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럴 시간이 어디 있느냐"며 "저는 단언한다. 정치 보복 그런 거 하지 않겠다. 일하기에도 바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대통령이 무능하면 나라가 망한다. 경제를 살릴 유능한 리더가 필요하다"면서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기에 아무리 물 위에 포말들이 많이 역류해도 큰 흐름 자체는 국민이 정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난 5년 상식이 무너진 문재인 정권 하에서 국민여러분께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며 “무능한 정권의 위험한 폭주를 멈춰 세우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것이 상식이고 국민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와 함께 국민의 뜻을 받들어 문재인 정권 5년 어둠을 끝내고 대한민국을 밝히겠다. 필승!”이라고 덧붙였다.
봤다"며 "누구든지 명백한 허위 진술이나 중대한 범죄혐의가 있으면 엄정하고 신속하게 예외 없이 수사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그는 11일 예정된 두 번째 TV토론 전략과 관련해서는 "특별한 전략이라기보다는 국민 여러분께 '위기의 시대에 유능한 리더가 필요하다. 리더의 무능은 죄악'이라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말씀드리려 한다"고 답했다.
국민이 거의 본능적으로 짚어내시는 것은 정치인이나 정치집단의 오만과 무능"이라고강도높게 비판했다.
그는 "특임본부장단은 4선 이상 모임으로 알고 있는데 4선 이상이면 20년 안팎 세월을 민주당과 함께하고 성장했고 그때마다 민주당의 혜택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가 민주당에서 받은 혜택에 보답해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에 따르면 윤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이 후보와 만찬 회동에서 “국정 최고 책임자의 무능은 해악이다. 그 해악은 국민에게 갈 것”이라면서 “뉴노멀, 대전환의 시대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며, 준비된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그는 "국가 지도자가 무능하다는 것은 곧 국민에게, 국가에 피해를 끼치는 죄악"이라며 "정확한 판단력과 지식으로 방향을 정하고, 공무원이 국민들이 맡긴 권한을 제대로 행사해서 더 나은 나라, 국민이 더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바로 유능함"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성남시와 경기도를 이끌면서 짧은 시간에 전국에서 국민의...
리더가 꼭 과학기술자일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전문가들에게 정확하게 질문하고 답변을 이해할 수 있는 교양과 기초지식, 글로벌 감각이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 국민의 죽음을 방치하고 경제를 고사 상태로 만든 무책임하고 무능한 비과학적인 리더십을 국민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과학적 리더십으로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100% 개발이익 민간이 다 가지게 했다"며 "이재명이 처음으로 공공개발 이익해서 시민에게 돌려주려 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심 후보는 "이 사건은 굉장히 단순하다"며 "이재명이 투기세력과 결탁한 공범이냐 아니면 활용당한 무능이냐 둘 중 하나다. 이 딜레마를 이재명이 분명하게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아무런 대비책도 없이 무능했다.
코로나 사망자를 무조건 화장(火葬)부터 한 뒤 장례를 치르도록 한 것도 가혹하기 짝이 없다. 유족들의 마지막 임종과 작별이 차단되고, 장례 직전에도 고인을 마주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소한의 사망자 존엄이 무시되고, 수많은 유가족들에게 평생의 한과 상처를 안겼다. 시신을 통한 감염의 의학적 근거와 사례도...
김 최고위원은 "문 정권의 위선과 무능은 586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었나"라며 "자신들만이 선이고 진리라며 기득권을 지키기에 혈안이 돼 있는 세력이 바로 민주당 586"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이 문제인지 몰라 반성조차 하지 못하며 선거를 앞두고 어떻게든 미봉책으로 표를 구걸해보고자 586 용퇴를 주장하는 민주당은 국민을 더 이상...
이 후보는 "무능한 운수에 맡기지 말고 유능한 리더의 합리적 판단을 존중하자"라며 "주사위를 던지고 누군가에게 가해하는 주술로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게 할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특정 세력, 특정 소수, 특정인을 위한 정치는 배격해야 한다"면서 "비록 홍준표, 윤석열이 주장해도 좋은 정책을 받아 쓰는 통합의...
아울러 윤 후보는 "대전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며 "대전 시민이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셔서 이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퇴출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대전이 그 중심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대한민국에 새로운 역사를 써주실 것으로 저 윤석열은 믿는다"고 말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무능을 정면 비판하고, 거대 양당 후보와 본인의 차별성을 부각하며 시대교체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1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저는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며 "당연히 조건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
결국 이런 위기를 극복하려면 미국의 강력하고 슬기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서툴고 무능한 철수로 아프가니스탄의 대혼란을 초래했다. 새해에는 부디 리더십과 판단력을 회복해 쿠바 미사일 사태와 같은 3차 세계대전 위기를 조기에 진압할 수 있기를 바란다. baejh94@
권력기관 개혁의 성과를 강조했지만, 그 상징인 공수처는 무능과 함께 언론인과 야당 인사에 대한 무차별 통신 사찰과 관련한 존폐 논란에 휩싸여 있다. 대통령은 줄곧 K-방역을 자랑하는데, 초기 백신정책에 실패하고 지금도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의료대응 체계는 사실상 마비돼 있는 최악의 상태다. 집값의 하향 안정세를 자신하고 있으나, 여전히 올해 집값이 더 오를...
안 후보는 "지난 4년 반 우리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독선, 거짓과 위선을 지켜봤다"며 "기득권 양당의 두 후보는 자신들이 집권하면 마치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지만, 저는 누가 되건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쩌면 현재보다 더 많은 무능과 오류들이 있을지 모른다"고...
원 본부장은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는 시대착오적 이념에 치우친 무능, 부패한 기득권 집단을 옹호한 내로남불의 불공정으로 공정과 상식, 국민의 삶을 무너뜨렸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정권교체로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 공약을 진두지휘하는 원 본부장은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국민...
이어 “만약 불법 부당한 부분이 있다면 그 법적 책임도 져야 할 것”이라며 “공수처가 무능 논란에 불법사찰 의혹까지 받게 되니 매우 개탄스럽다”고 적었다. 이 의원은 “아무리 법적 근거와 영장에 따라 했더라도 헌법과 형사소송법상 법치주의에 의하면 필요 최소한 범위에서 해야 함에도 그 한계를 벗어난 것으로 짐작된다”며 “더 나아가 그 통신자료 조회가...
이 정부는 뭐했나”라며 “정말 가지가지 다 하는 이 무능과 불법”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한편, 윤 후보가 이날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하는 동안 한국국학진흥원 앞에서는 우리공화당의 집회가 진행됐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와 당원 50여 명은 윤 후보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과와 대선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