 앞으로 다가올 위기들을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차 부회장은 “우리 회사는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굳은 의지, 그리고 실행력을 바탕으로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리 수 성장을 이루며, 전략적으로 집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개인별로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재임 10년 9개월 간 회사 시총을 3200% 가까이 끌어올려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31배나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윤석춘 삼립식품 사장,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사장, 임석원 태평양물산 사장, 이강훈 오뚜기 사장도 코스피 상승률을 7~11배 상회하며 ‘톱5’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
권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LG유플러스 대표이사를 맡을 가능성이다. 이 경우 현 대표이사인 이상철 부회장이 물러날 수 있다는 것이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이동설도 잠시 돌았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바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등은 무난히 연임할 것으로 관측된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손을 잡았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 전쟁을 끝내고, 서로의 약점을 보완ㆍ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및 생활용품 분야의 등록특허에 관한 상호 간 통상실시권 허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통상실시권 허여란 등록특허의...
LG생활건강을 이끌고 있는 CEO(대표이사)는 차석용 부회장이다. 차 부회장은 2005년 LG생활건강에 취임한 이후 매년 호실적을 내고 있다. 이 또한 구 회장이 믿고 맡긴 신뢰경영의 성과라는 시각이다.
올 3분기 LG그룹 계열사 중 유일하게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LG생명과학도 부활의 날개짓을 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지난 10년 동안 R...
10년 넘게 CEO를 맡는 LG생활건강 차석용(62) 부회장은 내년 3월까지가 공식 등기임원 임기이다.
유통 분야에서는 롯데쇼핑 이인원(68) 부회장과 이원준(59) 사장이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신세계 장재영(55) 대표이사와 김해성(57) 경영전략실장도 마찬가지다.
현대백화점에서는 김영태(61) 사장과 이동호(59) 사장이 임기에 다다른다.
건설 분야에서도...
지난해 처음으로 영업이익 5000억원 고지를 밟은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올 1분기와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거두면서 기분좋게 상반기를 마무리한 가운데, 3분기에도 실적을 경신했다. 상반기에 메르스 악재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사업 등이 모두 고르게 성장하면서 `차석용 효과'는 여과없이 발휘됐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이번 시상식에서는 기업의 역량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62세)을 비롯해 지역 내 어려운 노인·장애인·아동들에게 29년간 봉사에 헌신한 지부자(71세), 평생 농사일을 하면서 모은 2억원을 기부한 김춘보(68세), 22년간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가 이미용 봉사를 해 온...
LG생활건강이 2005년 차석용 부회장 취임 이후 공격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하며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공격적 M&A를 통해 현재 생활용품ㆍ화장품ㆍ음료의 3개 사업부의 진용을 탄탄하게 갖췄고, 각각의 사업이 갖는 장단점을 통해 서로 사업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
코카콜라음료를 지난 2007년 사들였고 2009년에는 다이아몬드샘물, 2010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