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새누리당은 10일 양 최고위원과 장 의원에 대한 대한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공식 사과를 내놓지 않을 경우, 국정원 특위 등 국회 의사일정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재원 국정원개혁특위 간사는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10시로 예정된 국정원 업무보고는 무기한 연기됐다”고...
새누리당은 9일 막말 논란에 휩싸인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과 장하나 의원에 대한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키로 했다.
새누리당은 양 최고위원과 장 의원의 막말과 관련,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와 최고위원회의를 잇따라 열고 김한길 대표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 문재인 의원의 입장 표명 등을 민주당에 제시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장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고 또 (의원직) 제명안을 내는 것과 의원직 사퇴 결의안을 내는 것을 논의해주고, 불행했던 가족사까지 거론하며 현직 대통령에 대해 저주성 발언, 어떤 의미에서 선동적 발언을 한 데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의견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최 대표는 “막말과 헌정질서 중단 발언이 계속되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제명안 등 19건의 징계안에 야당은 28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를 요청했다. 이에 새누리당은 국회선진화법을 악용한 새로운 ‘방탄국회’ 시도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국회 윤리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단독으로 열린 국회 전체회의에서 “오늘 회부된 안건과 관련해 민주당 박범계 의원 등...
새누리당은 오는 28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소집해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제명안을 상정해 심의하기로 했다.
남경필 의원은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여당) 윤리특위 위원들이 장윤석 윤리특위 위원장에게 대정부질문이 끝나는 다음 주 중에는 징계안 처리 절차에 들어가자고 요청했다”면서 “28일께 윤리특위를...
새누리당은 이르면 20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단독으로 소집해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안 처리를 시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리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염동열 의원은 15일 언론과의 전호 인터뷰를 통해 "민주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과 협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면서 "당내 의견 수렴 후 20∼21일...
‘파리 시위대 협박’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12일 “저에 대한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기 전에 이석기에 대한 제명안을 먼저 처리하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며 국회 윤리위에 제소키로 한 민주당을 향해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기간 중...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7일 내란음모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제명안 처리와 관련 “정치권도 이제 더이상 손 놓고 있어서는 안되고 제명안 처리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 의원의 내란음모 및 선동,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이적동조 혐의 등이 인정돼 어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제명안 심사가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 이후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이지만 여야의 입장이 엇갈려 진통이 예상된다.
지난 16일 열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는 이석기 의원의 내란 음모 혐의와 관련한 제명안 처리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제명안을 윤리특위에 상정해 바로 심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는 국민의 요구에 따랐던 것”이라며 “특히 이 의원은 정당별 투표에 의해 선출된 비례대표로, 야권연대와 직접적 연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이 이석기 제명안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선 “사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나서 처리해도 늦지 않다”며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릴지, 기소가 되면 처리할지에 대해서는 당내에서 더 논의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기 의원에게 단 하루치 세비도 주고 싶지 않다는 게 국민 생각이다.”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 9일 새누리당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출한 데 대해 “한 치의 미적거림이 있어선 안 된다”며 민주당의 동참을 촉구하며.
◇…“민주당은 민주주의 훼손세력과 무분별하게 연대해 자유민주주의에 기생한 종북세력의 숙주 노력을...
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9일 새누리당이 내란음모혐의로 구속 수감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출한 데 대해 “한 치의 미적거림이 있어선 안 된다”며 자당의 동참을 촉구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석기 사태를 계기로 종북과의 관계를 단호히 끊어야만 새누리당의 종북 전략에서 벗어날 수...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16일 국회 윤리특위에서 논의키로 한 이석기 제명안을 언급하며 “민주당이 협조 하는지, 안 하는지 보면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정치적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압박했다.
윤 수석부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석기 제명안은 국가적으로 긴급하고 중차대한 안건”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내는 것에 대해 매카시즘이라고 하는데 자꾸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종북세력에게 출구전략을 마련해주는 셈”이라며 “그 결과를 생각해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서는 제명안에 대해 사법적 판단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자는 입장인데 법리적으로는 맞다”면서도 “그러나 국회의원이...
새누리당에서 이 의원의 제명안을 제출한 데 대해선 “제명은 (체포동의안과) 그 무게가 완전 다른 것”이라면서 “제명 요건을 헌법개정 요건이랑 같이 맞췄는데, 그만큼 신중하자는 것이 헌법의 요구다. 국민의 정서, 요구 이런 것에 맞춰 임해야 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일각서 제기되는 ‘진보당 해산’ 주장에 대해서도 “법원 판단에 맡기는 것이 맞다”고 신중한...
정의당은 6일 새누리당이 내란음모·선동 혐의로 구속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제명안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재판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야당이 뜻을 모아 체포동의안을 처리했다. 이로써 입법기관의 책임은 다한 것”이라며 ““의원직 문제는 사법부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 與, '이석기 제명안' 윤리특위에 제출
새누리당은 6일 내란음모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가결돼 구속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출했다. 이 의원에 대한 제명안에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 153명 전원이 참여했다. 새누리당은 제명안에서 "내란음모, 국가보안법 위반 등 사안이 중대한 이 의원 이 법원의 확정판결 전까지...
새누리당은 6일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이 의원에 대한 제명안에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 153명 전원이 서명했다.
새누리당은 제명안에서 “내란음모, 국가보안법 위반 등 사안이 중대한 이 의원이 법원의 확정판결 전까지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게 됨에 따라 국가기밀 누설, 국가기능 혼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