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국의 패밀리(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함께한 신년식에서 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파옹구우(破甕救友 옹기를 깨뜨려서 친구를 구한다)의 자세로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하고 새로운 혁신을 통해 종합 IP 외식 문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새해 포부를 전했다. 올해 경영목표로 △국내시장 독보적 1위 달성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IP...
제약사로의 도약 가능성을 확인하고, 영업이익률 제고를 통해 퀀텀 점프를 위한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미국 진출 강화 및 일본 사업 확대, 개량신약 개발 확대와 헤파린 원료 DMF 허가 획득,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증 허가 등 중요 현안 사업들을 풀어 미래 지속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31일 트위터에 올린 신년사 영상에서도 “러시아는 우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에서 회복하자마자 우크라이나를 야만적으로 침공했다”며 “새해엔 우리의 모든 문제가 다 사라질 거라는 식의 생각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업은 멈출 줄 모르고, 영국 경제는 계속해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영국은...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IT와 바이오산업뿐 아니라 방산과 원자력, 탄소 중립과 엔터테인먼트까지 ‘스타트업 코리아’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소관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ㆍ스타트업 정책과제로 △글로벌 펀드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상생 성장 등 3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펀드를 미국, 중동, 유럽 등지로 확장해...
윤 대표는 이날 임직원 대상 신년사에서 “안전 이슈는 일개 회사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사회적 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늘 인식하고 완벽한 안전관리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 건설 품질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 대표는 올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상상 이상의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서비스...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범금융 신년인사회' 신년사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올 한해도 금융시장·거시경제 불안요인, 취약계층 금융애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경제의 재도약과 미래를 위한 금융지원에 전 금융권과 정부가 자신감과 신뢰를 가지고 함께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금융회사 대표, 정부 관계자와...
추 부총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경제·금융 여건은 여전히 높은 불확실성과 변동성 속에 놓여 있다"며 "새해에는 글로벌 경기둔화가 본격화되면서 우리 경제의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금융의 진정한 중추적 역할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부동산 관련...
신신제약은 2일 서울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시무식을 통해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2022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창립 이후 최초로 매출 1000억 원대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단순히 매출의 증가를 넘어 기업의 체질과 문화적 변화를 동반하는 신신제약의 그 이름과 같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이날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코로나19가 끝나가는 상황에서 발생한 역사적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통화긴축,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해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며 “금융권의 노력과 협조로 급한 불을 끌 수 있었지만, 언제라도 잠재 위험이 현실화할 수 있는 긴장되고 불확실한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김 위원장은 올해 금융정책...
필요시에는 적극적인 시장안정화 조치를 취하고 관계 당국간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 한해 쉽지 않은 경제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이 총재는 “올해도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원덕권 안국약품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위해서는 국내외의 사업환경 변화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책을 차질 없이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3년과 이후의 단기, 중장기 사업목표를 달성하려면 현재 당면한 중요 현안의 차별화된 대비책을 찾아 철저하게 즉각적으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계묘년을 맞아 원 사장은...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 영업 정상화를 이뤄낸 임직원들과 지역사회ㆍ이해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하며 위기극복의 경험을 통해 한층 더 단단해진 조직을 바탕으로 2023년 꼭 추진해야할 세 가지 주요 목표를 제시했다.
첫 번째 과제로 비카지노 부문인 리조트 사업을 중심으로 비수기와 성수기의 간극을 없애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국내 10대 그룹이 지난 3년간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고객'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계묘년 새해 신년사에서 '위기'라는 키워드가 처음 등장하는 등 글로벌 경제 침체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10대 그룹의 2023년 신년사 키워드 빈도수를 조사한 결과 ‘고객(35회)’이 1위를...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2일 시무식을 통해 미래 성장 역량 확보와 내실 경영을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먼저 "올해는 미래 성장 역량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구조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주문했다.
이를 위해 “사업구조 개편으로 운영사업 등 고정수익 창출과 우량자산 확보에 집중해야 하고...
아워홈은 2일 2023년 온·오프라인 시무식을 열고 ‘NEW 아워홈 도약’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아워홈 2023년 시무식은 마곡 본사에서 열렸다. 국내 현장 및 미국, 유럽, 베트남 등 해외 근무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시무식 시작에 앞서 구지은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은 화상을 통해 현장 및 해외 상주 직원들과 지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