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이해충돌 관련 가장 관심이 컸던 사건 중 하나가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동산 차명 투기 여부 등의 논란이었다.
손 전 의원은 2017년 5월 전남 목포시에서 개발정보가 담긴 자료를 입수했으며, 이후 해당 지역 부동산을 차명으로 매입했다.
재판부는 손 전 의원이 공무상 알게 된 비밀을 활용해 목포 지역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판단...
12일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저라는 사람이 세상에 참 이해되기 어려운 사람이구나 싶었다"며 "저를 알면 쉬운 사안인데"라고 말했습니다. 손혜원 전 의원은 이날 오후 방송된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저를 알면 쉬운 사안인데, 판사가 이...
1MHz(서울)
포인트 뉴스
- 오수정 기자
"당명, 정강·정책, 정체성…모두 바꾼다"
- 미래통합당 정강정책개정특위 김병민 위원장
"목포 부동산 투기의혹, 실형 선고받은 손혜원"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권경애는 왜 절친 한상혁을 직격했나"
- CBS 권영철 대기자...
◇'부동산 투기' 손혜원 1심서 징역 1년 6개월 선고
목포시의 '도시 재생사업 계획'을 파악한 뒤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前) 국회의원에게 12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 형사4단독 박성규 부장판사는 손혜원 전 의원이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 징역 1년 6개월, 함께...
목포시의 ‘도시재생 사업계획’을 미리 파악해 차명으로 부동산을 사들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의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정구속은 면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박성규 부장판사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손 전 의원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법정...
손혜원 전 의원은 23일 고(故)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해 “(박원순 전 시장) 유족의 피해는 2차 피해가 아닌가?”라고 언급했다.
손혜원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짧은 문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날 박원순 전 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 비서 A 씨가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제보한 것을 언급하며 “박 전 시장님...
열린민주당 손혜원 전 의원은 "서둘러 가시려고 그리 열심히 사셨나요. 제 맘(마음)속 영원한 시장님…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박원순 시장을 그리는 마음을 적었습니다.
한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애도와 의혹 제기가 뒤섞인 상황을 두고 '완전히 혼란스럽다'(total verwirrt), '꼭 그래야 했나요?'(muss es sein?)라는 짤막한 글로 표현했습니다....
손혜원 전 의원은 "서둘러 가시려고 그리 열심히 사셨냐"며 "제 마음속 영원한 시장님"이라고 했다.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매우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박수영 의원도 “비록 정당이 다르고 많은 경우 정책적 견해도 달라 소송까지 간 적도 있지만, 죽음 앞에서는 숙연해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남 목포의 도시재생 사업 계획을 사전에 알고서 차명으로 부동산을 구매한 혐의를 받는 손혜원 전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손혜원 전 의원은 최후변론에서 "부끄러운 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1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박성규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손혜원 전 의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손혜원 전 의원에게 징역 4년을, 부동산을...
이날 열린민주당 거리 유세에는 정봉주·손혜원 공동 선대위원장,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 부산 영도구 주요 교차로에서 '진짜가 나타났다. 12번 열린민주당'을 홍보하는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시민을 향해 인사했다.
정 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하자마자 열린우리당 지지율이 좋은 호남을 갔다"며 "열린민주당 호응이...
이날 열린민주 이근식 대표와 손혜원·정봉주·박홍률·최강욱·김진애 공동 선대위원장, 김의겸·최강욱 등 비례대표 후보는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 대표는 방명록에 ‘빛고을에 서린 한 풀어 드리고 님들의 꿈과 뜻 반드시 구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들은 참배 직후 출정식에서 여권 지지층의 호소를 당부했다.
이 대표는 “제1 야당의 독기에...
현역 의원이 1명 뿐인 친박신당은 홍문종 의원이 81억840만9000원, 열린민주당은 손혜원 의원이 46억3583만5000원, 민중당은 김종훈 의원이 2억714만5000원 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민생당에서 탈당해 의원직을 상실한 의원 중 김삼화·김수민·김중로·이동섭 의원은 미래통합당에, 이태규 의원은 국민의당 집계에 포함했다.
500억 원 이상의...
그러면서 민주당 출신의 손혜원 의원,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을 겨냥해 "민주당 명칭을 쓰는 당이 있는데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사칭하는 것에 불과하며 정치 도의에 어긋나는 일"이라면서 "이런 정당으로 표가 분산되면 민주당 제1당 되지 못하고 정부의 하반기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이 온라인 전 당원 투표를 통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결정한다는 수순이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에 준하는 온라인 전당원 투표로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최종 승인하기로 의결했다.
후보 명단에 대한 승인 여부를 묻는 전당원 투표는...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이 23일 선거인단과 당원 투표로 4⋅15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잠정 확정했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밤 보도자료를 통해 비례대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선거인단 투표 결과로는 김진애 전 의원이 1번을,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번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김의겸 전...
이근식 당 대표와 정봉주 전 의원, 손혜원 의원을 비롯해 비례대표 후보 20명이 참석해 출사표를 던졌다.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이끄는 열린민주당은 지난 20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등 친문·친조국 핵심 인사들을 대거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했다.
후보로 나선 김의겸 전 청와대...
◇열린민주당 비례공천 투표…최강욱·주진형 참여, 조국·이국종 거절
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를 추천하는 '열린캐스팅'에서 조국 전 장관, 최강욱 전 청와대 비서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 이국종 교수, 정연주 전 KBS 사장,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정준희 교수 등이 추천을 받았습니다. 이...
일부 네티즌과 언론은 김정숙 여사와 손혜원 의원이 숙명여고 동창이고, 숙명문화재단 이사장이 지오영 대표인 조선혜라는 것을 이유로 정부가 지오영에게 특혜를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기획재정부·식품의약품안전처·조달청은 마스크 약국 판매를 위해서는 전국적 약국 유통망과 전문성을 보유한 지오영·백제약품을 유통채널로 선정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