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회에서는 네 번째 용 이방지(아명 땅새)의 성장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가운데 이방지의 스승으로 등장한 장삼봉(서현철 분)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땅새는 이인겸의 가노들에게 겁탈 당하는 연희(박시은 분)의 모습을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해 이를 자책하다 연희를 겁탈한 사내를 죽이려 하지만 그것도...
1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네 번째 용 땅새(윤찬영 분, 훗날 이방지)의 고뇌가 그려졌다.
땅새는 자신의 첫사랑 연희(박시은 분)과 함께 도망치지만 홍인방(전노민 분)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다. 결국, 인방의 일당에 잡힌 연희는 겁탈을 당하고 만다.
땅새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괴로워 하는 연희를 방관하며 소리없이 눈물만 흘린다. 연희를 지키지...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네 번째 용 땅새(변요한 분, 훗날 이방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땅새는 괴로운 심경에 절벽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때 앞서 길선미(박혁권 분)으로부터 땅지를 부탁받은 도사 장삼봉(서현철 분)이 땅새를 구했다.
장삼봉은 극중 무당파 교주이자 태극권 창시자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모습 역시...
이날 방송에서 어린 연희(박시은 분)의 겁탈 장면을 목격한 어린 땅새(윤찬영 분)가 이방지(변요한 분)로 성장해 등장했다.
땅새는 연희의 겁탈을 지켜본 것을 원망하는 동생 분이(이레 분)의 말에 "내가 나섰으면 연희와 내가 다 죽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땅새는 연희를 겁탈한 백윤(김하균 분)을 찾아가 죽이려 했지만 실패했고, 어머니와 연희를 구하지...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자신을 구한 장삼봉(서현철 분) 밑에서 이방지(변요한 분)로 성장한 땅새(윤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6년 뒤 땅새는 이방지로 성장했다. 이방지는 훗날 삼한 제일 검으로 성장하는 인물로 썩은 고려를 무너뜨리기 위해 다시 개경을 찾은 이방지는 이날 백윤(김하균 분)을 살해하는 과정에서도 빼어난 무술 실력을...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이날 어린시절 특별한 인연으로 만났던 두 소년, 이방원(유아인, 아역 남다름)과 이방지(땅새, 변요한, 아역 윤찬영)이 재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청년으로 성장한 이방원과 땅새(이방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거리에서 스쳐 지나가는 듯한 모습이다. 이방원은 놀란 듯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13일 방송될 '육룡이 나르샤' 4회에 등장할 길선미는 길태미의 쌍둥이 형으로, 동생과 달리 온후하고 남자다운 성품을 지닌 캐릭터다.
고려 최고의 은거 고수로 알려진 길선미는 어머니 연향을 찾아 헤매는 땅새 이방지(윤찬영 분)를 만나 노국공주를 모시던 궁녀 시절 연향의 숨은 이야기를 전한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3회에서는 이방원(남다름, 유아인), 정도전(김명민), 이방지 땅새(변요한, 윤찬영), 분이(신세경, 이레), 무휼(윤균상, 백승환), 이성계(천호진), 이인겸(최종원), 길태미(박혁권), 연희(정유미, 박시은), 허강(이지훈) 등의 고려 말 정세에 기반한 활극이 펼쳐졌다.
이날 성균관에 돌아온 홍인방은...
이와 관련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정도전의 귀양 길과 그와 은밀한 접선을 시도하는 분이(이레 분), 땅새(윤찬영 분) 남매의 모습이 담긴 3회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도전은 해질 대로 해어진 옷을 입고,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귀양을 가고 있다. 죄인을 호송하는 수레 안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꼿꼿한 자세와 또렷이 살아 숨쉬는 눈빛은 유배를 떠나는...
극중 아버지 이성계를 따라 처음 개경을 찾은 방원은 거지떼에게 습격을 당하고, 그 안에서 생활 중인 분이, 땅새(윤찬영 분)남매와 반갑지만은 않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방원과 분이는 극적 화해를 하게 됐는데, 그것은 의문의 사내들로부터 땅새가 잡혀간 뒤였다. 분이는 오빠를 구해줄 이는 이성계를 아버지로 둔 방원뿐이라 생각해 그를 집요하게 쫓았지만...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땅새(윤찬영 분)이 정도전의 계획을 몰래 듣고 납치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분이(이레 분)은 땅새를 구하기 위해 나섰고 이방원(남다름 분)에게 “대단한 아버지가 있다고 했으니 도와달라”고 청했다. 하지만 이방원은 앞서 이인겸(최종원 분)에게 고개를 숙인 아버지 이성계(천호진 분)에게 실망한 상태였고...
반면 분이의 오빠인 이방지(땅새/변요한 분)는 이방원과 벗이자, 인생의 라이벌 관계이다. 바람과도 같은 검객 이방지는 이방원과 함께 정도전의 제자가 될 예정이다. 이방지와 달리 무휼(윤균상 분)은 이방원의 절친한 벗으로 그의 곁을 지킬 전망이다. ‘육룡이 나르샤’ 속 여섯 용 중 젊은 피 4인방의 스토리 역시 궁금증을 더한다.
이외에도 이방지의 옛 연인이자...
‘육룡이 나르샤’ 땅새-분이 남매의 가혹한 시련은 언제 끝날까.
6일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사진 속 땅새-분이 남매는 어두컴컴한 공간에 갇혀 있다. 오라비인 땅새는 양팔이 등 뒤로 꺾인 채 묶여 있으며 입에는 재갈까지 문 채 바닥에 힘 없이 쓰러져 있다. 땅새의 누이 동생 분이는 꽁꽁 묶인 채 누워 있는 오라비가 걱정스러운 듯 옆을 지키고...
공개된 예고에서 연희 패거리들의 소품 수레에 몰래 숨어 창고에서 빠져나온 어린 분이(이레 분)와 땅새(윤찬영 분)는 산길 일각에 도착한다. 수레에서 빠져나온 땅새는 누군가에게 잡혀가고 분이는 어린 방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특히 어린 이방원(남다름 분)은 훗날 아버지 이성계(천호진 분)의 책사이자 조선 건국의 1등 공신인 정도전을 처음으로 마주한다....
이어 서찰이 도난 당하자 분이는 오빠 땅새(윤찬영 분)와 방원을 데리고 이인겸(최종원 분)의 집에 잠입했다. 이내 들킬 위험에 처한 분이는 겁에 질린 땅새를 오히려 달래주며 용감하게 위기에서 벗어나려 애썼다.
이처럼 이레는 첫 등장부터 당차고 똘똘한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레, 첫 방부터 빛나는 열연에...
5일 첫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땅새∙이방지(변요한 분)와 이방원(유아인 분), 정도전(김명민 분)과의 심상치 않은 삼자대면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 중 변요한이 분한 땅새∙이방지의 비범한 등장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베일에 싸인 그의 정체를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
어두컴컴한 동굴 속 세 사람의 만남은 범상치 않았다. 동굴 속 그를 기다리던 이방원과 마주한...
‘육룡이 나르샤’ 1회는 정도전(김명민 분), 이방원(유아인/아역 남다름 분), 이방지(땅새/변요한 분/아역 윤찬영)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훗날 ‘조선 건국’이라는 역사적 소용돌이에서 마주하게 될 여섯 용 중 3명이다.
이방원은 "오래 기다렸다"며 정도전을 '스승'이라 칭했다. 이방지는 반대로 정도전을 향해 “당신한테 인생 사기 당한...
거지패의 분이(이레 분)와 땅새(윤찬영 분)는 그 첩자가 자신의 어머니를 데려간 무리와 한 패라고 짐작했다. 이에 이방원은 첩자를 쫓기 위해 이들과 함께 이인겸의 집으로 가게 됐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성공스토리다.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한 김명민(정도전 역), 유아인(이방원 역), 변요한(이방지/땅새 역)의 삼자대면을 공개하며 첫 회부터 숨막히는 긴장감과 앞으로 펼쳐질 풍성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나선 것.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어두컴컴한 동굴 안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주변을 경계하고 있는 김명민과 빛을 등지고 서 있는 유아인의 비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