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2024년 습지보전관리 민·관·학 합동 워크숍 개최
△하천 수생태계 훼손도 진단 및 복원방향 자료집 발간
21일(목)
△환경부 장관 14:00 지하수 저류댐예정지 현장확인(강릉)
△강릉지하수 저류댐 설치예정지 현장점검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
△제주 바다로 이사 온 ‘집 짓는 딱총새우’ 국내 서식 첫 확인
△기후위기 시대 물위기 해소...
아울러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반려동물 특화 콘텐츠를 개발한다.
한편,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이미지인 ‘여행다녀올개’를 공개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반려동물 동반여행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최신 관광 흐름이다. 관련 산업 규모가...
지난해 11월부터는 국내산 농ㆍ축산물을 매입해 독수리, 근기러기, 큰고니 등 화포천습지를 찾는 겨울 철새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먹이 공급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의 개체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또한, 국내산 농축산물을 매입함에 따라 농어촌에 판로를 지원해 경제에 기여하고, 화포천습지의 우수성을 시민에게 알려...
자연관찰로는 습지와 계곡 주변에 위치, 식생이 풍부해 가볍게 걸으며, 다양한 월출산의 생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계곡의 물소리는 자연이 주는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로 듣고만 있어도 일상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태안해안국립공원 - 바라길 먼동해변·해안사구
태안해변길 1코스 바라길은...
효성은 2일 세계습지의 날을 기념해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김해시 화포천습지생태박물관 일원에서 아사 위기에서 구조·치료한 독수리 3마리를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효성은 독수리 3마리에 효성 1호, 효성 2호, 효성 3호라는 이름을 지었다. 앞으로도 효성은 겨울 철새 보호 및 보존 지원을 지속해 나가면서 추가...
또한 총 5개 한강생태공원(고덕수변·암사·여의도샛강·강서습지생태공원·난지생태습지원)을 재정비하기 위해 공원별 현황을 반영한 기본계획도 수립했다.
시는 모래를 이용하는 습성을 지닌 수달을 위해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는 모래톱 공간을 확대하고, 난지 등에 있는 습지의 퇴적물을 걷어내 맹꽁이 등 다양한 수생물들의 서식처를 마련한다.
올해 상반기 중...
장안구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10만1500㎡ 규모로 조성된 일월수목원은 지중해 식물이 있는 전시온실, 수생식물을 도입한 습지원,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장식정원 등 다채로운 주제 정원으로 조성됐다.
영흥수목원은 영통구에 14만 6000㎡ 규모로 조성했다. 논 경작지, 웅덩이·산림 등 기존 산지 지형과 자연생태 환경을 보존한 정원형 수목원이다. 수국원...
멸종위기 저어새 등의 서식지인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갯벌이 제주도의 첫 번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제주 오조리 갯벌(0.24㎢)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과 습지보전법에 근거해 해양생태계 및 경관 등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큰 해역을...
이길리습지,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
△화학물질 위해성평가 결과 공개
△‘바이오가스법’ 하위법령 제정 시행
△탄소중립 실천, 2년 만에 100만명 참여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최초 시행, 수요계층 호응도 높아
△도시침수 걱정 없는 안전한 하수도 정비 체계 구축
◇고용노동부
26일(화)
△노무제공자 표준계약서 발표
△노사법치주의 확립으로 안정적...
올해 전국 주요 습지에 겨울철새 136만여 마리가 찾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겨울 156만여 마리보다 12.8% 줄어든 수치다.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8~10일 주요 철새도래지 200곳에서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를 진행한 결과, 겨울철새 103종 136만여 마리가 관찰됐다고 15일 밝혔다.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는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매달...
4개 사업은 △국가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구축사업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 △국도 신장~복용 도로시설개량공사 등이다.
국가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구축사업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희소금속 등 핵심 광물자원에 대한 전용 비축기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핵심광물을 확보해 수급위기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민간...
스타필드 하남 잇토피아는 오픈 초기부터 야외 테라스 공간을 통창으로 설계해 북한강과 예봉산, 습지생태공원까지 한눈에 조망이 가능한 파노라마 뷰를 선보여 명실상부한 ‘뷰 맛집’으로 인기를 누려왔다.
여기에 2727㎡(약 825평) 실내 공간을 플랜테리어를 통한 도심 속 정원으로 리뉴얼 해 단순히 식사만 해결하던 식음업장에서 벗어나 머물고, 쉬고, 식사하며...
자연환경 유형 질문과 관련해선 △공원 37.4% △산림 27.9% △하천·습지 20.3% △바다 7.0% △들·초지 4.1% △경작지 2.1% △기타 1.2% 순으로 '공원'이 가장 중요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는 산이나 바다는 멀리 있는 반면 공원은 대체로 가까이 있어 일상에서 자주 방문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자연환경 방문 빈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월 2~3회가 31.4%로...
친환경차 시대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환경 경영’의 철학을 담아 친환경 생태숲 조성, 생태계 보전 및 복원 활동도 10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충청북도 진천군 미호강 일대 환경 정화 활동과 멸종위기의 민물고기인 미호종개 복원을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습지 조성과 생물 다양성 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매몰됐던 다랭이논은 생태습지로 조성하고, 기존 축사는 생태교육‧체험 공간으로 활용된다.
한편, 국립공원공단은 그간 국립공원 고지대에 위치한 지리산 노고단 군부대 및 바래봉 양 방목지, 설악산 미시령휴게소, 속리산 문장대, 월출산 바람재 등의 훼손지를 복원한 바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지난 40년간 훼손되었던 목장 부지의 생태계가...
슈퍼 안개는 인근 습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연기와 짙은 아침 안개가 뒤섞여 시야가 극도로 제한되는 것을 말한다. 슈퍼안개는 가시거리를 10피트(약 3m) 이하로 떨어뜨릴 수 있다.
당국은 첫 추돌 이후 차량 여러 대에 불이 붙었고, 그중 한 대는 ‘위험한 액체’를 운반하는 유조선 트럭이었다고 설명했다. 사고 현장이 1.6km에 이르고 158대에 달하는 피해 차량...
맹그로브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습지에서 자라는 나무로 모여서 숲을 형성할 경우 천연 방파제 역할을 한다. 뛰어난 수질 정화 능력과 열대우림보다 3~5배 높은 탄소 흡수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와 IUCN, 굿네이버스는 프로젝트 첫해에 맹그로브 나무 12만 그루를 심은 뒤 검토와 평가 과정을 거쳐 남은 2년간의 조성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사천 광포만 갯벌이 16번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남해권역 내 해양보호구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최대 갯잔디(볏과의 여러해살이풀) 군락지이자 검은머리갈매기, 흰발농게 등의 서식지로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경남 사천 광포만 갯벌(3.46㎢)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새롭게 지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천 광포만 갯벌은...
부산 삼락생태공원 엄궁습지 등 7곳이 국가생태탐방로로 신규 선정됐다. 이들 선정지는 252억 원이 투입돼 2026년 준공된다.
환경부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연계해 환경친화적인 체험과 공간을 제공하는 국가생태탐방로 7곳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08년 도입된 국가생태탐방로는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운 자연 자원 및 생태적 배경을 가진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