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최운정, 첫날 산뜻한 출발...선두에 2타차 공동 3위

입력 2016-11-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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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다와 스미스(오른쪽). 사진=LPGA
▲시간다와 스미스(오른쪽). 사진=LPGA
최운정(26·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출발이 좋다.

최운정은 1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3언덮차 69타를 쳐 공동 선두인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세라 제인 스미스(호주)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마라톤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거둔 최운정은 톱 랭커들이 빠진 이번 대회에서 절호의 우승기회를 노리고 있다.

총 35명이 출전한 이 대회는 컷 오프 없아 1∼4라운드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호주교포 오수현은 재미교포 미셸 위와 함께 2언더파 70타로 공동 6위,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은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9위로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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