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진실이 담긴 다큐멘터리 '세월엑스(SEWOLX)' 공개를 앞두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자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부터 무수히 듣고 있는 말들'이라는 제목으로 "'절대 자살 안 한다고 남겨두세요', '자료 꼭 백업해두세요', '라면 먹지 마세요', '등산하지 마세요', '혼자 다니지 말고 밤길 조심하세요' 우리 사
유명 네티즌 '자로'가 세월호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선 가운데, '자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본인을 '정의와 진실을 추적하는 네티즌 수사대'로 소개한 자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그동안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왔습니다"라며 "그리고 이제 제가 찾아낸 진실의 흔적들을 세상에 공개하려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크리스마스날인 25일 공개한다.
자로는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감히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친 '8시간 49분'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자로는 "저는 진실을 봤습니다. 제가 본 진실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기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가족들이 장악한 정권인수위원회를 꾸려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큰 딸 이방카와 그의 남편 재러드 쿠시너, 트럼프의 아들 도널드 주니어와 에릭 등을 인수위의 집행위원에 포함했다고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이 보도했다. 역대 대통령 당선자 중 자녀를 인수위에서 활동하도록 한 전례는
김영란법, 미래라이프대학, 청년수당…. 최근 언론의 핫이슈가 된 용어다. 이러한 용어만으로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가? 어떤 입장과 주장을 펴느냐에 상관없이 강조되는 게 소통이다. 최근 논란을 살펴보면 옳고 그름을 떠나, 그 원인은 소통 부재다. 보다 더 근원적으로는 주체의 작명이든, 유통과정에서의 호명이든 ‘이름’의 잘못이 자리하고 있다. 모호하고 불분명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같이 제조물과 관련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이같은 내용의 제조물 책임법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 법률안은 제조업자의 고의 또는 손해발생 가능성을 인식하면서도 제조물의 결함을 방치해 소비자의 생명과 신체에 위험을 주는 비도덕
패션기업 세정그룹이 2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세정그룹은 7월 1일자로 (주)세정 박이라(38) 상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 부사장은 (주)세정 부사장과 (주)세정과미래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박 부사장은 2005년 세정에 입사해 비서실, 브랜드전략실장 등을 거쳐왔으며, 지난 2013년 새로운 유통 플랫폼인 웰메이드 론칭과 주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꽃놀이패’에 출연하는 멤버 정국을 응원했다.
6일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공식 트위터를 해 “재미있게 하고 와”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정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놀이패'의 네이버 V앱 생방송 정국의 개인 방송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정국은
공무원 직위를 이용한 전형적인 ‘갑질’ 성추행 사건이 또 일어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A 사무관이 한 외국계 유명 화장품 회사인 C사 한국 여직원 B씨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관계자와 검찰 등에 따르면 A 사무관은 지난 6월 B씨와 함께 국외 생산시설을 시찰하러 갔다가 범행을
중국 춘추시대에 천자는 미약하고 제후들은 종주국에 복종하지 않았다. 그런 제후국 중 왜 어떤 나라는 흥하고 어떤 나라는 시들어 망했나? 간단히 말하면 어진 이를 임용했느냐 그러지 못했느냐로 운명이 갈렸다. 백성의 마음을 따르지 않고 어진 이를 멀리한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었다.
‘설원(說苑)’의 존현(尊賢) 편에 이런 말이 있다. “국가는 어진 이를 임
세계기상기구(WMO)는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다른 온실가스 농도가 지난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의 위험이 더욱 커졌다고 발표했다.
WMO는 9일(현지시간) 발표한 '온실가스 연보(Greenhouse Gas Bulletin)' 자료를 통해 산업화와 농업 및 생활 활동 등의 영향으로 지난 1990년부터 2014년 사이에 이산화탄
중국 전국(戰國)시대 말엽에 순우곤(淳于髡)이라는 해학과 변설이 뛰어난 세객(說客)이 있었다. 제(齊)나라의 선왕(宣王)이 위(魏)를 치려고 하자 그는 달려가 이렇게 진언했다.
“한자로는 천하에 발 빠른 명견이요 동곽준은 세상에서 아주 빠른 토끼입니다. 한자로가 동곽준을 쫓느라 산을 세 바퀴 돌고 산꼭대기까지 다섯 번 올라갔다 내려오는 바람에 지쳐
살다 보면 길을 몰라 헤매는 경우가 생긴다. 앞은 강인데, 이 강을 건너는 나루는 대체 어디일까? 공자가 제자 자로(子路)에게 “나루가 어딘지 물어오라”고 한 데서 문진(問津)이라는 말이 생겼다. 논어 미자(微子)편에 나온다. 문진은 이상적인 길을 찾는다는 뜻이다. 학제간 연구모임인 문진포럼도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단체다.
그런데 나루가 어디인
군자와 소인의 구별에 대한 언설은 무궁무진하다. ‘군자는 이렇다’는 말을 반대로 생각하면 바로 소인에 대한 설명이 된다.
“군자는 의에 밝고 소인은 이에 밝다.”[君子喩於義 小人喩於利] 논어 이인(里仁)편의 말이다. 무엇이 의인가? 중국 송나라 때의 학자 장식(張栻· 1133~1180)이 제시한 판별법이 있다. “배우는 사람은 의와 이를 분별하는 것
아는 게 적을수록 더 아는 체를 하고, 뭐든 조금 알면 남을 가르치려 한다. 둘 다 큰 불치병이다.
노자 도덕경 71장에 이런 말이 있다. “자신이 모르는 것을 아는 게 최상이요, 모르면서 아는 체하는 것은 병이다. 대저 오직 병을 병으로 여기는지라, 병이 없는 것이다. 성인은 병이 없으니, 그 병을 병으로 여기는지라 병이 없는 것이다.”[知不知上 不知知病
안중근 장군(1879~1910)의 수많은 유묵 중에서 그의 삶을 대변하는 것이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과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이다. 나라를 위해 몸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이며 이로운 것을 보았을 때에는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당했을 때에는 목숨을 바친다는 말이다.
이 중에서 견위수명은 논어 헌문(憲問)편에 나온다. 자로(
중국 한(漢)나라 때의 효자 한백유(韓伯兪)는 ‘백유가 매를 맞으며 운다’는 백유읍장(伯兪泣杖)의 주인공이다. 백유지효(伯兪之孝) 백유지읍(伯兪之泣)이라고도 한다.
어머니가 아들의 잘못을 꾸짖으며 매질을 하자 백유가 맞으며 울었다. 어머니가 “전에 매를 들 때는 울지 않더니 지금은 왜 우느냐?”고 물었다. 백유는 “전에 죄를 얻어 매를 맞을 때는 언제나
삼성디스플레이가 LCD(액정표시장치)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사업부를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일 자로 LCD와 OLED, 두 개 사업부제 도입하고 신임 사업부장에 각각 한갑수, 이동훈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업부제 도입으로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별 집중력
그저께(19일)는 설날이면서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였다. 강물이 풀리면 얼음도 풀린다. 해빙기에 조심할 것은 보이지 않는 얼음과, 보이는데 밟으면 안 되는 얼음이다. 안 보이는 얼음엔 미끄러져 다치기 쉽고, 보이는데 약한 얼음엔 물에 빠져 목숨을 잃기 쉽다.
세상 모든 일은 얇은 얼음 밟듯 조심해서 해야 한다. 시경 소아(小雅)편에 나오는 여림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