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아티바, 머크(MSD) 등을 통한 기술이전료와 위탁개발생산(CDMO) 매출로 세포치료제사업 매출은 142억원을 기록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강화 기조도 이어졌다. 회사 측은 전년동기대비 연구개발비를 50% 가까이 늘렸으며, 제대혈유래 NK세포(CBNK)+리툭시맙(Rituximab) 병용 파이프라인 ‘AB101’의 림프종 임상1/2상 중간 결과가 빠르면...
GC셀은 미국 아티바(Artiva_, MSD와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NK 세포치료제 기술과 HLA-G 타깃 항체를 접목시켜 기존의 고형암 파이프라인 영역을 확대하고, 앞으로 CAR-NK 응용 가능성과 효능을 순차적으로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HLA-G는 우리 몸에서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면역관문인자로, 암세포에 과다하게 발현될 경우 면역체계를 망가뜨리는 주범 중 하나다. 이에...
검체검진사업 성장과 아티바(Artiva) 기술이전 관련 매출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GC녹십자웰빙도 주사제 및 건기식 사업으로 매출 910억원을 기록하며 20%대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반면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해 진단키트 사업부진으로 역성장 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지속해 온 R&D 투자 및 수익성 개선 노력과 더불어 올해는 신규 해외시장...
검체검진사업의 성장과 아티바 기술이전 관련 매출이 본격화되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GC녹십자웰빙도 주사제 및 건기식 사업 호조로 9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20%대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해 진단 키트 사업의 부진 영향으로 역성장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지속해 온 R&D 투자 및 수익성 개선 노력과 더불어...
박대우 GC셀 대표는 “이번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은 합병 후 첫 성과로, 향후 발생될 시너지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라며 “올해는 합병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아티바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추가적인 플랫폼 기술 확보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씨셀은 최근 GC녹십자랩셀과...
지씨셀은 고형암 대상 제대혈 유래 NK세포 기반 HER2-CAR-NK치료제 ‘AB201’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관계사 아티바(Artiva)를 통해 AB201의 올해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씨셀측은 이번 특허등록이 HER2-CAR-NK치료제 AB201의 상용화를 위한 필수적인 지적재산권(IP)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한편 GC셀의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MG4101은 건강한 타인의 혈액에서 추출한 NK세포를 이용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세포치료제다. 현재 GC셀은 MG4101의 대량 생산, 동결 보존 기술 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제대혈 유래 자연살해세포 파이프라인을 아티바(Artiva)에 기술이전해 미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한편, 지씨셀의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MG4101’은 건강한 타인의 혈액에서 추출한 NK세포를 활용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항암면역세포치료제다. 현재 지씨셀은 MG4101의 대량 생산, 동결 보존 기술 등을 토대로 더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제대혈 유래 자연살해세포 파이프라인을 아티바(Artiva)에 기술이전해 미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월 알테오젠이 인도의 인타스 파마슈티컬스에 1266억 원 규모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 이전으로 포문을 텄고, 같은달 GC셀(GC녹십자랩셀-아티바)은 미국의 MSD(머크)에 고형암에 쓰는 CAR-NK 세포치료제 3종을 총 약 2조 900억원 규모로 이전했다. 세계 10위권 제약사와 계약을 성사시킨 것은 올해 이 회사가 유일하다.
2월에는 제넥신이...
지씨셀(녹십자랩셀)과 녹십자홀딩스가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한 아티바는 고형암 타깃 CAR-NK 세포치료제 'AB-201'의 전임상 중간결과를 발표한다. AB-201은 HER2 변이 양성 유방암과 위암 등 고형암을 표적하는 제대혈 유래 CAR-NK 치료제로, 지씨셀의 차세대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꼽힌다. 위암 동물시험에서 투여 33일 경과 후...
이번 기술이전료에는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수령한 기술이전 계약금이 반영됐다. 아울러 기존 사업 매출 규모도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7%로 전년 동기보다 15%p 개선됐다. 특히 연구개발(R&D) 비용을 늘렸지만 외형을 키움으로써 규모의 경제 효과를 봤다는 평이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합병을 통한 중장기적 시너지...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는 12일(현지시간) 오는 2022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 연구개발 및 GMP 제조가 가능한 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티바는 GC녹십자홀딩스(GC Holdings)와 GC녹십자랩셀(GC LabCell)이 NK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에 설립한 회사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확장 설립하는 시설은 5만2000제곱피트...
19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녹십자랩셀은 아티바를 통해 미국 임상 개발 및 기술이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녹십자셀은 해외에서 개발, 제조, 유통이 가능한 자회사 노바셀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임상 개발 및 기술이전에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합병 시너지 주요 요소로는 △유전자 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시너지...
4% 증가했다. NK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담당하는 아티바(Artiva)로부터 기술 이전료가 유입되는 점도 수익성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검체 검진사업 성장세가 뚜렷하고, NK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에 따른 기술이전료 추가 유입 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관계사 아티바바이오테라퓨틱스가 나스닥에 상장한다는 소식이 알려져서다.
9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녹십자홀딩스는 전일 대비 3000원(9.06%)오른 3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오전 중엔 장 중 3만8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녹십자랩셀도 11.76% 상승 중이다. 녹십자홀딩스는 아티바 지분의 16.4%를, 녹십자랩셀은 7.2%를 보유하고 있다....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가 나스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아티바는 GC녹십자홀딩스(GC Holdings)와 GC녹십자랩셀(GC LabCell)이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에 설립한 회사다.
아티바가 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체줄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나스닥(NASDAQ)에 기업공개를 통해 1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상장하게...
GC녹십자랩셀은 24일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와 CAR-NK 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아티바는 GC녹십자홀딩스(GC Holdings)와 GC녹십자랩셀(GC LabCell)이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에 설립한 회사다.
공시에 따르면, GC녹십자랩셀은 계약금으로 500만달러(56억 4000만원)에 더해...
이미 셀리드, GC녹십자랩셀, 미국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 Inc.)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고, 이를 활용해 급성장하는 CDMO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개발 중인 고형암 타깃 CAR-T치료제는 미국에서 임상 1/2a상 진입을 위해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내년 2/4분기내 IND(임상시험승인계획) 신청할...
GC녹십자셀은 2007년부터 세포치료제를 생산하며 관계사인 GC녹십자랩셀과 미국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티스, 국내 업체인 셀리드과 계약을 맺고 세포치료제 등을 위탁 생산해 왔다. 지난해 GC녹십자셀 매출에서 CDMO 매출 성장률은 전년비 524%에 달했다. 올해도 CDMO 사업 확장을 통해 매출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셀 관계자는 “국내 세포치료제 CDMO...
GC녹십자셀은 GC녹십자랩셀과 미국법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의 위탁에 따라 지난해 CDMO 매출이 전년대비 524%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올해에도 CDMO사업 확장을 통해 매출 증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번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통해 세포치료제 CDMO사업에서 우위를 점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