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정종환 장관이 브라질을 다녀오면서 450억 달러의 자이언트급 프로젝트를 따논 당상이라는 식으로 홍보하기에 급급했다. 그러나 현재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은 지지부진한 상태로 당시 정부의 말을 믿고 사업에 뛰어들었던 민간업체는 등을 돌렸다.
또 민간사업으로 추진했던 4조5000억 규모의 우림건설의 카자흐슨탄 애플타운 도시개발 사업은 해당기업을...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장관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국토해양부 김한영 교통정책실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홍순만 원장, 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 한국철도공사 팽정광 부사장, 일본철도종합연구원 이시다(Ishida) 부원장, 프랑스 베올리아 트랜스포트(Veolia Transport)의 마셀린 다루(Marcelin Daru) 대표이사 등이 미래 철도계획을 발표하고...
평창군은 세수결함 및 도민체전 시설 확충, 서울농생대 건립 출연 등으로 재정압박이 가중되자 지난 4월 정종환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재정위기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 결과 행사성 경비 및 성과 상여금, 연가보상비 등 경상경비와 제46회 도민체전 행사 경비 절약을 통해 44억원을, 올해부터 확대 실시한 계약심사제를 통해 20억원을 각각 절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3년 이상 어려운 상황에서 국토해양부 초대 장관으로 우리부를 잘 이끌어주신 정종환 장관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국토해양부 장관으로서 여러분과 같이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희망을 얘기하고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합시다.
매일 아침이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밝고 재미있는 직장을 함께...
정종환 대표는 "링크나우는 고급 전문 인력들 간의 건전한 네트워크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경쟁력"이라며, "전체 회원 15만명 중 66% 이상이 직장인이며 IT업종 종사자가 30% 이상으로 전문직 고급 인력이 집중돼 있다"고 말했다.
링크나우는 연내 스마트폰 위치기반 인맥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추가 투자유치를 통해 장기적으로 한국의...
5.1 대책이 발표된 지 불과 닷새만인 지난 6일 주무 부처인 국토부 정종환 장관의 교체가 결정되는 등 장·차관이 물러난 것도 교체 사유에 상관없이 부동산 시장에서 정부 정책의 신뢰성을 떨어뜨린 계기가 됐다.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장관 교체가 5.1 대책과 관련해 시장에 불확실한 이미지를 전달한 것이 사실"이라며 "차기...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에서 수입ㆍ판매한 911터보 등 포르쉐 승용차 5차종 3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에서 지난 2009년7월1일부터 2010년9월30일 사이에 제작ㆍ수입된 승용차 911터보, 911터보카브리올레, 911터보S, 911터보S카브리올레, 911GT3 등 5차종 37대다....
“떠나야 할 때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은 아름답다”
정종환·유정복 장관에 감사와 우정 전하기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정부 장관으로서 마지막으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황동규 시인의 ‘즐거운 편지’란 제목의 시로 공직을 떠나는 마음을 전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04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번 회의가...
이미 정종환 장관의 교체로 책임문제는 정리가 됐다는 분위기다. 또다른 국토부 관계자는 "국책사업 실기로 인해 차관까지 교체한다면 이는 청와대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라며 "정책 실기에 대한 평가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후임 차관에 대해서도 관심을 쏟고 있다. 그러나 국토부 고위 간부 조차도 후임 차관이 누가될지 전혀...
지난 13일 정종환 국토부장관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은 내용을 보고하려 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의 반발로 파행, 입도 떼지 못하고 돌아갔다. LH 진주이전 확정 역시 신공항 백지화로 인해 성난 영남 지역 민심을 달래기 위한 정치적 고려라는 지적이다. 탈락한 전북 지역은 보상 차원에서 연금 공단을 내주겠다는 정부안에 대해서 “우리는 거지가...
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은 13일 오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출석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의 ‘진주 일괄이전’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국토위 소속 야당의 ‘보이콧’으로 전체회의가 무산됐다.
한나라당 소속 송광호 국토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20분 쯤 회의장에 입장했으나, 국토위 소속․전북 출신 민주당 의원들이 위원장석에 주저앉아 저지해 끝내...
13일 오후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 일괄배치’ 업무 보고를 위해 국회 국토해양위에 출석한 가운데, 국토위 소속․호남 출신 민주당 의원들은 상임위를 보이콧하고 국회 정론관에서 ‘LH정부안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 강력 규탄했다.
국토위 민주당 간사인 최규성 의원은 “수도 없이 전북과 경남 간의 LH(본사이전 문제)...
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은 13일 오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진주를 LH본사 이전지로 담은 정부안을 보고한다. 청와대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어 정부안을 심의, 의결키로 했다.
대신 국토부는 LH 분산배치를 요구했던 호남 보상차원으로 진주혁신도시 이전 예정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을 전주혁신도시로 재배치했다. 그러나 정부안에는 호남 민심을...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이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출석, LH본사를 경남 진주로 일괄이전한다는 내용의 정부안을 보고할 것이란 계획에 관해 “이틀 전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를 찾아가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인 오늘(13일), 국토해양위 소집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었다”며 정부여당이 야당을 무시했다고 비난했다.
박...
국토부는 정종환 국토부장관이 지난 3월 터키에 방문해 한국업체의 수주 지원을 하는 등 노력한 것이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삼성건설의 탈퇴를 정부 차원에서 제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이 사업은 국내업체 수주를 위해 많은 공을 기울인건 사실이다“면서“삼성건설에서 회사의 이익을 따지고 결정한 것이라고...
앞서 지난 9일 정종환 장관은 "임기 중에 LH 이전 문제를 결론내고 가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달 하순으로 예상되는 권도엽 새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되기 전에 LH이전 지역이 확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토부는 늦어도 다음주초 LH이전 지역과 그에 따른 세수보전 방안 등을 담은 정부안을 확정한 뒤, 국토부 1차관과 지자체 부단체장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9일 LH본사 이전문제에 대해 "(장관에서)물러나기 전 결론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3년간 원없이 일했다"며 지난 임기동안 소회를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LH본사 이전은 정부의 약속이다. 국토부 방향은 잡혀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발표...
게다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내정자는 지난 2008년 MB정부 출범과 함께 지난해까지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역임했으며, 정종환 장관을 도와 4대강 살리기 사업, 보금자리주택 사업 등 MB정부 핵심 정책사업의 안살림을 도맡았던 측근인사다.
당초 통일부 장관에 이 대통령의 의중을 꿰뚫고 있는 류우익 주중대사 내정이 유력시 되고 있고, 법무부 장관에 권재진 청와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1일 "건설사에 대한 신용위험평가를 조기(6월중)에 실시해 회생가능성이 있는 건설사는 신속히 워크아웃을 추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체 정상화가 가능한 PF사업장은 만기연장과 자금공급을 통해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