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산산업용품유통단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부산새벽시장·북부산시장·모라전통시장·감전시장·덕포시장 각 상인회장,미용·외식업·제과 업계 등의 사상구 소상공인 지부장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 지역구 국회의원과 사상구청장 등도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현안들을 논의했으며, 이 장관은 간담회를 마치고...
앞서 구는 올해 3월부터 이대 앞 상권인 대현동 37-32 일대 건축물 권장 용도를 음식점, 제과점, 공연장, 학원 등으로까지 확대하는 변경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이달 7일 이대에서 중식 요리를 콘셉트로 연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 축제’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구는 올해 ‘신촌·이대지역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을, 내년에는...
제과ㆍ라면업계도 스테디셀러 변형해 출시"급변하는 소비자 취향 반영…선택권 넓히는 효과"
식품·유통업계가 스테디셀러 제품에 최신 유행을 더한 '맛 그레이드'로 소비자 환심 사기에 열을 올리고 있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 선택권을 넓히는 효과가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1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의 스파클링 브랜드...
롯데제과, 56년 만에 롯데웰푸드로 교체"체계적 해외 공략 위한 재정비"
해외에서 불닭볶음면 등 K-푸드가 주목받으면서 사명이나 기업이미지(CI)를 새단장하는 식품업체들이 늘고 있다. 기존 내수 시장 중심에서 벗어나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려는 의지가 담긴 행보로 풀이된다.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양식품그룹, KGC인삼공사...
이번 콜라보는 대한민국 스포츠계 에이스인 ‘오대장’과 1974년 첫 출시 후 국민 간식으로 자리매김한 해태제과 ‘에이스’가 콜라보를 통해 양사의 브랜드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8월 출시 예정인 오대장X에이스는 33만개 한정으로 제작되며 수익금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오대장에서 기술대장을 담당하는 이강인...
롯데웰푸드·오리온·크라운해태제과 등 국내 주요 제과 3사도 주요 무설탕 제품에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는데 아스파탐이 극소량 들어 있는 제품에 있어서는 선제적으로 원료 대체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현재 판매하는 제품 대부분은 아스파탐 함유량이 적어 인체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우세합니다. 국제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에 따르면 체중...
넥슨 게임 바람의 나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제과 브랜드 몽쉘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MZ 고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뉴트로 명소로 자리 잡은 제과점이다.
태극당이 TV홈쇼핑 최초 판매를 결정한 데는 TV홈쇼핑 주요 고객이 태극당에 대한 추억을 가진 5060 연령층이란 점과 지방 고객들에게도 손쉽게 태극당을 소개, 제공하려는 목적이 주요했다....
남 연구원은 “제과사업부의 경우 지난해 높은 기저 및 해외법인 연휴 시점 차이가 존재하였고, 국내를 포함한 주요 국가 성장성이 유지되고 있다”며 “상반기까지 원가율이 높았다는 점과, 쇼박스 라인업 확대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특히 하반기 제과사업부의 경우 원가율 개선에 따른 효과와 베트남 법인 실적 개선이...
정부 권고에 따라 라면업계가 가격 인하를 결정하면서 제과ㆍ제빵업체들도 가격 인하에 합류했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이날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등 3개 제품의 가격을 100원씩 인하했고, 해태제과도 아이비 오리지널 가격을 10% 내렸다.
SPC는 식빵, 바게트 등 빵 30종의 가격을 평균 5% 인하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가격 인하 대상 품목에 각 사 대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밀(소맥) 평균 가격은 톤(t)당 227.7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t당 419.22달러)보다 45.6% 떨어졌다. 이달 밀 선물가격도 t당 243달러로 지난해 5월의 58% 수준에 그친다.
이번 제분업계의 가격 인하로 밀가루를 핵심 원재료로 사용하는 라면·제과·제빵업계의 원가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제분·라면·제과·주류업체 정부에 백기투항편의점 업체들도 가격 인상 보류정부의 시장 개입, 노골적…부총리까지 가격 낮추라 압박
정부의 강도 높은 가격 인하 압박에 결국 제분업체, 라면업체, 제과업체, 주류업체가 백기투항했다. 정부의 요구가 제반 비용을 무시한 무리한 처사라는 비판에 더해 자율에 맡겨야하는 시장에 정부가 개입하는 수준이 과하다는...
약 열흘 전 추경호 부총리의 ‘라면 가격 인하’ 발언 이후 농심 등 라면 업계, SPC와 롯데웰푸드 등 제과·제빵업계에 이어 편의점도 가격 인하 대열에 합류했다.
통신업계를 향한 정부의 압박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이동통신3사는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의 일환에 맞춰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했지만 정부는 연말까지 5G 최저요금·로밍요금 인하를 추진하겠다며...
외식·조리 또는 제과·제빵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형마트 하이퍼 내 신선 섹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 프로그램 수료자는 추후 별도 서류 및 면접 전형 없이 ‘홈플러스 채용연계형 인턴’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정희 홈플러스 인사부문장은 “올해도 역시 홈플러스의 ‘사람에 대한 투자’는 계속 된다”며 “현장...
라면 업계의 제품 가격 인하 움직임이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라면이 진열되어 있다. 농심과 삼양식품이 라면 가격 인하를 발표한데 이어 오뚜기, 롯데월푸드 해태제과 등 식품업계가 가격 인하 행렬에 참여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7월 1일부터 자사 과자 제품 3종 가격을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다. 편의점 가격 기준 17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내릴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서민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과자 대표 브랜드인 3종에 대해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태제과는 7월 1일부터 아이비 오리지널 제품가격을 10%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가격 인하 시기는 유통채널별로 재고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적용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원부재료 가격 상승이 지속되며 원가부담이 높은 상황이지만, 고객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제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2023년도 친환경 나눔 캠페인 '기브그린(Give Green)'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진행한 기브그린 캠페인은 녹색 제품 생산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친환경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롯데웰푸드는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이 있는 지난 4월...
크라운해태제과가 한국 조각(K-Sculpture)의 세계화를 응원하기 위한 조각 전문 도서를 출간했다.
21일 크라운해태제과에 따르면 출간한 도서는 ‘K-SCULPTURE 한국 조각을 읽는 스물한 개의 시선’이다. 한국 조각의 발전과정을 조망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조각 작품에 대한 해설서나 전시회를 다룬 책자들은 있었지만 한국조각의 과거와 현재를 집중 조명하고 미래...
그는 “작년 2분기 기저가 높지만 이는 비용 효율화 노력에 따른 것이라 올해 리오프닝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국 제과 시장은 과거처럼 성장률이 높지는 않겠으나, 오리온은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점유율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경쟁업체들과는 다르게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며 제품 경쟁력만으로 실적을...
공동개발에 참여한 조장선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고객들이 기존 두유의 텁텁함 등으로 기피하는 부분과 건강 트렌드 확산에 착안, 스테비아로 단맛을 내 칼로리를 40%가량 낮추고 콩취를 줄임으로써 깔끔한 맛의 두유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헬시플레저’, ‘갓생’ 등의 트렌드가 확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