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학부모의 희망 사항을 존중하면서 교육감 선발 후기고가 학교 간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배정 원칙을 지켜나갈 계획”이라며 “2021학년도 신입생 배정을 위해 올해 3월부터 고입전형 기본계획 발표, 거주사실 조사 확대, 권역별 종합·진학설명회 등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라 개학 연기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9시 서울시교육청에서 실·국장 긴급 대책회의를 주관하고 “초기에는 방심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명절 연휴를 지나면서 굉장히 위중한 상황이 됐다”며 “개학 연기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다. 모든 가능성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모의선거 교육과 관련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1일 입장문을 내고 "선관위가 (초중고 모의선거 수업) 허용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한 것을 존중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다만 선관위가 선거법을 학교 내에서 적용할 때 △만 18세 선거권 부여 △참정권 교육 △교내 선거운동 금지 등은 다른...
CDA 개념은 조희연 교육감이 처음 제시했다. 조 교육감은 지난 7월 담화문에서 일반고 중심 고교체제 개선 방향으로 ‘일반고 전성시대 2.0’ 추진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일반고 교원의 교육과정·진로·진학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통한 교육활동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고자 교원 CDA라는 개념을 새롭게 도입한...
국가인권위원회는 15일 오전 11시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김승환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감과 함께 국가기관 및 행정기관 최초로 혐오표현 대응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인권위에 따르면 학생인권조례가 있는 네 개 교육청은 ‘모든 학생들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행복추구권의 가치가 학교...
이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정유라 씨 사건과 조 전 장관 딸 사건은 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구체적인 부분은 다르다"면서 "정 씨는 출결 일수가 허위로 기록되고 (정 씨 측이) 교사에게 돈을 건넸다는 문제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 전 장관 딸의 동의 없이 학생부가 공개된 일을 '학생부 유출'로 규정하고...
이날 박원순 시장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정책을 수립ㆍ추진할 때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적 전환에 집중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생태문명 전환도시 서울’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생태전환 교육 강화 △시민 기후활동 지원 예산 마련 △채식 선택권을 강화한 학교급식 체계 구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성명을 통해 "조희연 교육감이 구성한 평가단이 공정성과 객관성, 중립성 우려를 현실화시켰다"면서 "무더기 폐지를 미리 정해두고 이뤄진 짜맞추기 식 교육농단이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같은 날 오전 서울 지역 13개 자사고(자율형사립고등학교) 중 8개교에 대해 지정취소를 결정했다. 해당 학교는 경희·배재·세화·숭문...
강원도 횡성의 민족사관고는 자사고에 재지정됐다.
서울시 교육청 관내에 있는 13개 자사고에 관한 결정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도 적법 절차를 거쳐 평가하되 지정취소 결정을 하게 될 자사고에 대해 교육부가 동의하지 않는다면 권한쟁의심판에 나서겠다고 공언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박성호 경남도행정부지사,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등도 참석했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대한민국 헌정회 간부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사업이 교육 균형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과학기술, 코딩, 예술교육 관련 시설 조성과 실내 체육관 및 다목적시설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아이들 미래 역량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3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유치원 개학연기는 명백한 불법"이라면서 "주도한 유치원뿐 아니라 소극적으로 참여한 유치원도 강력하게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교육감은 개학연기를 주도하는 한유총에 대해 "집단휴업(개학연기)...
이와 함께 이재명 경기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강은희 대구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등 주요 지역 지자체장과 교육감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유은혜 장관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회의에서 개학을 연기하는 유치원이 전국 164곳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97곳은 자체 돌봄을 제공하는 것으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주요 공약이었던 ‘편안한 교복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면서, 교복 자율화의 문이 열렸다. 조 교육감은 지난주 기자간담회에서 편안한 교복을 위한 학교 공론화 과정에 학생 의견을 50% 이상 반영하라고 권고했다. 특히, 공론화 기간을 올해 1학기로 못 박으며 교복 자율화에 대한 빠른 진행을 촉구했다.
해당 공약에 대해...
교복을 활동성 있는 편안한 교복으로 바꾸는 것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의제다. 지난해 7월 공론화 추친단을 꾸린 이후 5개월만이다.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편안한 교복을 만들기 위해 관내 모든 중·고등학교에서 교내 공론화를 진행하도록 권고했다. 바람직한 교복 유형(기존 교복 개선, 교복 자율화, 상의만 지정 교복 등)과 디자인 선정이 포함됐다....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 2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여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4년은 입시와 경쟁 위주의 교육이라는 현실의 벽을 깨기 위해 민관학 거버넌스라는 협치 속에서 서로 공감하고 소통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학교-마을교육공동체가 더욱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새해를 연 이번 타종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 외에도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외에 공개 추천 및 내부 추천 절차를 거쳐 선정된 사회 각계에 기여자 11명 등 총 16명이 참석해 33번의 종을 울렸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