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새로 건조할 선박은 현재 운항 중인 컨테이너선 중 가장 연비가 좋다는 1만1000TEU급 엠마 머스크(Emma Maersk)와 비교해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선박은 세계 최초로 경제성, 에너지 효율성,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시킨 ‘트리플-E’급(Triple-E Class: Economy of scale, Energy efficiency, Environment friendly) 컨테이너선이다....
2011-02-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