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44ㆍSK텔레콤)는 이븐파 71타를 쳐 위창수(42)와 함게 공동 65위를 마크했다. 전반을 2오버파로 마친 최경주는 후반 버디 2개로 만회하며 이븐파로 마쳤다. 지난해 챔피언 필 미켈슨(44ㆍ미국)도 이븐파를 쳐 공동 65위다. 이동환(27ㆍCJ)은 2오버파 73타로 부진하며 공동 103위에 그쳤다.
양용은은 이날 경기에 앞선 30일 대회장 연습그린에서 이동환(27ㆍCJ)과 퍼팅 연습을 하며 컨디션 조절을 했다. 양용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환이랑 퍼팅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용은은 이동환에게 퍼팅 자세를 레슨하고 있다. 그러나 이동환은 양용은의 열혈 레슨에도 불구하고 피닉스 오픈 첫날 경기에서 2오버파...
배상문은 지난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 이번 대회에서 PGA투어 두 번째 우승이자 올 시즌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동환(27ㆍCJ)은 2오버파 73타로 부진하며 하위권으로 내려앉았다.
한편 지난해 챔피언 필 미켈슨(44ㆍ미국)은 이븐파를 쳐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지난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과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4위(549만5793달러ㆍ한화 59억5000만원)를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는 이번 피닉스 오픈이 첫 출전이다.
코리안 브라더스는 배상문 이외에도 이동환(27ㆍCJ), 위창수(42), 존 허(24), 나상욱(31) 등이 출전, 배상문과 함께 시즌 첫 ‘톱10’에 도전한다.
코리안 브라더스는 배상문 이외에도 이동환(27·CJ), 위창수(42), 존 허(24), 나상욱(31) 등이 출전, 지난해 챔피언 필 미켈슨(44·미국)과 샷 대결을 펼친다.
불꽃 튀는 선두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프로농구(KBL)는 8개 구장에서 10경기가 열린다. 빅 매치는 2월 1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의 경기다. 서울 SK와 함께 ‘3강 구도’를...
역시 첫날 이븐파에 만족했던 김형성(34ㆍ현대하이스코)은 2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로 공동 42위에 올랐고,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4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로 위창수(42)와 함께 공동 66위를 마크하며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이동환(28ㆍCJ오쇼핑)은 1오버파 141타로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그밖에도 양용은(42ㆍKB금융그룹), 이동환(26ㆍCJ오쇼핑), 위창수(42),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 재미교포 존 허(24), 케빈 나(31), 제임스 한(33), 리처드 리(26),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 등 출전한다.
지난해에는 러셀 헨리(25ㆍ미국)가 24언더파 256타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러셀은 지난해 24개 대회에 출전해 소니오픈 우승과 RBC 헤리티지와...
임기만료를 앞둔 부행장 가운데 주인종, 김영표, 임영진, 이동환 부행장은 연임되고 올해 선임된 임영석·서현주·윤승욱 부행장보는 변동이 없었다. 왕태욱, 최재열, 신순철, 최병화, 권재중 본부장 및 안효진 부장은 부행장보로 내정됐다. 이로써 임원 수가 13명으로 한 자리 늘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신한은행 최초 여성 임원으로 자리잡은 신순철 신임 부행장보...
최경주(43·SK텔레콤), 양용은(41·KB금융그룹) 등 베테랑들의 부진 속에서도 배상문(27·캘러웨이골프), 이동환(27·CJ오쇼핑)의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특히 배상문은 지난 5월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최경주와 양용은에 이은 한국인 세 번째로 PGA 챔피언이 됐다. 2012년 데뷔 첫해 상금랭킹 83위(116만6952달러)에 머물렀지만, 올해 첫...
이동환(26)과 김시우(18)를 비롯해 작년 JGTO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이경훈(22), 2012년 KPGA 최저타수상 김기환(22ㆍ이상 CJ오쇼핑), 올해 KPGA투어 상금순위 1위 류현우(32) 등이 맏형 최경주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밖에도 아시안투어 상금왕 출신 타원 위랏찬트(태국), 10여 번의 국내 대회 출전 경험을 자랑하는 스콧 헨드(호주), 일본의 베테랑 히라츠카...
맏형 최경주(43·SK텔레콤)와 신예 이동환(26·CJ), 노승열(23·나이키골프) 등이 동반 부진, 487만8737달러를 획득하며 국가별 상금순위는 6위를 차지했다.
7위는 캐나다(484만2096달러), 8위 북아일랜드(397만7038달러), 9위 아르헨티나(309만6632달러), 10위는 스페인(227만619달러)이다.
특히 젊은 신예들로 세대교체 바람이 일고 있는 남아공은 시즌 초반부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챔피언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을 비롯해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민휘(21), 2010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27ㆍ이상 신한금융그룹), 올해 JGTO 일본프로골프선수권 니신컵누들컵 챔피언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 지난해 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자 이동환(26ㆍCJ오쇼핑) 등이...
박진(34)은 4언더파 136타 공동 22위,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3언더파 137타 공동 35위,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2언더파 138타 공동 47위다.
그러나 노승열(22ㆍ나이키)과 이동환(26ㆍCJ오쇼핑),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18일 오전 4시 30분부터 SBS골프를 통해 볼 수 있다.
반면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과 최경주(43ㆍSK텔레콤), 이동환(26ㆍCJ오쇼핑)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PGA투어 플레이오프는 4개 대회로 구성되며, 윈덤 챔피언십이 끝난 뒤 125명의 선수가 플레이오프 1차전인 바클레이스(8월 23일~26일)에 출전한다. 2차전은 도이체방크 챔피언십(8월 31~9월 3일)...
게다가 영건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 이동환(26ㆍCJ)도 이렇다 할 활약이 없다.
그나마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의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우승은 오랜 가뭄 뒤 단비였다.
배상문은 상반기 19개 대회에 출전, 160만4762달러(18억원)를 벌었다. 그러나 상금순위는 31위에 머물고 있다. 최경주(79위ㆍ88만7576달러)와 이동환(80위ㆍ88만2793달러)은 그 뒤를 잇고...
특히 인코스에서는 12, 14, 16, 18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성공시키며 놀라운 샷 감각을 발휘했다.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36위를 차지했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했던 이동환(26ㆍCJ)은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이동환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원장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들에게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경희사이버대 학생과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홈페이지 (www.khcu.ac.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일반인도 한국기업교육 리딩소사이어티 사이트(http://cafe.naver.com/bdflying)에서 사전 신청할...
이동환(26ㆍCJ오쇼핑ㆍ사진)이 2개 대회 연속 ‘톱10’ 집입에 성공했다.
이동환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TPC(파70ㆍ728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630만 달러ㆍ우승상금 82만8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