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필 고용부 근로감독정책단장은 “특별연장근로 건강보호조치가 법률에 규정되고 그 내용을 고시로 반영하면서 근로자들의 건강권이 한층 두텁게 보호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사업장에서 관련 법령이 잘 준수되도록 안내・지도하고, 사업장 감독에도 신경을 써서 특별연장근로가 오남용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박종필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고용 위기 지역인 군산시에 지자체와 중앙부처가 함께 청년 취창업 공간을 만든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청년뜰을 지역 청년들에게 널리 알리고 공간 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필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도덕적 해이와 사중 손실 등 사업의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사업 효과를 높여 꼭 필요한 사업주에게 제대로 지원되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제도를 개편하는 것"이라며 "부정 수급에 대한 점검도 강화해 예산이 새는 곳은 없는지, 관리가 되지 않는 사각 지대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
우선순위를 적용하지 않고 지원 대상 요건의 충족 여부만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자치단체의 청년수당처럼 유사 사업에 참여했을 경우에는 종료 시점으로부터 최소 6개월이 지나야 한다.
박종필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보다 많은 청년들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활용해 취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죠.”
박종필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2월 ‘고수의 역량평가 대처법’이란 책을 냈다. 1994년 행정고시 38회 공직에 입문한 그가 현직에서 부담을 감수하면서 왜 이 책을 냈을까. 승진이나 취업에 역량평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아지고 있지만 제대로 된 가이드를 찾기가 쉽지 않은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을...
20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진행된 두타면세점 프리오픈식에는 박종필 상무, 유창원 상무, 권미경 자문, 박서원 전무, 동현수 사장, 이천우 부사장, 김윤건 전무, 최은식 상무, 조용만 두산타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천우 부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브랜드 입점 현황 및 향후 유치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 부사장은 “프리오픈 시점에서 정상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