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도 ‘코로나19’가 붙은 기사는 이른바 '잘 팔리는' 기사로 통한다. 그간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제약ㆍ바이오 업체들이 줄줄이 등장했고, 상장사의 경우 뜨거운 관심 덕에 주가가 이른바 '떡상'하기도 했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원래도 뜨는 산업이었지만 코로나19를 계기로 더 주목받고 있다. 뜨는 산업과 지는 산
에이치엘비의 중국 파트너사 항제제약이 표적항암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1세대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표적치료제인 '제피티닙'의 병용 임상 3상에서 폐암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이번 임상 3상은 중산대학암센터 교수진들의 주도 하에 중국 30개 이상 병원에서 진행됐고, 리보세라닙(VEGFR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틀 1200명대 접어들면서 방역당국이 4차 대유행에 영향을 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8일 열린 코로나19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에서 “주요 변이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아직 50% 아래지만, 계속 점유율이 계속 증가하는 양상이고 그 가운데 최근 델타 변이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
삼성제약의 의약품이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잠정 제조ㆍ판매 중지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제조업체 삼성제약이 제조한 `게라민주’ 등 6개 품목(5개 자사, 1개 수탁)을 잠정 제조ㆍ판매 중지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의약품 GMP 특별 기획점검단`이 삼성제약에 대해 특별점검한 결과 △변경허가(신고)를 받지 않고 첨가제
진원생명과학의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2a상에 진입한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DNA 백신(GLS-5310)에 대한 임상 1ㆍ2a상 시험계획(IND)을 동시에 승인받아 고대 구로병원에서 45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해 중간 분석결과를 확인했고 이후 임상 2a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2a상에서는 피험자 300명을 대상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2분기 외형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가운데 실적 추정치(컨센서스)가 있는 기업들은 모두 올해 2분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업은 셀트리온과 유한양행, GC녹십자, 삼성바이오로
코로나19 확진자 1000명이 넘는 4차 대유행 공포가 커지자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는 현 상황에서 4차 대유행의 촉발 요인을 변이 바이러스로 짚으며 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 국내 방역 수칙 강화 등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이 4차 대유행과 무관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감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주목도가 높아진 mRNA(메신저 리보핵산)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제약ㆍ바이오업계가 큰 그림을 그린다. mRNA 기술이 코로나19 백신 이외에 향후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신약, 치료제 등의 개발에 쓰일 것이란 기대로 전 세계적으로 관련 설비 증설이 활발한데 국내 제약ㆍ바이오업계도 앞으로 커질 mRNA 시장에 대비해 공장 설비 등
제넥신이 인도네시아 식약처에서 코로나19 백신 ‘GX-19N’의 임상 2ㆍ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백신이 글로벌 임상 2ㆍ3상 승인을 받은 것은 제넥신이 처음이다.
이번 임상은 제넥신이 진행하는 글로벌 협력 임상의 하나로,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다국가에서 1만 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한미약품 파트너사 아테넥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전이성 유방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의 시판허가에 대한 보완 요구 사안을 논의하기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아테넥스는 3월 오락솔의 시판허가에 대한 보완요구 서한(CRL, Complete Response Letter)을 FDA에서 받았다. FDA는 오락
휴온스가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에 이어 1회 접종 방식인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국내 허가 및 판매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하는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RDIF(러시아 국부펀드)와 스푸트니크 라이트 국내 생산에 대한 최종 논의를 마치고 이달 러시아 기술진이 방한해 스푸트니크V와 라이트에 대한
신풍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피라맥스’의 임상 2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신풍제약은 5일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 2상 시험 결과 주평가 지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2상은 국내 13개 대학병원에서 113명의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위
정부가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인이 가능한 유전자증폭검사(PCR) 시약 도입을 추진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5일 열린 코로나19 안전한 예방접종 특집 브리핑에서 “현재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확인할 수 있는 PCR 시약에 대한 유효성 평가가 진행 중인데 현재 수준으로는 유효성이 80%로 굉장히 낮다”라며 “좀 더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국내 시약
종근당이 중동 6개국에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을 수출한다.
종근당은 오만의 제약사 매나진과 네스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매나진에 네스벨의 완제품을 공급하고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게 된다. 매나진은 오만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등 중동 지역 6개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브라질 '감마' 변이 바이러스(P.2)에 대한 동물효능시험에서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브라질 '감마' 변이에 대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실험용 쥐 55마리를 대상으로 렉키로나를 투입한 결과, 약물을 투입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바이러스 역가가 크게 감소하고, 체중 감소 방어 효과 등 임상적
한낮 기온이 30℃를 넘나드는 여름 날씨가 찾아오며 손과 발에 땀이 나는 ‘다한증’에 고통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6년~2020년 우리나라 다한증 환자는 1만 4000~1만 5000명으로, 땀이 나는 부위는 손, 발, 겨드랑이 등 대부분 여러 부위에 동시에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한증은 긴장하거나 더울 때
보건당국이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CT-P59)’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동물실험을 진행 중이고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일 열린 코로나19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에서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에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국산 항체 치료제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동물
진원생명과학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GLS-1027에 대한 임상 2상을 북마케도니아에서 시작한다.
진원생명과학은 북마케도니아 식약처에서 GLS-1027에 대한 글로벌 임상 2상 연구의 추가 승인을 받아 5개 임상기관에서 임상 연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병원에 입원한 중등증의 코로나19 환자가 임상적으로 악화되는 것
유한양행의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레이저티닙(국내명 렉라자)’에 대한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유한양행은 이전에 EGFR-TKI(티로키나신억제제)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렉라자에 대한 보험 급여가 1일부터 적
메디톡스가 관계사에 혁신 항체 기술을 이전해 신약 개발에 집중한다.
메디톡스는 신생 바이오기업 ‘상트네어 바이오사이언스’에 혁신 항체 기술을 이전해 일정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확보하게 된 지분율은 비공개다.
메디톡스의 기존 연구인력을 중심으로 설립된 ‘상트네어 바이오사이언스’는 메디톡스의 혁신 항체 기술을 도입해 개발하는 신생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