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은 침묵, 팀은 강등권= 지난 시즌 중앙 미드필더로 뛰면서도 8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골을 기록했던 기성용(스완지시티)은 올 시즌 리그에서 아직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스완지는 21일 웨스트햄과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리그 18위, 강등권에 머물고 있다. 기성용은 “리그 18위라는 데 화가 난다. 이 순위는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김영권(25ㆍ광저우 헝다)이 손흥민(23ㆍ토트넘), 기성용(26ㆍ스완지시티)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김영권은 2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KFA)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김영권은 “상을 받게 돼 기분 좋지만 조금 얼떨떨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표팀 중앙 수비수로 활약한 김영권은 올해...
기성용(26ㆍ스완지 시티)이 강등권에 머무는 소속팀의 위기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과 인터뷰에서 “팀 순위가 18위인 사실에 화가 난다”며 “우리에게 맞는 순위가 아니다. 힘들다”고 고백했다.
그는 “팀이 약하다면 받아들이겠지만, 우리 팀에는 좋은 선수가 많다. 지난 시즌을 잘 치르기도 했다”고...
손흥민은 전체 2242표 중 656표(29.2%)를 획득해 574표(25.6%)를 얻은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제치고 남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759표(33.9%)를 받은 지소연은 595표(26.5%)를 얻은 전가을(현대제철)을 제치고 여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축구팬이 뽑은 올해의 골은 지난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종료 직전 터진 손흥민의 동점골이다. 이 골은 895표(40%)를 쓸어...
반면, 손흥민(23ㆍ토트넘 훗스퍼)과 기성용(26ㆍ스완지 시티)은 침묵에 빠졌다. 이날 손흥민은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45분 교체투입돼 4분 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선발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손흥민은 점차 출전 시간도 짧아졌다. 지난 6일 웨스트브롬전에서는 후반 19분, 14일...
기성용(26ㆍ스완지시티)이 풀타임 경기를 소화했지만, 소속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기성용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웨스트햄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그러나 스완지는 웨스트햄과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기성용은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반면에 기성용(26ㆍ스완지 시티)은 22계단 상승한 247위에 올랐다. 기성용은 지난 13일 맨테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전에 선발 출전하며 7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팀은 1-2로 패했지만, 기성용은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활발히 움직였다.
한편, 1위는 리야드 마레즈(24ㆍ레스터 시티)가 차지했다. 제이미 바디(28ㆍ레스터...
스완지시티는 본머스와 2-2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4점(3승5무5패)으로 14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청용은 24일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리는 선덜랜드 AFC전 출전을 노린다. 잦은 부상에 시달리던 이청용은 지난 17일 한국과 라오스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경기에 교체 출전해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G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각각 2골을 뽑아낸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앞세워 라오스를 5-0으로 꺾었습니다.
◆ 전국 낮까지 비…남해·동해 강풍에 높은 파도 주의
수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1980년 이후 35년 만에 연 16승을 달성하게 된다.
◇라오스전 선발 명단
FW : 석현준(비토리아)
MF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기성용(스완지 시티), 남태희(레퀴야), 이재성(전북 현대), 한국영(카타르 SC)
DF : 박주호(도르트문트), 김기희(전북 현대), 곽태휘(알 힐랄),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GK : 권순태(전북 현대)
마지막 A매치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선수들 모두 어느 때보다 집중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9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축구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를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
기성용은 "특히 경기 결과는 물론 내용도 좋게 만들고자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12일 미얀마, 17일 라오스전 등...
기성용(26ㆍ스완지 시티)이 슈틸리케호에 합류했다.
기성용은 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취재진을 피해 다른 게이트로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2시 수원 라마다 호텔에 소집돼 12일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차전 미얀마, 17일 6차전 라오스와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앞서 기성용은 8일...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100회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이날 선발 풀탐임을 소화한 기성용은 100회 출장에서 소속팀이 패해 빛이 발했다.
2012-2013시즌 EPL에 입성, 스완지시티와 선덜랜드 유니폼을 입고 뛴 기성용은 이날 EPL 100번째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시즌 리그 10번째 경기에 나선 기성용은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중원에서...
기성용(26ㆍ스완지 시티)이 아스널전에서 패한 뒤 “실수에서 배우면 된다”며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했다.
기성용은 2일(한국시간) 스완지 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자신감을 잃을 필요가 없다. 약간의 실수를 제외하고, 이번 경기에서 여러가지 긍정적인 요소를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완지는 1일 스완지 홈구장인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기성용(26ㆍ스완지시티)이 교체 출전했지만, 스완지시티는 스토크시티에 졌다.
스완지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스완지시티는 정규리그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리그 14위로 내려앉았다. 홈에서 기록하던 무패행진도 멈췄다.
전반...
스완지가 스토크시티전에서 보여줄 기성용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완지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일 열리는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기성용이 전술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완지는 “기성용이 볼 소유와 패스 능력에서 강점을 보인다”며 “볼점유율에 약점을...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은 황의조의 뒤를 받치는 섀도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았고, 지동원(아우구스부르크)과 이재성(전북)은 좌우날개로 뛰었다.
경기 초반부터 공세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적인 스리백(3-back)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자메이카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선제골은 전반 35분에 나왔다. 코너킥 기회에서 정우영(빗셀고베)이...
황의조의 뒤를 받치는 섀도 스트라이커는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 맡는 가운데 좌우 날개는 지동원과 이재성(전북)이 출격한다.
지동원은 지난 3월 31일 뉴질랜드전 이후 6개월여 만에 대표팀에 뽑혔고, 지난 8일 쿠웨이트 원정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 된 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의 시험대에 다시 오른다.
중원의 더블 볼란테는 정우영(빗셀고베)과 한국영(카타르SC)가...
“한혜진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미모” “한혜진 가족 모두 결혼했네” “한혜진 기성용과 행복하기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소속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큰 언니 한무영씨는 배우 김강우와 결혼했고, 최근에는 둘째 언니 한가영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