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의 저자이자 국내 최초로 임신한 레즈비언이 된 김규진(31) 씨가 맘카페에 올라온 악성 글에 맞대응한 일화가 알려졌다.
김 씨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들은 상상력이 부족하다"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맘카페에 레즈비언 출산 역겹고 어쩌고 하는 글이 있길래 '안녕하세요. 김규진인데 저도 맘인 걸 잊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서울 퀴어축제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1일 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본 모든 것이 자랑스러웠어요”라는 짧은 글귀를 남겼다. 사진 속 류 의원은 파란색 크롭티와 청 스커트를 입고 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부채를 펼쳐 든 모습이다. 셔츠 뒷면에는 노동자들의 권리
방송인 홍석천이 퀴어 축제 반대 집회에 착잡한을 드러냈다.
1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에 딱 하루 자유가 주어진 날 드러내면 무조건 죽여버리겠다는 구시대적 공포는 내 시대에 끝났다 생각했다”라며 “하지만 아직도 이 하루의 자유도 허락하지 않는 외침이 거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은 이 폭염에 나와서 응원하고
1일 서울 을지로2가 일대에서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곳곳에서 퀴어축제 반대집회도 열렸지만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퀴어문화축제는 2015년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서울시가 기독교 단체 행사에 서울광장을 내주면서 을지로를 무대로 삼았다. 이날 축제 현장에는 경찰 추산 1만2000명, 주최측 추산 3만50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
제19회 인천여성영화제가 다음 달 개막을 앞둔 가운데 인천시의 보조금 지원을 거부하기로 했다. 영화제 측은 인천시가 영화제 상영장 검열과 퀴어영화 배제를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여성영화제는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채널을 통해 “인천시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됐으나 담당부서인 여성정책과에서 실행계획서 승인을 앞두고 영화제 상영작
국민의힘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시의회는 정례회의에서 조 교육감의 시정연설을 건너뛰는 등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인권조례를 놓고 또 한번 맞붙었다.
13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319회 정례회에서도 조 교육감의 시정연설 없이 회의가 진행됐다. 정례회 첫날인 전날(12일)에
애플이 다음달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맞아 전 세계 LGBTQ(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퀴어) 커뮤니티와 평등을 옹호하는 인권 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기획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무지개색을 적용한 프라이드 에디션인데요. 2015년 퀴어축제에 참가한 직원들을 위한 선물로 만들어졌던 이 상품은 올해로 8년째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성소수자에 비교적 관
머스크와 대담에서 대선 출마 공식 선언트럼프 전 대통령 최대 경쟁자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024년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디샌티스 주지사는 트위터 음성 대화 플랫폼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대담하며 “나는 미국의 위대한 재기
10억 달러 캠퍼스 설립 및 2000명 일자리 창출 취소디샌티스 vs 디즈니...1년에 걸쳐 대립 중
세계 최대 미디어 기업 월트디즈니가 플로리다 신규 캠퍼스 건립 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미국 공화당 소속 플로리다 주지사인 론 디샌티스와 1년 넘게 갈등을 벌이고 있는 디즈니가 '최후의 일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뉴욕
"학생인권조례 폐지되면 인권 구제 근거 사라져""학생인권 증진하는데 기초학력 저하? 난센스"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면 학생들이 권리 침해를 당했을 때 조사를 해서 구제해주는 근거가 사라집니다.”
3일 본지와 만난 우필호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옹호관(옹호관)은 “조례가 폐지된다고 (진전됐던 부분이) 아예 사라질 정도로 후진적인 사회는 아니나, 학교 일선
‘게이 교육 금지법’ 계기로 갈등 시작디샌티스 “특별지구에 대한 디즈니 통제권 무효”디즈니 “감독위 불법 행위 막아달라” 소송 제기
월트디즈니가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고소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양측의 갈등이 법적 다툼으로 번졌다.
26일(현지시간) 월드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날 “플로리다주 산하 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심상치 않다. 일평균 1만 명 내외에 정체돼 있던 신규 확진환자가 최근 다시 늘어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4월 3주차(16~22일)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1만2609명으로 전주보다 18.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염재생산지수(Rt)는 1.08로 전주보다 0.08포인트(p
‘비속어 논란’ MBC 사례 한국 편 보고서에 담아 ‘폭력과 괴롭힘’ 소제목은 삭제대장동 사건ㆍ곽상도 아들 50억원도 거론“북한, 불법적인 고문ㆍ자의적 살인 만연”
미국 국무부가 한국의 인권 상황과 관련해 명예훼손죄 적용으로 언론 표현의 자유 문제 등에 우려를 표시했다. 북한에 대해서는 자의적인 체포와 고문, 살인 물론 인신매매와 아동노동 등 비인도주
여러분은 오늘 어떤 책을 읽으셨나요?
저는 오늘 김현경 작가의 ‘사람, 장소, 환대’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는 책 속에서 현대 사회의 구성원으로 환대받지 못하고 낙인을 받는 속성을 크게 세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는 신체의 결함입니다. 신체의 결함은 장애가 있거나 남들보다 못생겼거나 뚱뚱하거나 키가 너무 크거나 작거나 등등 우리가 흔히 ‘표준’ ‘정
G7 국가 중 유일하게 동성결혼 법적 인정 안 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동성애 차별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비서관을 경질한 데 이어 공개 사과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라이 마사요시 총리 비서관의 발언은 정부 방침과 완전히 배치되는 것"이라면서 "비서관직에서 조속히 해임하기로 했다"고
미국 팝스타 비욘세가 두바이에서 공연했다가 성 소수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29일 B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신축 호텔 ‘애틀랜티스 더 로열’ 개장식에서 비공개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는 약 1시간으로 개런티는 무려 2400만 달러(약 296억원)였다. 호텔 측은 비욘세와 가족들에게 1박 숙박비가
신청 분야…행정・안전(11%), 경찰(7%), 재정(6%)빅데이터 주요 키워드…#코로나 #부동산 #공매도 #장애인 '국민제안 보고서(제1호)' 발간
대통령실이 지난해 6월 말부터 약 3개월간 접수된 국민제안 2만6600여건을 검토하고 약 360건의 제도개선 검토를 통해 최종적으로 '1종 자동변속기 면허 신설' 등 17개 제안을 정책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프란치스코 교황 “고결하고 친절한 사람”5일 바티칸서 장례식 거행 예정尹대통령 “거인 잃은 천주교도들에 깊은 애도”바이든 “2011년 만난 기억 잊지 않을 것”전쟁 중인 젤렌스키·푸틴도 추모 메시지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95세를 일기로 선종했다는 소식에 전 세계에 애도 물결이 일었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한국인 2명이 인종차별적인 언어폭력을 당했다. 폭언한 남성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아린 개브리엘 김 씨 등 2명은 24일 캘리포니아 샌 라몬의 한 햄버거 체인점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들은 브이로그 촬영도 진행하던 중 한 남성의 언어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그는 김 씨 일
20년 전 한ㆍ일월드컵에서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보냈던 미국 스포츠 전문 기자가 카타르 월드컵 취재 도중 사망했다.
AP통신, ESP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축구 기자 그랜트 월은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아르헨티나-네덜란드전 연장전을 취재하던 중 통증을 느꼈다.
그의 대리인 팀 스캔런은 “기자석에 있던 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