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체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올체어(All Chair) 시스템’ 등 전년도 우수과제를 포함해 총 7개 과제는 전시와 시연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창의인재는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최고의 자산이며 창조경제의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수기로 기록했지만, 앞으로는 RFID 리더기가 내장된 스마트 전자금고를 활용해 식별번호를 자동으로 인식, 누가 어떤 약품을 얼마나 반출했는지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RFID 기반 마약류 관리 시범사업은 우리의 우수한 ICT기술을 활용해 사회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의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명의의 공문을 각 제조사에 발송해 “제조사가 의견을 내는 것은 좋지만 언론을 통해 사실 관계를 왜곡하는 행동은 하지 말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또 미래부 윤종록 차관도 지난 21일 기자들을 만나 단말기 유통법에 대해 “보조금 투명지급법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라며 “단말기 유통법은 단말기 시장의 경쟁 구조를 정상화하고자 하는 법”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한-ITU간 협력방안’, ‘성공적인 PP-14을 위한 제언과 한국 제안 의제 등 논의’이다.
한편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전권회의가 한국의 창조경제를 전 세계와 공유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각 지역과 ITU를 포함한 국제기구들과 ICT 부문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이 국내 단말기 시장은 비정상적이라며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차관은 21일 오후 미래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는 세계 유례가 없을 정도로 극심한 이용자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낮추고 단말기 시장의 경쟁 구조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단말기 유통법을...
이번에 조성된 ‘SW특화펀드’는 공제조합이 단독으로 출자해 200억원 규모로 조성하게 되며, 운용은 지난 10여년간 SW분야에 금융노하우가 축적된 공제조합이 직접 수행하게 된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이번 SW특화펀드 출범이 민간차원의 엔젤투자에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표단 수석대표로 참가하는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ICT 정책포럼뿐만 아니라 창조경제 외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첫날은 주미대사관을 방문해 주미한국대사관 외교관, 주재관, 국제기구 직원과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강연을 진행하게 된다. 이어 미주개발은행(IDB)을 방문해 모레노(Moreno) 총재를 만나 국내 ICT와 정보보호 기업의...
이와 관련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등 유관단체에서는 통신사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협의체를 함께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윤종록 제2차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상생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윤종록 차관은 “미주개발은행과의 MOU 체결을 통해 중남미 국가에 한국의 ICT 발전모델을 전파해 중남미 국가에 초고속 인터넷 확산과 ICT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주개발은행은 중남미 국가의 경제사회발전 자금 지원을 위해 설립된 개발은행으로 현재 48개국의 회원국과 1700억불의 자본금을 가지고 있다.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SW융합은 혁신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타 분야에 SW기술을 접목하여 신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수단”이라며 “그간 자동차·항공·조선 등 주력분야에서 SW 융합을 통해 많은 성과를 창출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부처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SW·시스템반도체(SoC)...
23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재홍 제1차관은 미래부 윤종록 차관과 함께 판교 ‘MDS 테크놀로지’를 방문해 SW·시스템반도체(SoC) 전문기업 대표 15여명과 공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공동 간담회는 ICT·SW 융합과 주력산업 융합을 담당하는 두 부처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김재홍 차관은 이날...
정부는 비교적 적은 규모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지만 내년에는 ITU 전권회의와 연계해 세계 각 국의 학생들을 초청하는 등 개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부 윤종록 차관과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을 비롯해 외국인 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원)생 참가자 50여명, 참관단 40여명 등 총 90여명이 참여했다.
윤종록 미래부 2차관과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 강성모 KAIST 총장, 민원기 전권회의 의장 예정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대학에서 선발된 50여명의 학생들이 최근 세계 각국에서 주요 이슈로 제기된 전자폐기물 문제를 논의하고 최종 결의문을 채택한다.
이어 21일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전권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2014 ITU...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00㎒ 아날로그 무선전화기 일명 코드리스폰 이용종료 건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내용이 언론과 SNS에 회자됐다”며 “과태료 부과와 같은 조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미래부가 아날로그 무선전화기 사용 금지에 대한 해명에 나선 것은 이를 어기면 전파법에 따라 최대...
ICT 발전지수 발표 행사에 참석한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은 “ICT 부문에서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은 그 자체로 고무적인 평가이지만, 세계 최고의 ICT 역량이 사회, 경제, 문화 등 사회 전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해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은 전날 시범정비 현장을 방문해 “공중선 정비사업은 도시미관 및 주민생활 안전 개선에 큰 의의가 있다”며 “시민들이 공중선은 깨끗하고 안전한 기반시설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정비·유지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미래부와 산업부는 공중선 정비사업 소개와 지자체 협조사항, 이번 시범사업의 주요 장면을 등을 담은...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이 5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KBS-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공동 주관 ‘글로벌 뉴스포럼’에 참석한다.
'미디어 3.0시대, 뉴스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 뉴스포럼은 '미디어 3.0과 글로벌 저널리즘', '아시아태평양, 세계를 품다', '디지털 혁명을 넘어' 등의 다양한 토론을 통해 미디어...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3일 세계은행 코식 바수 수석 부총재 일행과 면담을 갖고 우리나라의 창조 경제 정책과 세계 경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종록 차관은 창의력과 상상력에 기반을 둔 창조경제는 창업경제와 같다는 점을 강조하며, 무한상상실 프로젝트, 논스톱 글로벌창업지원센터 구축과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초등생 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은 “ICT 비타민의 창의적인 활용전략과 사례가 논의됨으로써 국가정보화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전략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향후 국가정보화의 비전과 청사진을 담은 국가정보화기본계획을 마련하고, 각 부처가 ICT 비타민을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기술·제도적 지원을 강화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