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 최대주주 등 주식 매입ㆍ매출 성장으로 밸류업 동참

입력 2025-03-25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과제빵 및 친환경사업 기업 서울식품은 최대주주 등의 주식 매수 및 매출 성장을 통한 ‘밸류업’ 정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식품은 최대주주인 서성훈 대표이사의 장남인 서인호 상무이사가 자사의 주식을 장내에서 70만845주를 매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인 서성훈 대표이사 등이 연내 10억~20억 원에 해당하는 주식을 지속해서 매입해 2~4%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영진이 한층 더 책임 경영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회사의 사업 경쟁력과 기업가치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매년 10% 이상 성장을 통해 매출액 700억 원을 돌파한다는 성장 전략도 제시했다. 올해는 회사의 자산 및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빠르게 변해가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하고 차별화된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서성훈 대표는 “국내 상장기업의 저평가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서울식품은 내부 경영관리 체계 강화, 적극적인 IR 활동을 통해 주주 친화적인 기업으로 변신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표이사
서성훈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1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49,000
    • +0.1%
    • 이더리움
    • 4,440,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4.06%
    • 리플
    • 2,867
    • +0.53%
    • 솔라나
    • 188,000
    • -0.53%
    • 에이다
    • 560
    • -0.88%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5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90
    • +3.11%
    • 체인링크
    • 18,720
    • -0.53%
    • 샌드박스
    • 17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