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박세리(40)가 로레나 오초아(36·멕시코), 안니카 소렌스탐(47·스웨덴), 줄리 잉스터(57·미국)와 함께 이벤트 경기를 벌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10일(한국시간) 이들 4명의 골프 전설들이 5월 초 멕시코에서 이틀간 경기를 벌인다고 발표했다.
이는 5월 4일부터 멕시코 멕시코시티 멕시코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작년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는 2015년 11월 12일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약 16개월 만의 우승이다.
특히 박인비는 지난해 손가락과 허리부상으로 시달리며 지난해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컷 탈락 이후 LPGA 투어에 불참했다.
미국에서 7주 동안 강훈을 한 박인비는 8개월 만의 복귀전인 지난주 혼다 LPGA...
지난 시즌 엄지손가락과 허리부사응로 LPGA 투어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 박인비는 2015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1년 4개월 만에 투어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에 오르며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박인비는 2015년 72홀 보기없이 플레이하며 우승했다.
지난주 태국...
11월에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로 열렸던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변경해 5월로 개최 시기를 앞당겼다.
국내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10월 둘째 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시즌 최종전은 11월 19일에 끝나는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다.
2타차 역전을 기대했던 허미정은 14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10위게 그쳤다.
한국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자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에게 우승이...
허미정은 13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오스틴 언스트(미국)에 2타차로 추격중이다.
한국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자 카를로타...
허미정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루키 가비 로페즈(멕시코)와 공동 2위에 올랐다.
허미정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냈다. 허미정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거리 250야드...
최운정(26·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출발이 좋다.
최운정은 1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3언덮차 69타를 쳐 공동 선두인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세라 제인 스미스(호주)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가 245만1642달러(약 28억1742원)를 벌어들여 쭈타누깐에 3744달러 앞서 있다. 쭈타누깐은 올해의 선수상에서 리디아 고에 13점차로 1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LPGA투어는 이번주 토토재팬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등이 남아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막바지 대회를 3주 남겨 놓고 타이틀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의 선수는 간발의 차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60점으로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13점차로 앞서 있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145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주 토토재팬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등이 남아 있다.
보안에 만전을 다하고 있는 이 골드퍼터 보관실에는 현재 3000개 이상의 찬란한 골드퍼터가 보관되어 있으며 여기엔 전인지, 박성현(23·넵스), 송영한(신한금융그룹), 버바 왓슨(미국), 타이거 우즈(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로레나오초아(멕시코), 김인경(28·한화), 유선영(31·JDX멀티스포츠), 정희원(24·파인테크닉스)의 핑퍼터까지 유명 프로들의 우승...
김인경은 9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데 이어 LPGA 투어 대회에서는 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2위를 한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은 55위에서 39위로수직 상승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6년 만에 투어 통산 4승째를 거둔 김인경은 뜻밖에 “결과에 신경 쓰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샷감각은 좋았다. 특히 퍼팅과 체력적인 면에서도 괜찮았다. 좋은 결과를 내고 시즌을 내년 시즌을 대비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김인경은 이날 12번 홀(파5) 버디를...
LPGA투어는 2010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이후 6년만이다.
김인경은 2일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클럽(파73·6596야드)에서 레인우드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24언더파 268(70-64-68-66)를 쳐 허미정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인경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여자골프스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청야니(대만)도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한국에서 두번째로 가입하면서 한국골프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렸다.
박인비는 지난 시즌 LPGA 투어 최저 타수상를 수상하면서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27포인트를 달성했다.
통산 17승의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7승(각 2점)과 일반 대회 10승(각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