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파리크라상의 적합업종 권고안 적극 수용을 대 환영한다” 며“파리크라상의 기존 가맹점주들이 영업지역 내에서 자유로운 이전이 불가능 하다는 오해가 있었으나, 권고안에 이미 기존 매장이 불가피한 경우 이전을 보장한 바, 위원회 차원에서도 기존 가맹점 권익에 침해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알린다” 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성김 주한 미국대사,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이인제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종인 전 대통령 경제수석,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대환 전 노동부장관, 강봉균 건전재정포럼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경총 관계자는 “기업들이 새로 들어설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4일 여의도 모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대기업 선정에 있어서 지난 2011년도 기준 매출액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기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상호출자제한을 받지 않는 기업집단으로까지 그 범위를 확대해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의 1차 협력사도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동반위 관계자는 “조정협의체는 일주일에 1회~2회 정도 진행할 것이며 만장일치를 최우선으로 하지만 양측간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다수결 등의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3월 31일까지 100%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전제하고 “관련 기업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접점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장희 동반위원장은 “(적합업종 지정에 대한 논란이) 엄청난 싸움으로 비춰지고 있는데 소수 업체의 과잉반응이라고 본다”라며 “제과업종 시장 전체가 혼란에 빠져 있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해 동반위가 톤다운 시키고자 양측을 만나고 설득하는 작업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반위는 오는 15일부터 음식점업협의회를 개최하고...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3년간의 한시적인 권고 기간에 골목상권들은 홀로 설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유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관심이 높은만큼 잘못 전달된 부분이 적지 않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중소기업법 개정 필요성을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 위원장은 14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에 대한 정의가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경제는 질적으로 양적으로 성격적으로 많이 변하고 있는데 예전에 만들어 놓은 중소기업법을 가지고 하다 보니깐 시대 상황에...
업무 이메일을 통해 아들 결혼식 일정을 알려 논란을 빚은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이 6일 자진 사퇴했다.
정 사무총장은 “사실 여부를 떠나 이번 일은 부덕의 소치로 논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된 것 자체를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위원회가 나아갈 길에 장애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사퇴키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동반위 대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또는 프로그램 지원 △두 기관 추진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한 활동 등이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동반성장 문화가 2, 3차로 확산되려면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중견기업의 참여가 필요한데,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협력 활성화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동반성장 가치확산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후폭풍이 거세다.
중소기업과 중견기업간 갈등이 불거지고 제과점과 음식점 업종은 법정소송을 포함한 초강경 대응을 밝히고 있어 자칫하면‘상생’은 커녕 ‘갈등’만야기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는 5일 제조업 2개 품목, 생계형 서비스업 14개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특히...
이에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을 직접 찾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중견기업 개념을 반영하고, 대기업 정의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기업’으로 한정해달라”고 요청했다.
◇ ‘놀부·아웃백’ 외국계 기업 국제무역협정 저촉 우려= 외국계 기업 적합업종 지정에 따른 세계무역기기구(WTO) 기준 저촉 문제도...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이 5일 오후 3시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을 만난다. 이날 동반위에서 결정한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 결정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전달과 항의 표시의 일환이다.
동반위는 이날 오전 ‘제2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제과점업, 음식점업에 있어 대기업들의 확장·진입자제를 권고했다.
제과점업의 경우 확장·진입자제 권고하에...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을 두고 중소기업계와 중견기업계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제2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골자로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동반위는 최근 화두로 떠올랐던 외식업, 제과업 적합업종 품목에 있어 중소기업의 손을 들어줬다.
제과점업의 경우 확장·진입자제 권고하에 중소기업업기본법...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대기업 제과점들의 가맹점 신설이 전년도 총 점포 수 2% 이내로 묶이게 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2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동반위는 제과점업에 대해 대기업들의 확장자제 및 진입자제를 권고했다. 대기업 제과업들의 가맹점 및...
제과업과 외식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지정됐다. 이어 따라 대기업 제과업과 외식업은 오는 2016년까지 신규시장 진입을 못하게 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제2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제과업, 외식업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업 적합업종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선 제조업분야 16개 품목, 서비스 분야 중 27개 생계형 품목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