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글로벌성장본부장은 “1차, 2차 사업에 모집한 134개 사의 청년글로벌마케터를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멘토링, 수출마케팅 현지활동을 지원 중”이라며 “3차에서는 현지활동 지원을 화상 상담회로 대체 지원해 청년인력과 중소기업의 비대면 해외진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과 충남 당진시가 31일 당진시청에서 농산물 수출확대 및 수입 우수자재 공급을 위한 수출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으로 NH농협무역과 당진시는 10월부터 본격 가동되는 3헥타르(ha) 크기의 최첨단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토마토, 딸기 등 원예작물의 수출을 추진하고 시설원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재배용...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창립기념 행사보다는 현장을 찾아 농업인의 아픔을 함께 하는 것이 농협 창립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는 것"이라며 "농협은 수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원할 것이며, 농산물 수급안정 특별대책을 수립하는 등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경기, 충청 지역 방문에 이어 이날은 호우 피해가 컸던 전남 곡성과 구례, 담양 나주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기준 농업부문 피해는 농작물 침수 2만5905㏊, 농지 유실·매몰 652㏊, 낙과 73㏊ 등이 발생했으며, 특히 농업인 인명피해는 사망·실종이 총 25명에 이르고 있다.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준성 영광군수,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우리 농촌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농업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드리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성희 민주노총 금속노조 정책국장은 “노동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과 인적자원 양성이 시급하고, 이를 위해서는 부품산업 생태계 개선이 절실하다”면서도 “노동 유연화 보다는 노동 안정화가 노동생산성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줄이고 대기업 인력 집중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농협중앙회는 23일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서 이성희 회장, 유찬형 전무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소비 1004 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착한소비'는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다. 농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유기농 대추방울...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14일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 토크'를 개최했다. 이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업무개선에 필요한 이야기를 비롯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촌 고령화와 인력부족에 따른 디지털 영농, 유통분야 언택트 소비 등에 대한 전략도 논의했다.
이성희 회장은 "직원들과 자유로운...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의 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농협중앙회는 1일 저녁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0년 ICAO 집행위원회에서 집행위원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ICAO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농업분과 기구로 1951년 창설돼 전세계 28개국 33개 회원기관으로 이뤄져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경기 파주시 파평산 전투지구 유해발굴현장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국민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8일 ·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발굴 현장을 방문해 유해발굴 군부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앞서 농협은 지난해 12월 국방부와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발굴현장에는 허욱구...
3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40명은 대구·경북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농축산물 가공품 4000박스를 대학적십자사에 전달했고, 해당 가공품은 대구·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 입원환자와 의료 및 방역활동 종사자에게 전달됐다.
농협금융지주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꽃...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벼 직파재배 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직파재배는 벼농사에서 생산비용을 10% 이상 줄일 수 있고, 직파 후에는 논에 동계작물을 재배해 소득을 늘릴 수 있다"며 "농협은 직파재배 확대를 위해 농기계은행사업 무이자자금 10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1일 농협은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대표이사, 대의원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25'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농협은 지난 60년 역사를 토대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자는 의미를 담은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농협은 비전...
이성희 농협 회장은 “이번 기부가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농협은 전국 2219개 하나로마트 유통망을 통해 공적마스크 약 1300만 장을 공급했고 농협경주교육원을 대구·경북지역 격리시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몰과 하나로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직접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미와 화분을 나눠주며 소비를 독려에 앞장섰다. 이후 농협은 임직원 대상 꽃 나눔 행사를 농축협을 비롯해 범농협 계열사로 확대했고, 범농협에서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임직원이 21일 충북 제천시 한수면 사과농장에서 '범농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은 농촌일손부족 문제 해소와 원활한 영농인력 공급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지자체와 협력사업으로 '영농작업반' 운영 사무소를 지난해 99개소에서 올해 176개소로 대폭 확대해 조기 가동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수급 공백...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2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현장을 방문해 농가지원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 회장은 이날 철원지역을 방문해 양돈농장의 멧돼지 차단 울타리 방역과 설비를 점검하며 "지난해 10월 9일 이후 사육돼지에서는 ASF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야생 멧돼지에서 ASF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상황이라 긴장의 끈을 놓치면...
이성희 회장 체제가 본격 가동되면서 인사 물갈이가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농협중앙회는 3일 이대훈 농협은행장을 포함한 7명의 대표와 임원이 사퇴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농협금융 출범 이후 최초로 3연임에 성공했지만 3개월 만에 사임하게 됐다.
이 은행장을 비롯해 허식 부회장,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
이 행장만 사표를 낸 데는 이성희 회장과 김병원 전 회장과의 관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 행장은 김병원 전 회장으로부터 중용을 받았다. 이 행장은 줄곧 농협은행에 몸을 담다가 2016년 11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로 이동했다. 당시 중앙회장이 김병원 전 회장이다.
그러다 2017년 12월 제4대 농협은행장으로 취임했다. 지난해는 2012년 신경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