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토론에 나서기 전 자신의 트위터에 “강기정 의원님 끝나면 시작(곧 시작 예상).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의견주시면 발언시간 중에도 실시간으로 받아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단말기 갖고 들어갑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김 의원 이후에는 정의당 서기호, 더민주 김현 김용익 배재정 전순옥 추미애 정청래 진선미 등이 토론에 나설 예정입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공무원 규정에 어긋난 국외훈련을 받고, 사실상 군 면제를 위해 미국 유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숙옥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 후보자가 국외훈련 자격이 없음에도 1989년 6월 5일부터 1990년 6월 4일까지 1년간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국외훈련을 받은 것으로...
이 밖에 이사진으로는 박종진 경승 대표, 장석모(언론인)씨, 박현섭 한영나염 대표,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박승식 세무사,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이 선출됐다.
소상공인연구원은 앞으로 현장 밀착형 네트웤를 통해 소상공인에 특화된 정책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소상공인 현황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정책수요 발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업부 산하 40개 기관들이 최근 2012년 대비 간접고용을 1084명이나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 2013년부터 비정규직 차별해소를 위해 공공기관 비정규직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지만 산업부 산하...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광물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물자원공사 직원들이 항공권 인보이스 조작, 부적절한 골프 유흥 등 공금 횡령을 자행했다.
광물자원공사 직원들이 공금을 횡령했다는 사실은 2015년 2월 27일 꼬미볼이 광물자원공사에 보낸 ‘계약종료통지서’에도 드러난다고 전 의원은 밝혔다. 이...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석유공사 동해비축기지가 지난 2000년부터 15년 간 퇴직자 3명에게 수의계약으로 150억원을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전순옥 의원실 조사에 따르면, 석유공사가 일감을 몰아준 곳은 삼정유관, 대유시스텍, 대진유관 3곳이다. 계약액은 권오삼 29억4500만원, 전이수 95억5500만원, 김강석...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한전이 정부 및 공직유관기관을 상대로 피·제소 소송건수는 총 109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인허가, 세금관련, 전기요금 과·오납 등의 소송이 총 96건으로 전체의 88%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한전 승소율이 평균 40%로 그다지 높지 않아 불필요한 소송이 아니냐는 비판여론이 이는...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한국전력 임직원이 최근 5년간 비위행위로 징계를 받은 건수는 총 497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금품·향응수수 및 공금횡령으로 인한 징계를 받은 건수는 총 100건으로 협력업체에 금품이나 향응을 받는 그릇된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도별로 보면 2011년 22건, 2012년 28건, 2013년...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한전KDN 임직원이 최근 5년 간 비위행위로 징계를 받은 건수는 총 44건이며 이 중에서 7건(15.9%)은 300만원 이상 고액금품수수 및 공금횡령으로 징계를 받았다.
이는 한전KDN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와 한전기술, 한전KPS, 전력거래소 등 5개 전력관련 공기업 중 고액금품수수로 징계를 받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법무법인 인강이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230만 가구를 기준으로 한전이 부당하게 취득한 전기료를 계산한 결과, 한전이 누진제 적용으로 약 45조원의 더 걷어 누진제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은 올 초 국민 부담을 줄이겠다며 가구당 전기요금 8000원 인하카드를 제시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순옥 의원이 17일 한국남동발전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4일 영흥화력 제6호기에서 ‘발전기 특성시험’ 중 발전기차단기가 폭발, 화재가 발생했다.
6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한지 20일 만에 발생한 이 사고로 전기생산이 18일간 중단됐고 전기판매 손실과 사고복구 비용 등 약 240억원의 손실을...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광물공사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 감사원 감사 통보서’에 따르면 광물공사는 2012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과정에서 특정 인물을 뽑기 위해 면접점수를 조작하는가 하면 채용인원을 3명에서 6명으로 2배 늘린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공모 본부장은 인사 담당 실장을 불러 “A를...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순옥 국회의원이 중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차이나 하이웨이 사업은 2013년 추경에서 100억원을 지원받았지만, 쓰지도 못한 채 전액 이월시키고 국회에는 100% 집행된 것으로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이월이 아닌, 집행으로 보고된 만큼 규정위반이라는 게 전 의원 측의 지적이다.
실제 사업추진 승인기간도...
직장 상사를 내부 고발한 동반성장위원회(대중소기업협력재단) 직원 A씨가 ‘대기발령’인사 조치를 받은 사실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중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드러났다.
13일 전순옥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민 혈세로 자기 책 출판한 동반위 사무총장'제하 언론 보도와 관련...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전순옥(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부좌현(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었다. 전 의워은 “이명박 정부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이었던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감에 출석해야 한다”며 “여야 간사가 협의해서 종합국감까지 출석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지난 7월에 나온 감사원의 중간발표 결과를...
이날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홈플러스는 2014년에는 8조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세금 한푼 내지 않았다"며 "2013년과 2014년 2년 동안 낸 로열티는 1471억원으로 평소보다 20배나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도 사장은 "국세청과 협의해서 세금은 모두 냈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테스코는 연평균 2조1000억원을...
전순옥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대형마트의 전통시장 상권침해현황을 공개했다.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순옥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전통시장 1Km이내에 마트를 입점하여 가장 많은 전통시장(278곳)에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마트가 272곳, 롯데마트가 198곳의 전통시장에 피해를 준 것으로...
1일 전순옥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산업부, 중기청,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이후 4급 이상 여성 공직자 임용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목표에 한참 모자란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 정부는 2017년까지 4급이상 여성공직자 비율을 15%까지 늘리는 것을‘국정과제’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2012년 이후 산업위 소관 기관별 4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