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 참석한 현대기아차 이현순 부회장은 "8기통 엔진으로는 유일하게 현대기아차의 타우엔진이 10대 엔진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친환경 리딩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특히, 고연비 기술 개발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우엔진은 현대기아차가...
또 존 스트라스너 전 모토로라 부사장이 '미래 글로벌 경제의 중심, 융·복합'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현순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세계를 누리는 우리 기업의 융·복합 비즈니스'를 소개한다.
대니얼 핑크는 사전공개한 강연자료에서 "오늘의 세계는 `하이테크(High-Tech)'가 `하이 콘셉트(High-Concept)', `하이터치(High-Touch)'에 밀려나는 융·복합의 시대"라고 융...
26일 한전에 따르면 김쌍수 한전 사장과 이현순 현대·기아차 부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전기자동차 및 충전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전기자동차 및 전기차용 충전기 개발, 충전 인터페이스 통일 및 표준화를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전기자동차 조기보급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을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날인 주말 세미나에선 미국 디트로이트, 독일 뮌헨, 중국 베이징에 있는 BCG 소속 시니어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분석한 현대기아차의 대응전략이 공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정대, 이현순, 정성은 부회장 등 현대기아차 부회장들이 대부분 참가했지만 이번 세미나를 지시했던 정의선 부회장은 급한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현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담당 부회장은 14일 현대차가 발간한 '투싼 ix R&D 스토리'를 통해 "이제는 우리 스스로 만든 독자적인 기술로 당당히 세계 경쟁사 들과 진검승부를 벌여야할 때가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지금 우리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 해야 할 시기를 맞이했다"며 "과거처럼 단순히 경쟁사만을 따라가서는...
화성시 현대ㆍ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전기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파워로직스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 4분 현재 파워로직스는 전일대비 5.93%, 800원 오른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순 현대기아차 부회장, 박상훈 SK에너지 사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로써 현대기아차의 부회장단은 신종운 신임 부회장과 함께 정의선(기획·영업), 설영흥(중국 사업), 이정대(그룹경영기획·재무), 윤여철(노무 총괄), 이현순(연구개발), 최한영(현대차 상용사업), 정성은(기아차 총괄) 등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신 부회장은 1952년생으로 부산 동래고등학교와 한국항공대 항공기계학과를 졸업했으며 1978년 현대차에 입사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용근 원장과 주요 협력업체 대표, 이현순 현대차 부회장, 신뢰성평가센터 기관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지난 2년동안 부품·소재 협력사와 함께 차체 의장, 파워트레인, 샤시 등 차량의 내구신뢰성 향상을 위해 26개의 세부 과제를 수행해왔으며, 내구성 향상으로 인한 A/S비용 절감, 부품 재료비 및 시험기간...
KT와 현대기아자동차는 8일,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석호익 KT 부회장과 이현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담당 부회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WIBRO 기반의 차량용 서비스 제휴 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2012년부터 출시되는 최고급 차량에 KT 3W(WIBRO, WCDMA, Wi-Fi) 통신이 탑재된 고속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현대기아자동차는 8일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이현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담당부회장과 석호익 KT 부회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WIBRO 기반 차량용 서비스 제휴 협정 조인식'을 갖고, 미래 텔레매틱스 기술 개발에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이르면 2012년부터 최고급 차종에 우선 적용될 'WIBRO 기반의 차량용 서비스'는 고용량 데이터 통신에 유리한...
현대기아차그룹은 18일 남양 기술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현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 부회장, 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등을 비롯, 그룹 내 계열사 연구소장, 연구원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내 '2009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 개막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식경제부는 16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이윤호 지경부 장관, 이현순 현대자동차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사장, 서승모 씨앤에스테크놀로지사장, 이기섭 자동차부품연구원장, 이충곤 에쓰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용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MOU인 '자동차-반도체 상생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안)'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편 이날 오전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이현순 현대자동차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사장, 이충곤 에쓰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용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MOU인 '자동차-반도체 상생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안)'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추경예산으로 투자하는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과제로 선정된...
이번 정 회장의 미국 방문에는 정의선 기아차 사장과 이현순 현대차 연구개발총괄 부회장, 김용환 현대기아차 기획담당 사장, 양승석 글로벌 영업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한편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지난 4월 경제 교류를 통한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과 함께 정 회장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조문에는 설영흥 중국사업담당 부회장, 윤여철 경영기획담당 부회장, 이현순 연구개발총괄 부회장, 김동진 현대모비스 부회장, 정성은 기아차 부회장 등이 동행했다.
정 회장은 당초 전국경제인연합회 측과 공동 조문을 검토했지만, 일정을 맞추기가 어려워 개별적으로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현대기아차 이현순 부회장은 "10대 엔진에 들어가는 것을 너무나도 고대했었다"며 "이 기쁨을 한국과 미국에서 연구에 매진하는 임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 지난해 12월 '10대 엔진'선정 소식이 알려진 타우엔진은 현대기아차가 북미시장을 겨냥해 지난 2005년부터 약 4년에 걸쳐 개발한...
또한 현대차의 이현순 부회장은 "현대차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고,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우리의 제품들이 중요한 지향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한 번에 그치지 않고, 계속 이 무대를 밟을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차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는 지난해 6월 미국에 출시된 이후 12월까지 총...
부회장으로는 현대차 최한영 상용사업본부 사장, 이현순 연구개발총괄본부 사장, 기아차 정성은 사장이 선임되었다. 사장으로는 현대차 양웅철 부사장, 기아차 신종운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대내외 경영 환경을 감안해 지난해 264명 대비 승진 규모가 축소됐지만,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승진 임원 비율을 보면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