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는 지난 2014년 혼다 클래식에 이어 3년만에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126만달러(약 14억1000만원)에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권까지 확보했다.
세계랭킹 9위 리키 파울러(미국)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루크 리스트(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3타 뒤진 세계랭킹 9위 리키 파울러(미국)와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린 강성훈은 미루고 미뤘던 PGA투어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2011년 PGA무대에 데뷔한 강성훈이 우승하면 꿈의 무대인 마스터스 출전권과 함께 2년간 시드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 타이...
단독 선두 8언더파 64타를 친 리키 파울러(미국). 파울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했다.
퍼팅 호조를 보인 강성훈은 드라이브 평균비거리 291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85.71%, 린 적중률 83.33%,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411을 기록했다. 전반 9개 홀에서는 3번 홀(파4)부터 6번 홀(파4)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 강성훈은 후반들어 10번 홀(파4)...
배우 리키김의 훌쩍 자란 삼 남매가 눈길을 끈다.
19일 리키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am waiting for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키김의 막내딸 태라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 출연 당시 걷지도 못할 만큼 어렸던 태라의 훌쩍 자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리키김의...
특히 박인비는 세계골프랭킹 9위인 리키 파울러(미국)보다 뛰어난 골프선수로 꼽혔다. 미국의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10일(한국시간) ‘16세부터 60세까지 연령별 최고의 선수·라는 특집 기사를 통해 남녀 성별과 상관없이 연령별로 가장 뛰어난 선수를 선정했다.
박인비는 만 28세, 전인지는 만 22세 골프 선수중 최고로 선정됐다.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갈비뼈 부상으로 재활을 하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6주만에 그린에 복귀해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주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리키 파울러(미국)는 2언더파 69타로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4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게 한다.
‘무빙데이’에서 돌풍을 일으킨 미국의 기대주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에서 여유있게 우승했다. 파울러는 2015년 9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17개월만이다. PGA투어 통산 4승이다.
노승열(26·나이키)은 이븐파 280타로 공동 46위, 강성훈(30)은 2오버파 282타로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무빙데이’가 미국의 기대주 리키 파울러(미국)를 살렸다. 파울러가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노승열(26·나이키)은 아쉽게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파울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지난해 준우승자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은 합계 9언더파 131타를 쳐 리키 파울러(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라이언 파머(미국)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김시우와 김민휘는 1타차로 컷오프 됐다.
이번 대회는 톱 랭커들이 대부분 빠졌다.
출전을 약속했던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부상 재발로 불참하고, 제네시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페이스북은 작년 6월 미국 동영상 플랫폼 칼리지유머의 공동 창업자 리키 반 빈을 글로벌 전략책임자로 영입했다. 그 뒤 하반기부터는 자체 동영상 서비스인 페이스북 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일 컨퍼런스콜에서 “동영상이 큰 흐름”라며 “짧은 분량의 동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동영상에 대한 투자를...
그간 웬디는 세계적인 팝스타 리키 마틴의 디지털 싱글 ‘VENTE PA`CA (feat. Wendy of Red Velvet)’(벤떼 빠`까), 에릭남과 선보인 듀엣곡 ‘봄인가봐 (Spring Love)’ 등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과 '아나요 (Let You Know)',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Because I love you)’ 등의 다양한 OST에 참여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이 또래 가수들 사이에서...
본부이엔티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부인 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방송인 리키김,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등이 소속돼 있다.
7일 관련업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달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이 만료된 광희는 추성훈의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광희가 평소 친분이 있던 추성훈 씨가 있는...
아직 정확한 입대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 한동안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희와 추성훈은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꾸준히 친분을 유지해 왔다.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을 비롯해 그의 아내 야노시호, 배우 리키김, 가수 가희 등이 소속돼 있다.
히데키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리키 파울러(미국)와 연장 4차전에서 이긴바 있다. 히데키의 생애 첫 타이틀 방어다.
하데키는 영리한 경기운영에다 장타력이 돋보였다. 연장 4차전 17번홀(파4). 그린 왼쪽은 워터해저드, 그린을 길쭉해서 왼쪽과 오른쪽 사이에 벙커가 자리잡고 있었다. 1온이 가능한 이홀에서 웹 심슨(미국)이 드라이버를 택했지만 히데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