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임 상무위원들은 시진핑·리커창·장더장·위정성·류윈산·왕치산·장가오리 등 서열순으로 회견장에 입장했다.
당 서열은 정치국원 진입 연도 순이다.
리커창 부총리는 원자바오의 뒤를 이어 총리직을 맡는다.
장더장 부총리 겸 충칭시 당서기가 국회의장격인 전인대 상무위원장에 오르고 위정성 상하이 당서기가 전국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류윈산 당...
1차 전체회의(18기 1중전회)에서 시진핑 국가 부주석과 더불어 중국을 이끌 최고 지도부인 7인의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확정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상무위원들은 시진핑·리커창·장더장·위정성·류윈산·왕치산·장가오리 등 서열순으로 회견장에 입장했다.
시 부주석은 이날 당 총서기로 선출됐다. 리커창은 원자바오의 뒤를 이어 총리직을 맡는다.
18기 중앙위원에는 왕치산 부총리를 비롯해 장더장 충칭시 당 서기·류윈산 선전부장·위정성 상하이 당 서기·류옌둥 국무위원·리위안차오 조직부장 등이 포함됐다.
중앙위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시진핑 부주석이 중국의 차기 주석으로 추대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새로 선출된 중앙위원들은 15일 열리는 제18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8기...
시진핑 부주석과 함께 원자바오 총리의 뒤를 이을 리커창 부총리 외에 장더장 부총리 겸 충칭시 당서기, 류윈산 당 중앙선전부장, 장가오리 톈진시 당서기, 왕치산 부총리 등이 상무위원으로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는 평가다.
위정성 상하이시 당서기가 상무위원에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나 일각에서는 리위안차오 당 중앙조직부장과 왕양 광둥성 당서기 등도...
왕치산 중국 부총리와 류윈산 공산당 중앙선전부장 등이 14일(현지시간) 제18차 전국대표대회(전인대) 전체회의에서 중앙위원으로 선출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18차 당대회 폐막식이 열리는 이날 전국대표들은 전체회의를 열고 204명의 18기 중앙위원을 선출했다.
앞서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과 리커창 부총리가 중앙위원으로...
류윈산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장이 당 중앙서기처 제1서기를 맡게 될 것이라고 1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중앙서기처는 당과 정부의 인사를 관리하고 주요 당무를 맡는 핵심 부서이며 제1서기는 쩡칭훙 전 부주석과 시진핑 부주석이 거쳤던 자리다.
류윈산은 지난 10년간 중앙서기처 제2서기도 겸직했다.
신화통신 기자 출신인...
미국에 본부를 둔 중문 뉴스 사이트 둬웨이는 11일 자체 분석을 통해 차기 상무위원에 시진핑 국가부주석·리커창 상무부총리·장더장 충칭 당서기·리위안차오 당 중앙조직부장·장가오리 톈진 당서기·왕치산 부총리·류윈산 당 중앙선전부장 등이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둬웨이는 안정적 권력 이양, 세대 교체, 사회 개혁 요구, 차차기 6대세 지도부 활동 공간 제공...
그 밖에는 왕치산 국무원 부총리와 장더장 부총리 겸 충칭시 당서기, 장가오리 톈진시 당서기, 류윈산 중앙선전부장 등이 차기 상무위원으로 비교적 유력한 상태다.
왕치산 부총리는 뛰어난 문제해결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베이징에 2003년 창궐한 사스(SARS) 위기와 2007년 광둥발 금융위기를 현명하게 해결해 서민의 지지를 받았다.
그는 금융통으로 지난 2008년...
다음달 8일 열릴 18차 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회의에서 시진핑 국가부주석, 리커창 부총리, 장더장 충칭시 당서기, 왕치산 부총리, 류윈산 당 중앙선전부장, 장가오리 톈진시 당서기, 위정성 상하이 당서기 등이 7명의 차기 상무위원으로 확정됐다고 명경신문망은 밝혔다.
18차 당대회에서는 시진핑 국가 부주석과 리커창 부총리를 제외한 현 상무위원 7명이 연령...
한편 보쉰은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과 리커창 부총리 이외 리위안차오 당 중앙조직부장과 장더장 부총리 겸 충칭시 당서기, 왕치산 부총리, 장가오리 톈진시 당서기, 류윈산 당 중앙선전부장 등이 차기 상무위원으로 정해졌다고 전했다.
관심이 쏠렸던 왕양 광둥성 당서기는 상무위원 진입에 실패했다고 보쉰은 밝혔다.
왕양은 나이가 57세로 비교적 젊고 당내 지지도...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장가오리 톈진시 당서기, 류윈산 중앙선전부장과 왕양 광둥성 당서기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서구 언론은 왕양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지만 실제로는 장가오리 서기가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SCMP는 분석했다.
왕양의 나이가 57세로 다른 지도자들보다 상대적으로 젊어서 그는 5년 후에 상무위원을 노릴 수 있다는 것.
홍콩의 정치...
나머지 세 자리는 장더장·장가오리·류윈산·류옌둥 그리고 멍젠주가 각축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그간 멍젠주는 정치국 상무위원 후보로는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그는 부총리급인 국무위원을 겸직하지만 정치국 상무위원에 발탁되면 3계급 특진하는 셈이어서 보시라이 실각으로 혜택을 누리게 된다.
멍젠주는 상하이시 당교를 거쳐 1986년 상하이시 촨사현...
7명의 상무위원 후보로 왕치산 부총리와 장더장 부총리, 위정성 상하이시 당 서기, 류윈산 당 중앙선전부장, 리위안차오 당 중앙조직부장, 왕양 광둥성 당 서기, 보시라이 충칭시 당 서기, 장가오리 톈진시 당 서기, 멍젠주 공안부장, 여성 최고위 인사인 류옌둥 국무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중 공청단 계열에서는 리위안차오, 왕양, 류윈산 등이 유력한 후보로...
시진핑 부주석과 리커창 부총리는 상무위원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며 나머지 7자리를 놓고 후보들이 경쟁하고 있는 형국이다.
왕치산 부총리와 리위안차오 당 조직부장, 류윈산 당 선전부장, 왕양 광둥성 서기, 보시라이 충칭시 서기, 장가오리 톈진시 서기, 장더장 부총리, 위정성 상하이시 서기, 류옌둥 국무위원 등이 상무위원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차기 상무위원 9명으로는 이미 내정이 된 시진핑 부주석과 리커창 부총리를 제외하고 왕치산 부총리, 리위안차오 당 조직부장, 류윈산 당 선전부장, 왕양 광둥성 서기, 보시라이 충칭시 서기, 장가오리 톈진시 서기, 장더장 부총리, 위정성 상하이시 서기, 류옌둥 국무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들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영어가 유창한 전 하버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