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LG를 비롯해 서브원, LG경영개발원, 지투알 등 4개사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부회장으로 승진한 하현회 사장은 전략적인 통찰력과 풍부한 현장경험,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사업구조 고도화 및 계열사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LG그룹이 탁월한 사업성과를 거두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10대 그룹 상장사 중 국민연금 보유 지분이 10%가 넘는 곳은 호텔신라,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SKC, SK D&D, SK케미칼, LG상사, LG이노텍, LG하우시스, 지투알,롯데칠성, 롯데푸드, 포스코, 한화테크윈, 현대미포조선, 한진칼이다.
국민연금은 자산 기준 1위인 삼성그룹 계열사 중에는 11개 상장사 지분을 5% 이상 보유해 핵심 주주로 등재돼 있다. 특히...
이인호 전 LG애드(현 지투알) 사장이 4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이 전 사장은 1942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금성사에 입사한 이래 LG그룹 첫 홍보과장을 거쳐 기획조정실 광고홍보담당 상무를 지냈다. 1994년 ‘사랑해요 LG’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고인은 1996년 LG애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이 전 사장은 재임...
2%, 외국인 전체 지분이 31%로 0.2%포인트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에 적극 개입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가 쉰들러홀딩스의 지분율은 21.5%나 된다.
이밖에 LG유플러스가 대주주 우호지분과 외국인 지분 간 격차가 1.2%포인트로 좁았고, 지투알(2.1%p), 삼성엔지니어링(6.3%p), 동국제강(6.9%p)도 10%포인트 미만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도 대주주 우호지분과 외국인 지분 간 격차가 1.2%포인트에 불과하고 지투알(2.1%p, 이하 괄호안 외국인 지분과의 격차), 삼성엔지니어링(6.3%p), 동국제강(6.9%p)도 외국인 지분과의 격차가 10%포인트 미만이었다.
현대글로비스(11.7%p, 이하 괄호안 외국인 지분과의 격차), OCI(12.6%p), 두산인프라코어(13.6%p), 현대상선(14.2%p), 현대로템(17.4%p), 한섬(18.1...
모집 계열사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실트론, LG화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LG상사, 서브원, 지투알 등 LG 계열사 10여개다.
원서 접수기간은 19일까지며 사무직은 LG그룹 통합 채용 포털 ‘LG커리어스’에서, 현장 기술직은 각 계열사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R&D)ㆍ경영지원ㆍ제품개발ㆍ생산ㆍ고객상담 등...
LG계열 광고지주회사 지투알(GⅡR)이 1일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지투알은 1984년 설립된 ‘LG애드’를 전신으로 출발했다. LG애드는 LG그룹 최초의 광고전담조직이었던 락희화학 선전실을 모태로 희성산업을 거쳐 1984년 독립법인 형태의 종합 광고회사로 탄생했다.
창립 당해년도 취급액 400억원을 기록했던 지투알은 2013년 자회사인 HS애드와 LBEST의...
황순태 삼전 회장은 지투알 등 3개사에 투자하고 있는데 지투알에서 올해 받은 배당금은 1억7천300만원으로 추산됐다. 그가 보유한 지분 평가액도 작년 말 161억원에서 276억원으로 115억원이나 늘었다.
로만손[026040]의 지분 8.15%를 보유했다고 신고한 슈퍼개미 정성훈 씨는 지분 평가액이 작년말 140억원에서 최근 171억원으로 상승했고 2억900만원의...
지난 2004년 외국인 주주 지분율이 50% 이상인 회사는 지투알(지분 82.5%), 국민은행(76.2%), 한국외환은행(71.8%), 포스코(68.9%) 등 총 23개사였다. 이후 2010년까지 20개사 수준을 유지하다 2012년부터 외국인 주주 비율이 높은 회사들이 폭증했다. 그해 외국인 주주 지분율이 50%를 넘어가는 회사가 33곳을 기록하며 전년 17개 대비 200%가량 늘어난 데 이어...
효성그룹은 지난 2008년 시공능력 평가순위 45위 진흥기업을 인수했고, 지난 2009년 엘지는 지투알을 인수했다. 지투알은 HS애드(구 LG애드) 를 비롯하여 11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광고회사다.
또한 지난 5년 동안 SK그룹은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했고, 현대백화점은 새로넷 방송을, CJ그룹은 온미디어를 인수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건설을...
지투알은 2분기 영업이익이 54억4200만원으로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줄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45억3100만원으로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61.0%, 41.5% 늘었으나 순이익은 36억6100만원으로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고 전년동기 대비 20.9% 줄었다.
결과 당해 흑자전환 종목 지수는 시장수익률을 크게 상회하고 그 효과는 연초에 강하다"고 분석했다.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 18개 종목으로 하이닉스, 현대상선, 두산, STX팬오션, 한진해운, 남해화학, 아시아나항공, 세아베스틸, 동부제철, 대우자동차판매, 경방, 금호타이어, 지투알, 무림피앤피, 포스코강판, 휴스틸, S&T모터스, 휘닉스컴 등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