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수력발전설비 기술을 확보해 서울 곳곳에서 소수력을 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인근 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서울형 소수력기술이 개발되면 물재생센터와 아리수정수센터 등 서울에 있는 하천의 소수력 에너지가 친환경에너지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친환경에너지 기술개발 지원으로 시의 전력자립도를 2014년까지 8%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기후변화 대응을 목표로 착색관리가 쉬운 녹황색 사과 ‘그린볼’과 ‘황옥’, 착색기 고온 기상조건에서도 착색이 잘되는 ‘아리수’ 품종을 개발했다.
특히 ‘그린볼’은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아 붉은색 사과를 생산하기 곤란한 남부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며 붉은색 품종재배에 필요한 과실 돌려주기, 반사필름(은박지) 깔기와 같은 작업이...
서울시는 병물 아리수가 최근 미국위생재단(NSF International)의 품질인증을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영리 기관인 NSF International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수질검사 협력기관으로 물, 식품, 공기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 관련 규격을 제정하고 제품 검사와 인증기관으로 공중보건과 안전성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다.
이번 NSF 심사에서 병물...
“녹조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사후 처리보다 사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정부정책이 필요하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리아리수정수센터의 이재홍 운영과장은 녹조를 예방하기 위해선 여름철을 비롯해 일조량이 많고 계절변화가 많은 시기에 맞춰 예방책을 미리 만들어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암사아리수정수센터...
이에 따라 서울시는 아리수 정수센터에서는 전염소 주입을 중염소 주입으로 전환했다. 또 분말활성탄을 주입하는 등 정수처리를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아울러 수질감시 서울워터나우(Seoul Water-Now)시스템 운영을 통해 수돗물 24시간 자동감시시스템 운영으로 수질오염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김병하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수돗물...
때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이나 녹슬음을 예방할 수 있고 상수도관의 중량도 10% 줄어 운반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도장두께도 0.3mm로 기존3mm의 10분의 1수준으로 줄어 통수 단면적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최동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상수도관의 색상 교체를 계기로 자재 하나에도 깨끗한 아리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안전한 아리수 공급을 위해 올해부터 아리수의 정기 수질검사 항목을 155개에서 163개로 늘린다고 11일 밝혔다.
추가된 검사항목은 최근 수돗물 냄새 원인으로 지적됐던 지오스민 등 총 8개 항목이다.
시는 음식용기의 코팅제로 사용되는 과불화옥탄산 등 잔류성 오염물질과 이오프로마이드 등의 잔류 의약 물질 9개 항목을 추가해 총 118개 항목에...
8일 서울시는 박 시장이 일본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현장과 방재시설을 둘러보고 아리수정수센터·물재생센터 등에 소수력발전시설 설치 검토를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설치 이후 9차례나 도심 침수를 막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온 저류시설 츠루미 다목적 유수지를 시찰한다.
츠루미강 다목적 유수지는 2003년 요코하마 월드컵경기장에 만들어졌으며, 폭우로 강...
이제 오피스빌딩에서도 서울 수돗물 아리수를 직접 마실수 있게 됐다. 울트라건설이 오피스빌딩 최초로 아리수를 사무실에서 직접 음용하게 된 것이다.
서울시는 7일 오전 10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상수도사업본부장과 울트라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사무실에서 아리수를 직접 음용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트라건설은...
서울시 성북구 정릉1동, 성북동 등 성북구 7개동 주만 2만6000가구가 아리수를 공급받을 수 있게됐다. 이 지역은 최근 고밀도 아파트와 다가구 등 주택 혼잡지역으로 급수 수요량 증가와 여름철 전력난으로 인해 단수 가능성이 제기된 곳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성북구 7개동에 수돗물을 공급해온 성북1가압장, 정릉2가압장, 종암가압장 3개소를 폐쇄하고 2만...
서울시 관계자는 “취수장의 이전 통합으로 시운전이 완료되는 8월말이 되면, 종로구 등 강북지역의 13개구 164개동 114만 세대에 깨끗한 원수로 만든 아리수 공급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공사 중 서울시~구리시~남양주시간 관로 부설구간 상부엔 총 49㎞의 자전거도로와 총 8만3200㎡의 공원 등 시민휴식공간을 함께 마련했다.
수도계량기 검침 결과를 안내받으려면 다산콜센터(120)로 전화하거나 아리수 홈페이지(arisu.seoul.go.kr)에 신청하면 된다.
광명시, 택지지구 연결 버스노선 확충
경기도 광명시는 소하택지지구와 광명역세권 등을 연결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을 대폭 확충한다. 소하지구에는 101번(광명동∼석수역), 11-2번(광명역∼여의도환승센터) 등 기존 2개 시내버스...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수질이 먹는물 수질기준과 서울시 자체기준에 모두 적합하다는 수질검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시 25개 구청의 민원실, 식당 등의 아리수에 대해 지난 9월7일부터 10월4일까지 약 1달간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수준의 155항목을 수질검사를 한 결과, 모든 항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수도본부는 82개의 사내 창의지식동아리를 결성, 지원하고 아리수 아카데미를 운영해 직원들에게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문화마인드를 갖게 했다. 이로써 3C(창의(Creativity), 문화(Culture), 사내동아리(Clubs)활동)로 대표되는 지식경영을 통해 고객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인 점을 크게 인정을 받았다.
또 1989년 상수도사업본부 발족 당시...
이 연구사의 이번 등재 결정은 수돗물 오염 시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진 신종 병원균 마이코박테리아에 대해 물 분석방법을 정립하고 이를 서울시 원수와 수돗물에 적용하여 아리수의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세계 최초로 다양한 환경성 마이코박테리아의 자외선 소독 특성을 밝히는 등의 연구 성과가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시의 물 '아리수'를 책임지고 있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0 국제비즈니스대상(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대회 제품개발 및 관리부문에서 올해의 우수 기관상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창의·문화·사내 동아리로 대표되는 지식경영을 통해 공공서비스 품질과 경영효율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40여개국의 1700여 작품...
또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해 친환경건축물 최우수등급을 목표로 설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키즈센터가 건립되면 2003년 3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민안전체험관'과 오는 2010년 6월말 준공해 8월 개관 예정인 '아리수 홍보관'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어린이체험시설 존(ZONE)이 형성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