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선 과거에 레이스를 뛰었던 경험을 자산 삼아 다시 레이스의 출발선에 선 이들이 적지 않다는 점이 특징이다.
새누리당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이번이 무려 네 번째 도전이다. 우리 역사상 대선 ‘4수생’은 이 전 최고위원과 김대중 전 대통령뿐이다. 그는 20년간 한결같이 ‘대권 꿈’을 꾸며 절치부심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1997년 창당한 국민
새누리당 지도부는 8일 전날 불거진 박근혜 대통령 ‘자진 탈당’ 권유설 진화에 나섰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당은 윤리위원회가 결정한 대로 박 대통령 징계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 당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당 지도부 내에 이견과 오해가 있다는 보도는 오보”라며 “이 문제 대해 다시는 논
새누리당이 조기대선 정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자진탈당’ 카드로 박 대통령과의 거리두기에 나선 모습이다.
7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지난달 말 청와대 한광옥 비서실장을 만나 박 대통령의 자진탈당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으로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이래 친박(친박근혜)계 서청원 최경환 의원 등에 대한 중징
이번 대선의 대세를 좌우할 수 있는 결정권은 50대에게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50대의 표심은 주로 안희정·안철수·유승민 등 상대적으로 이념 성향이 옅은 주자들에게 향해 있었다. 지금까지 선거에서는 20·30대는 진보, 50·60대는 보수 성향을 보여 40대가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왔으나, 이번 대선에서는 최순실 사태로 진보 정권에 대한 열망이 높아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이 6일 본인 저서 ‘일자리 대통령’ 출판기념회를 열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출판기념회에서 “이 시대의 가장 절실한 문제인 일자리 창출에 본인이 축적해온 철학과 경험을 모두 쏟아붓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제 삶의 역정에 새로운 좌표를 놓기 위해 이 길을 간다”며 “위기의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6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당내 경선에 뛰어들었다. 앞으로 당 안팎에서 예비 후보들이 ‘연쇄’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당도 본격적인 대선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젊은 역동성과 강한 추진력으로 모든 국민이 편안한 ‘강한 대한민국’을 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진행 중인 관계로 그동안 눈치만 살피던 새누리당 대권주자들의 출마 움직임이 빨라졌다.
친박계 원유철 의원은 6일 ‘든든한 대통령, 강한 대한민국’을 모토로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에 이어 2번째 출마 선언이다. 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북핵 문제 해결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직후 대선 후보 경선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탄핵심판은 이달 말∼다음달 초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며, 심판 결과가 나오면 새누리당은 즉각 선관위를 구성, 대선 후보 등록 신청을 공고한다.
이후 선관위는 경선룰을 정한다. 경선룰의 핵심은 국민 참여 선거인단과 여론조사의 반영 비율, 선
20명에 달하는 차기 대선 주자 가운데 절반 이상은 서울대를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거나 출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정치인은 모두 20명으로 이 중 11명이 서울대 학사 출신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주자 5명 중 유일하게 김부겸 의원만이 서울대를 졸업한 데 비해, 새누리당에선 6명 중 김문수 비상대책위원과 안
새누리당 5선 중진 원유철 의원이 6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당내에선 이인제 전 최고위원에 이어 두 번째다.
원 의원은 3일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든든한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6일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여권 잠룡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무효화시켜선 안된다”는 강경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이 전 최고위원은 31일 밤 방송된 KBS1 특별기획 '대선주자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대선주자로서 현 시국과 주요 현안 등에 대한 해결책과 함께 위안부 합의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대답했다.
이인제 전 최고의원은 "재협상이 아니라
새누리당이 2월 초 당명 교체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대선 채비에 나서기로 했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25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시달리면서 인적청산을 마무리했고, 새 정책 방향도 발표했다”면서 “조만간 새 당명이 확정되면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당을 끌어가는 대선모드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선 경선을 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당의 차기 대선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보수진영의 관심이 황 권한대행 쪽으로 쏠리는 모양새다.
새누리당은 최근 반 전 총장 영입을 완전히 포기하고 황 권한대행을 차기 대권주자로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친박계 한 핵심 의원은 24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반 전 총장
새누리당 5선 중진인 원유철 의원은 20일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선진국으로 가려면 개혁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대선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이 주도하는 ‘새로운 보수를 위한 4050클럽’ 신년세미나에서 “보수 세력이 사회의 변화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의 인적 쇄신과 함께 당명 변
이인제 새누리당 전 의원이 15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를 향해 일갈했다.
이인제 전 의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가가 우리에 이익이라고? 문재인의 주장이다. 북의 핵질주로 안보위기가 폭발 직전인데 이 무슨 한가한 소리인가! 그 사업으로 매년 1억5000만 달러 현금이 김정은에게 들어간다. 유엔의 제재
이인제 새누리당 전 최고의원이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15일 이 전 의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이 되면 6개월 안에 분권형대통령제로 헌법을 개정하겠다”며 “경제·교육·노동·복지 등 내정은 내각제로, 외교·안보·국방·통일 등 외정은 대통령제로 권력구조를 바꾸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다음 대통령의
새누리당 이인제 전 최고위원이 오는 15일 국회에서 차기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1997년 처음 대선에 도전한 이후, 5년에 한 번씩 치러진 대선에 잇달아 세 번 출마했다가 연거푸 고배를 마셨던 이 전 최고위원에겐 이번이 네 번째 도전이다.
그는 13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선 출마 선언 소식을 알렸다.
앞서 그는 1997년 국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전이지만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게 거론되면서 정치권도 대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간의 양강 구도 속에서 군소 후보들이 존재감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현재 여권과 보수 성향의 잠룡 후보로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지사,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개혁보수신당(가칭) 등 야 4당이 ‘18세 선거연령 하향 조정’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새누리당도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올해 대통령 선거부터 고3 투표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정병국 보수신당 창당추진위원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창당준비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연령은 18세로 하기로 전체 합의를 봤다”며
새해 첫날부터 기분 잡쳤다. 청와대 출입기자 초청 신년 간담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왜 나쁜 대통령이며 무자격자인지 더 확실히 알게 해주었다. 보도를 원하면서도 녹음과 촬영을 금지하고는 대통령으로서 할 일을 다했다고 말했다는데 놀랍기보다 기분이 나쁘다. 다 헌재를 향해 한 말이겠지만, 갑자기 불려간 기자들만 안쓰러웠다.
헌재가 탄핵을 인용하면 60일 이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