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송금, 간편결제, 거래내역조회 등 API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테스트 할 수 있다. 개발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토론 게시판도 운영한다.
이대훈 은행장은 "누구나 오픈API에 쉽게 접근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을 구축했다"며 "오픈플랫폼 활성화에 앞장서 오픈API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프시맨틱스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코리아(GOIK) 2019’에서 해외 기업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 1위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달 28~29일까지 이틀간 열린 ‘GOIK 2019’에 참여해 디지털헬스 비즈니스 플랫폼을 비롯해 디지털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등 디지털헬스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행사 기간 중 가장...
2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보다 편리하게 금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API서비스 ‘FnSpace(에프앤스페이스)’를 오픈한다. 에프앤스페이스에서는 기존의 금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식 △재무 △경제 △컨센서스 등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최근 은행 업계에서는 핀테크 기업을 위해 API플랫폼을 개방하면서...
주요 내용은 산인공이 운영하는 해외취업플랫폼 월드잡플러스에 인크루트가 제공하는 양질의 구인 공고를 연동시키고 오픈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개발, PC 및 모바일 앱 등 상호 보유한 모든 플랫폼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구인 공고 노출을 보다 극대화할 전망이다.
이렇듯 실업난 해소를 위해 양사가 한뜻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만큼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미래에셋대우는 28일 오후 7시 여의도 HP빌딩 위워크 세미나룸에서 ‘해외선물 매매 전략과 API 활용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선물 실전 매매 전략 수립과 API 활용법’을 주제로 서울핀테크랩 선정기업이자 미래에셋대우 핀테크 파트너십 지원 기업인 보난자팩토리 김영석 이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세미나는 직장인을 위해...
‘팍스펀드’는 최근 시간, 장소, 상품 오픈 등의 특정한 조건에 대한 제약 없이 간편하게 투자를 집행할 수 있도록 ‘자동투자서비스’ 제도도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투자자가 미리 원하는 금액과 금리구간을 설정해 상품 오픈 시 자동으로 투자를 진행해주는 사용자 중심 서비스다.
올해는 통합기업정보, 통합금융회사정보, 통합공시정보, 통합자본시장정보, 통합공매정보 등 5개 테마별 중요정보를 추출해 상호연계 후 표준화해 민간기업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DB와 오픈API를 제공한다.
내년부터는 유용한 데이터셋 개방을 위해 금융 특수법인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대상으로 상호연계 및 표준화해 개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오픈 API 등을 활용해 금융소비자들이 원하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문턱을 낮출 수 있다.
올해로 취임 2주년을 맞은 정지석 사장은 “취임 당시 구상했던 ‘플랫폼 비즈니스’는 지난해 선보인 데이터오피스를 통해 ‘데이터 플랫폼’으로 구체화됐다”며 “올해 서비스를 시작한 금융 클라우드와 블록체인 서비스는 웰스테크 플랫폼으로...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선물 투자자들이 직접 만든 투자 로직으로 시스템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해외선물 API Square’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외선물 API Square는 미래에셋대우의 카이로스 API 플랫폼을 활용해 조회, 주문 등 개인화된 투자전략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
API 플랫폼을 통하면 일일이 투자 상품을 검색하거나 매매하지...
오픈뱅킹은 단순히 편리하게 앱을 이용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은행이 보유하던 고객 금융 데이터를 API 방식으로 제3자 서비스 제공자에게 공개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금융기관이 독점적으로 쓰던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넓힌다는 의도다.
이렇게 여타 핀테크 업체들도 금융 데이터를 활용하고 재가공해 시중은행과 금융 서비스...
잔액조회가 894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출금이체는 22만 건, 기타 API 이용은 299만 건이었다.
금융위는 “2018년 1월 오픈뱅킹을 도입한 영국이 1년 후 일평균 200만 건에 이르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국내 이용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시범 실시 초기에 나타난 일부 문제점은 다음 달 18일 정식 서비스 출시 전에 보완하겠다는 방침이다....
개방형 플랫폼으로 변화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유망 플랫폼 사업자들과의 효과적인 제휴관계를 기반으로 신개념의 '생활 속 금융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 오픈API마켓은 일반 개발자도 간단한 회원가입을 거쳐 하나금융이 제공하는 API 서비스를 샌드박스 테스트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다.
이체를 출금과 입금 거래로 구분한 오픈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방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현재는 출금계좌에서 돈을 출금해 입금계좌로 돈을 넣는 과정을 하나로 본다. 만약, 입금계좌가 ‘사고 계좌’로 입금이 안 되는 상황이면 입금이 취소되고 그 돈이 원래 출금계좌로 자동으로 환급된다.
하지만 API 방식에서는 출금과 입금이 별도...
마이데이터 사업의 핵심인 범금융권 데이터 오픈 API 신규 사업자에게 누적 데이터를 고스란히 정보만 내주고 얻을 것이 별로 없고, 오히려 시장 혼란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 금융당국이 금융보다 혁신에 방점을 찍으면서 기존 사업자가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제3인터넷은행 신규 인가를 추진했던 키움 컨소시엄은 1차 평가에서...
NH농협은행은 30일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오픈API-금융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인프라, 보안, 클라우드 등의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B2B 클라우드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코스콤과 손잡고 인공 지능 기술, 챗봇 등 금융 비즈니스 서비스를...
아울려 내년부터는 오픈 파이낸스 개념을 도입해 제2금융권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조회와 이체에 한정된 API 기능을 다양화하고 마이데이터와 연계해 데이터 분야로 기능 확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브리핑을 맡은 송현도 금융위 금융혁신과장은 “오픈 파이낸스로 확대하는데 은행들이 일정수준 공감대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 은행 위주에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협업 사례인 ‘5GX 기술 활용 멀티뷰 서비스’ △그룹 ICT 관계사가 보유한 기술 API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인 ‘SK 오픈API 포털’ 등을 소개하는 공동 R&D 존을 작년 대비 2배 늘리고, 다양한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 R&D 지원 사무국도 운영한다.
협력사∙스타트업∙대학 등 외부 관계자 참여 규모는 작년...
KB증권은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업무효율화(Smart Work), 핀테크 업체 제휴 등 오픈 플랫폼 생태계 구축, 자산관리 영업 디지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비즈니스 모델 변화와 시장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상인 ‘디지털 트랜스포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지털 트랜스포머’는 디지털 및 혁신기술을 활용해 프로세스, 운영 모델, 고객 경험...
우리은행은 뱅크샐러드와 공동 개발한 오픈API를 이용해 고객이 뱅크샐러드 앱에서 우리은행 대출상품의 개인별 한도와 금리를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신청은 현재 우리은행의 위비뱅크 앱에서 가능하며, 향후 뱅크샐러드 앱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우선 소액대출상품인 ‘우리비상금대출’을 대출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에...
SK텔레콤은 지난 2017년 T맵과 IoT 서비스 등 자사의 기반 기술을 한 곳에 모은 ‘SK텔레콤 API 포털’을 오픈한 이래, T맵 API 기반으로 개발자 및 중소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4500여개의 프로젝트가 등록되어 진행 중이며, 출시된 서비스들은 이미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25일 SKT타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