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ㆍ장미희, 이미도 찾으러 이모 집까지 방문

입력 2015-05-06 22: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와 장미희가 이미도를 찾으러 이미도의 이모 집을 방문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박은실(이미도)을 찾으러 간 강순옥(김혜자)과 장모란(장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순옥과 장모란의 방문에 놀란 박은실의 이모는 “은실이 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장모란은 “조카가 마지막으로 온게 언제냐”고 물었다. 박은실의 이모는 “설에 마지막으로 왔었다. 수업도 맡게 됐고 선생님이 칭찬 많이 해준다고 하더라”며 박은실의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실망한 장모란은 “이모집 아님 갈 때가 없지 않냐. 여기서 하루 자자”고 제안했고 강순옥은 “애를 안키워서 그런가 사람 참 차갑네”라고 말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81,000
    • +0.04%
    • 이더리움
    • 4,556,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4.82%
    • 리플
    • 3,055
    • +0.49%
    • 솔라나
    • 198,800
    • -0.2%
    • 에이다
    • 624
    • +0.48%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
    • 체인링크
    • 20,810
    • +2.0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