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희 선배님은 ‘덕장’이라는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채시라는 “명장의 기운을 가진 분”이라고 덧붙이며 “멤버 그대로 작품을 꼭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배우들 간 호흡 역시 찰떡궁합이었다. 출연진과 제작진을 비롯해 안팎으로 시즌2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다.
“좋은 팀과 하면 늘 좋아요. 촬영을 비롯해 준비 작업이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 현숙이는 이를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어른이 된 현숙은 도박장을 들락거리다 전 재산 6억원을 잃고도, 바람 난 아버지(이순재)의 옛사랑(장미희)에게 쪼르르 돈을 받고 만 철부지다.
“엄마가 평생 모은 돈을 날릴 수밖에 없고, 누가 날 살려줬는데 아버지와 인연 있는 사람이었지요. 그 삶 속에서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억지스럽지 않게...
강순옥은 남편 김철희(이순재)가 사랑했던 장모란(장미희)와 끔찍하게 아끼는 사이가 됐다. 안국동 요리 선생으로 이름을 날린 강순옥을 배신하고 모함한 박총무(이미도)와도 화해했다. 고등학교 사제지간으로 과거부터 이어져온 원수 지간인 나현애(서이숙)와 김현숙(채시라) 역시 성장했다.
이외에도 김현정(도지원)과 이문학(손창민)은 결혼 후 둘째아이까지...
강순옥은 남편 김철희(이순재)가 사랑했던 장모란(장미희)와 끔찍하게 아끼는 사이가 됐다. 장모란이 아플 땐 병문안을 가서 잣죽을 주고 책을 읽어줬다. 또, 강순옥은 낮잠을 자던 장모란이 죽은 줄 알고 오열을 할 정도였다. 결국 “이 동네에서 제일 큰 집으로 이사 온 사람입니다”라며 떡을 돌린 장모란은 김철희와 과거 관계를 넘어서서 강순옥과 자매와 다를 바 없는...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가 장미희를 병문안했다.
14일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마지막회에서 강순옥(김혜자)은 장모란(장미희)에 병문안을 갔다. 장모란은 “관심 받고 싶어서요”라며 병원 입원 이유를 둘러댔다. 이어...
또 강순옥(김혜자)이 장모란(장미희)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약혼남 한기영(이덕화)에게 발차기를 날리려 했지만 신발을 벗고 전력질주 하다 분노의 발차기를 실패했고 이를 지켜보던 모란은 울고 웃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앵그리 맘'은 전날보다 1.1%포인트 상승한 9.0%의 시청률을 보이며 '냄새를보는소녀'를 따돌리고 2위를 차지했다. SBS '냄새를 보는 소녀...
9%,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7.5%로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 21회에서는 현숙(채시라)은 순옥(김혜자)의 요리교실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란(장미희)은 순옥과 함께 박총(이미동)의 고향집에 찾아갔다. 한편 말년(서이숙)은 데이트 중인 마리(이하나)와 루오(송재림)를 보게 됐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의 과거 약혼남 이덕화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장모란(장미희)이 과거 약혼남을 우연히 호텔에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모란은 과거 약혼남을 보고 놀라며 강순옥(김혜자)과 호텔에서 조찬을 했다. 갑자기 안색이 안좋아진 장모란의 모습에 강순옥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착하지 않은 여자들’ 서이숙이 송재림을 유학보내기로 결심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나현애(서이숙)가 한충길(최정우)에게 송재림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현애는 한충길에게 루오를 말리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데 도와달라고 했고 한충길은 “루오한테 며칠도 안갈 거짓말을 왜하자는거냐”며 말렸다.
이에...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와 장미희가 이미도를 찾으러 이미도의 이모 집을 방문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박은실(이미도)을 찾으러 간 강순옥(김혜자)과 장모란(장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순옥과 장모란의 방문에 놀란 박은실의 이모는 “은실이 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장모란은 “조카가 마지막으로 온게...
6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1회 분에서 김혜자와 장미희가 ‘소맥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드라마에서 앙숙으로 그려진 이들이 실내 포장마차에서 단 둘이 술잔을 기울이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앙숙커플의 '워맨스(womance)'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MBC에서 방영되는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는 극중...
그러나 박총무(이미도)의 악행은 계속됐고 이에 모란(장미희)은 순옥이 걱정돼 다시 안국동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일 방송분 시청률은 6.8%이었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오초림(신세경)이 최무각(박유천)과의 달달한 스킨십을 상상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8%,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날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현숙(채시라)은 순옥(김혜자)의 비리에 대해 해명하려 방송출연까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총무(이미도)의 악행은 계속되는 한편, 모란(장미희)은 순옥이 걱정돼 다시 안국동으로 왔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가 김혜자를 위로하기 위해 서울을 찾았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박은실(이미도)로 인해 힘들어 하는 강순옥(김혜자)을 위로하기 위해 장모란(장미희)이 서울에 올라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모란은 자고 있는 강순옥의 손을 잡으며 “언니 저왔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강순옥은 “장모란이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미도가 불안감에 떨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박은실(이미도)이 자신이 저지른 죄가 들통날까 불안감에 떠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실은 인터넷을 통해 강순옥(김혜자)에 대한 악성글과 함께 김현숙(채시라)의 과거 사진을 유포했다. 집에 온 안종미(김혜은)와 정구민(박혁권)은 김현숙이 한...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와 장미희가 눈물 포옹으로 이별을 고하며 한집 살이를 종료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제작 IOK미디어) 18회에서는 순옥(김혜자)과 모란(장미희)이 모든 앙금을 풀고 아쉬움 속에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모란이 순옥에게...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장모란(장미희)와 강순옥이 30년간의 앙금을 풀고 한집 살이를 끝내고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30년간 쌓였던 앙금과 오해를 풀고 서로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꾸준한 상승세로 전날에 이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냄새를 보는...
4%로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8.3%,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모란(장미희)과 철희(이순재), 순옥(김혜자)이 지난날의 진실에 대해 모두 알게 됐다. 한편 순옥이 낸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 박총무(이미도)는 순옥을 배신하기로 결심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순재가 장미희에게 30년 만에 사과를 건넸다.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김철희(이순재)가 장모란(장미희)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모란이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던 김철희는 장모란에게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지내라. 정말 미안하다”며 30년 만에 사과를 했다. 이에 김철희가...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김현숙(채시라)이 모란(장미희)으로부터 아버지 철희(이순재)의 의문의 사고 대한 진실을 전해 듣고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4회가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7.8%보다 0.3%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