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땅새ㆍ분이 남매의 가혹한 시련은 언제 끝날까?

입력 2015-10-06 22: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육룡이 나르샤’ 땅새-분이 남매의 가혹한 시련은 언제 끝날까.

6일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사진 속 땅새-분이 남매는 어두컴컴한 공간에 갇혀 있다. 오라비인 땅새는 양팔이 등 뒤로 꺾인 채 묶여 있으며 입에는 재갈까지 문 채 바닥에 힘 없이 쓰러져 있다. 땅새의 누이 동생 분이는 꽁꽁 묶인 채 누워 있는 오라비가 걱정스러운 듯 옆을 지키고 있다.

땅새-분이 남매는 지난 5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1회에서 가혹하고도 매서운 시련과 마주해야 했다. 어머니를 찾기 위해 개경까지 올라온 두 남매는 먹고 살기 위해 거지소굴에 들어갔지만 제대로 끼니조차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우연히 귀족인 이방원(유아인/아역 남다름 분)과 만났지만 고려 권력실세인 이인겸(최종원 분)의 집에 갇히게 됐다. 말 그대로 시련의 연속이다.

이런 가운데 땅새-분이 남매에게 닥친 또 다른 시련이 무엇인지, 이들을 시련으로 몰아넣은 인물은 누구이며 땅새-분이 남매가 어떻게 극복해나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50,000
    • +1.32%
    • 이더리움
    • 4,388,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2.33%
    • 리플
    • 2,864
    • +1.31%
    • 솔라나
    • 190,700
    • +0.85%
    • 에이다
    • 574
    • -0.52%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02%
    • 체인링크
    • 19,200
    • +0.47%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