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2일 “전남지역은 상당한 농수산 생산량과 노하우가 집적된 곳”이라며 “전남센터 출범을 계기로 농수산품의 재도약과 글로벌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GS그룹에서 유통경쟁력의 노하우를 접목해 판로구축에 도움을 주고, 석유화학에서도 여수산업단지를 축으로 바이오화학 벤처투자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세계 인구 증가에 따라 식량 수요와 세계 식품시장 규모는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농업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키워낸 선진국 사례는 우리 농수산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벤치마킹할 대상국은 네덜란드다. 일찍이 네덜란드는 농업에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산업을 주도해 세계 2위의 농산품 수출국이 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오는 1일부터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국정성과 창출을 가시화하기 위해 집중근무 시간제, 일상적 회의 30분 종료제 등 업무 효율화 방안을 전면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효율화 방안은 지난 4월 14일 발표한 ‘미래부 일하는 방식 혁신계획(SMART 3․3․3)’을 가속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이다. 미래부는 지난 5월 18일부터...
이어 이석준 변호사(법무법인 율촌)가 ‘제품설명회, 학술대회’를 주제로, 법무법인 충정의 임혜연 변호사는 ‘시장조사, 광고’를 주제로 사례별 투표를 진행했다.
또 법무법인 김앤장의 강한철 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심의와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사건 처리절차를 재현하며 공정경쟁규약 관련 모의 재판을 진행했다. 그는 강연료 지급·해외학회 참가지원...
이어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대기업과 지역의 연계로 조성될 IoT 실증단지에 대해 발표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토론의 장도 펼쳐진다. 김진영 로아컨설팅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나선 가운데, 김지현 교수, 박용익 상무, 한창수 교수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 속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융합을 통한 신시장 창출 가능성 및 시사점에 대해 토론할...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충남센터는 부산, 경기, 경남, 강원센터 등에 이어 전국에서 열한 번째로 출범했다”며 “충남은 교통의 요충지이자 인접지역의 태양광 관련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태양광 관련 창업과 실증사업의 여건이 우수한 곳”이라고 말했다.
충남 지역에 구축되는 태양광 산업의 클러스터는 한화그룹이 조력자로 나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창조경제는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생존, 새로운 성장 방식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은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비글로벌 서울 2015’에 참석해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비글로벌 2015 첫 날 ‘한국 정부는 어떻게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는가’에 대담자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와 함께...
30일 오전 크루셜텍 판교 본사에서 열린 본 행사에는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국내 주요 나노기업 대표이사단 등 30여명의 외빈들이 참석했다.
크루셜텍은 2020년 세계 나노시장 20%를 점유하는 나노산업 2대 강국 구현을 위한 '나노기술 산업화 전략'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나노기술 경쟁력 제고와 정책적 지원방향에 대해...
한정화 중기청장(가운데 왼쪽),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가운데 오른쪽),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역동적인 혁신경제′ 협업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 TF는 2015년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인 ′역동적인 혁신경제′ 과제 수행을 목표로...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매월 ICT(정보통신기술)정책을 직접 챙기고 나섰다. 또한 최 차관은 ICT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매주 'ICT 정책 해우소'를 진행하고 있다. 최 차관이 박근혜 정부 3년차를 맞아 창조경제의 핵심인 ICT 정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보다.
1일 미래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8일 미래부의 ICT 정책을 총괄하는 제2차관 자리에...
또한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은 이 자리에서 ICT를 활용해 제조업을 한단계 발전시키는 것이 경제성장의 지름길이라며 한국의 ICT 발전경험을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이밖에 중소기업 논의 참석자들은 상호협력 확대를 위해 기업들간 네크워크 형성, 새로운 투자를 위한 재무리스크 관리 등을 논의했다.
이어 금융재원 분야에서 한국은 다자개발은행, 민관협력...
이석준 제 1차관이 신고한 재산규모는 7억3209만원이다. 이전보다 3703만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최재유 제 2차관의 재산은 2179만원이 늘어난 7억 2283만원으로 조사됐다.
미래부 산하기관장 중에서는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의 보유재산이 165억8240만원을 신고해 미래부 장ㆍ차관과 산하기관장을 통틀어 가장 많았다.
반면 한선화...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이번 바이오 미래전략은 박근혜 정부의 협업취지를 살린 전략으로,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 연계 등 보다 강력한 추진 방식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이번 의약품분야를 시작으로 추후 의료기기․서비스 분야까지 연내 순차적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을 마련해 강도높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전 국무조정실장과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도 예산실장 출신이다.
정계에선 장병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은 각각 노무현, 이명박 정부 때 예산실장을 지냈다.
정해방 전 실장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반장식 전 실장은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최근 차관급 인사에서 방문규...
미래부는 조직개편과 더불어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으로 속도감 있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일하는 방식 혁신방안인 'SMART(스마트) 3․3․3'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주요 정책과제를 효과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종전의 수직적 업무처리를 여러 부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수평적 협업체제로 전환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1년여 넘게 끌어온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이 국회 문턱을 넘어섰다"며 "국회 내에서도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에 많은 관심을 표명할 정도로 관련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미방위는 정부안과 김도읍 의원안을 병합 심사했고, 정보보호를 강화하는 등 관련 조항을 수정하는...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아마노 교수와 같은 연구자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의 덕분으로 인류는 유사 이래 가장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조명을 갖게 됐다"며 "이것이 바로 과학기술이 인류의 행복과 발전에 기여하는 공헌 사례로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초과학지원확대와 연구실용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겟다...
중국계 미국인 극작가 데이비트 헨리황의 대표작으로 1986년 국가 기밀 유출 혐의로 법정에 선 전 프랑스 영사 버나드 브루시코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기도 하다. 1988년 워싱턴 초연 이후 뉴욕에서 777회 연속 상영하며 흥행했던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김영민, 이석준, 이승주, 김다현, 정동화, 전성우등이 출연하며 티켓 예매는 25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이 자리에는 이석준 미래부 차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한구 국회 창조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권은희 대구시 국회의원, 강은희 대구시 국회의원,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등 600여명이 참석해 기공식을 기념했다.
창조경제단지는 지난해 9월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서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삼성이...
기공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권은희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 창조경제단지는 부지 9만199㎡, 연면적 4만3040㎡ 규모이며, 삼성은 약 900억원을 투자해 내년 12월까지 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부지는 1954년 제일모직이 설립된 장소로, 60여년이 흐른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