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LH주택공사에서 국토부 주관 서울역 쪽방촌 정비방안 계획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학진 서울시 행정2부시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장충모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김용삼 소망을찾는이교회 목사, 김갑록 서울역쪽방상담소 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LH주택공사에서 국토부 주관 서울역 쪽방촌 정비방안 계획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학진 서울시 행정2부시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장충모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김용삼 소망을찾는이교회 목사, 김갑록 서울역쪽방상담소 소장 등 관계자들이 사전 간담회를 갖고 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LH주택공사에서 국토부 주관 서울역 쪽방촌 정비방안 계획발표에 참석해 부지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발표애는 김학진 서울시 행정2부시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장충모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공동취재단
5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LH주택공사에서 국토부 주관 서울역 쪽방촌 정비방안 계획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왼쪽부터) 장충모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학진 서울시 행정2부시장,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69억 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임기 중 찾아낸 용산구의 재산이다. 지적공부 대조와 현지조사를 거쳐 25개 필지를 돌려받아 369억 원 상당의 재산을 확보했다. 재정도 크게 늘렸다. 2011년 500억 원 남짓하던 재산세가 지금은 약 1500억 원까지 증가했다. 용산구의 곳간도 늘어났다.
3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만난 성 구청장은 "개발부터 복지까지 어느 하나도...
센터에는 경찰, 통합사례관리사, 상담인력이 함께 근무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자문을 통해 가정폭력 위기가정에 관한 사례 관리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위험 사례일수록 일선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담당자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한강삼익 재건축 조합은 2018년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받고, 지난해 서울시 건축심의를 받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국토교통부 철도정비창 개발계획 발표 등으로 용산 일대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공동주택 재건축을 통해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구청 외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대사관로 59)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4월 24일~5월 6일 기간 중 이태원 일대 클럽ㆍ주점 방문자는 증상유무 상관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달라”며 “빠른 시일 내 상황이 안정될 수 있도록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 착한임대인 운동에 건물주 300명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며 “이에 발맞춰 구도 용산구 소유 건축물 임차인에 대한 임대료 인하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용산구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ㆍ청년 기업 대상 융자 금리를 올해 한시적으로 0%대로 낮췄다. 용산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및 일자리기금 융자업체(예정 포함) 561곳 이자...
앞서 용산구는 지난달 30일 자가격리 수칙을 어긴 한남동 거주 폴란드인 확진자를 감염병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최근 들어 지역 내 해외입국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자가격리 위반자에게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증상이 계속됨에 따라 구 보건소로부터 재검 안내를 받았고 15일 구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산구는 해당 확진자 집 주변에 대한 방역을 진행 중이다. 접촉자를 확인해 자가 격리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민께서는 불필요한 외출을 피하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용산구는 A 씨의 가족(남편ㆍ자녀2)에 대한 검체채취를 마쳤으며 2주간 자가 격리하도록 안내했다.
용산구는 A 씨 방문 동선에 따라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추가 접촉자를 확인해 자가 격리토록 안내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무거운 소식을 전하게 돼 송구하다”며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사임 의사를 번복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16일 "당의 단합을 위해 대승적으로 판단을 했다"며 내년 총선 출마 입장을 철회했다. 앞서 성 구청장은 이달 초 서울 용산구 출마에 도전하겠다며 구청장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성 구청장은 "구청장으로서 한계를 벗어나 경부선 국철 지하화, 국제업무지구 개발...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민이 육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을 배치했다"며 "내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용산 4구역에는 △주상복합아파트 5개 동(32∼43층 1140가구) △업무시설 1개 동(34층) △문화공원(용산파크웨이) △종교시설 등이 내년 8월까지 들어선다.
이날 행사에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4월 박원순 시장은 백범 김구 선생 등 7인의 독립운동가 묘소가 위치한 효창공원을 2024년 독립운동을 기리는 ‘효창독립 100년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서울시, 국가보훈처, 문화재청, 용산구가 공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는 ‘효창독립 100년공원...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레일 서울본부와 함께 민간 유휴지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며 “서부이촌동, 한강로동 일대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불법주정차로 인한 이웃 간 분쟁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구는 주차면 신설 외 ‘건축물 부설주차장 개방사업’도 벌이고 있다. 특정시간대 비어 있는 부설주차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