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 경제 4단체는 26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에 온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를 롯데호텔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한국과 태국의 교역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통해 5년 만에 배 가까이 증가하는가 하면 진나해 139억달러로 최대를 달성하는 등 양국간 경제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잉락 친나왓 태국총리는 정상회의 개막 하루전인 25일 4대강 사업관련 시설을 둘러봤다.
잉락 총리는 이날 대표적인 4대강 사업현장인 여주 이포보를 시찰하고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관계자들로 부터 공사 목적과 현황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잉락 총리는 이어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 집중 호우 발생시
오는 11일로 1주년을 맞는 동일본 대지진.
전대미문의 대지진과 쓰나미, 원전 사고라는 복합 재앙은 일본 산업계에도 치명상을 입혔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주저 앉은 일본 경제에 대지진의 참사까지 겹치면서 잃어버린 20년으로 비유되는 장기 불황의 터널은 끝이 보이지를 않는다.
일본 정부는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입하고 있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큰데다
태국 경제가 2년 만에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청(NESDB)은 20일(현지시간) 작년 4분기(10~12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5% 감소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2배 가까이 넘어선 수치다. 전기는 3.7%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태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철강업계 안팎이 불안한 분위기다.
수치로만 보이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철강 교역량은 10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업계의 속사정은 다르다. 최근 들어 수입량이 급증한 품목이 다소 있는 데다, 주변국의 저가 철강재가 무분별하게 수입되면서 불안감이 서서히 스며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 철강업체의 과잉 생산, 일본 지진에 따른 일본산 저가 덤핑 철강
일본 가전업계가 무너지고 있다.
소니 파나소닉 샤프 등 일본 주요 가전업계의 실적이 곤두박질치면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한 삼성전자와의 격차가 한층 벌어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주요 가전업체의 2011 회계연도 손실은 총 17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주 파나소닉과 샤프는 오는 3월말 끝나는 2011 회계연도 순손실이 사
호주 동부의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36년 만에 대홍수로 주민 2000 명이 긴급 대피하고 1만1000여 명이 고립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뉴사우스웨일스의 북부지방인 모리에서는 일주일 연속 내린 폭우로 인근 메히강이 범람할 위기에 처하면서 주민 2000 명이 긴급 대피했다.
호주 재난당국은 “뉴사우스웨일스의 북부지방에 일주일 연속으로 폭우가 내려 메히강이
작년 12월 일본의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2개월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증가폭은 시장 예상을 웃돌았고 올 1, 2월에도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31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4.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0% 늘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전년 동월에 비하면 12월 산
세계 최대 디지털카메라 제조업체인 캐논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캐논은 경영 재건 차원에서 미타라이 후지오 회장겸 최고경영자(CEO)를 사장에 다시 복직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캐논은 30일(현지시간) 2011 회계연도(미국회계 기준) 순이익이 전년 대비 1% 증가한 2486억엔이었다고 발표했다.
동일본 대지진과 태국 대홍수 피해
일본 혼다자동차가 동일본 대지진과 태국 대홍수에 따른 부진을 털고 부활 의지를 다짐했다.
이토 다카노부 혼다 사장은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2012년도(2012년 4월~2013년 3월)는 북미·아시아·일본을 중심으로 회복을 도모할 것”이라며 “완전 부활의 해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토 사장은 “2012년 세계
일본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가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치를 858만대로 높여잡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일본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163만대로, 해외 판매는 18% 늘어난 695만대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21% 늘어난 수준으로 작년 12월22일 발표한 전망치에다 1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세계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직격탄을 맞고 파산보호를 신청한 지 4년 만의 쾌거다.
GM은 19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2011년 자동차 판매 대수가 전년의 839만대에서 7.6% 증가한 903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이 회복된 데다 중국 등 신흥국에서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이 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해 도요타를 제치고 신차 판매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작년 신차 판매 대수가 903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GM은 파산보호 신청 후 경영 정상화에 나선 지 2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하게 됐다.
GM의 작년 판매 대수는 전년의 83
유엔 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UNISDR)는 18일(현지시간) 지난해 전세계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 규모가 3660억달러(약 418조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생한 자연재해는 총 302건으로, 사망자는 2만9782명이었다.
발생 건수에서는 태풍과 홍수 등이 전체의 70%를 차지했지만, 인명피해의 대부분은 지진에서 발생했다.
지진으로 인한
일본 기업의 재고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작년 11월 말 현재 일본 기업의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8% 증가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1998년 3월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일본 기업들이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자연 재해에 따른 부품난을 막기 위해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일본 기업들은 1960년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가 작년 11월까지 9개월 연속 감소했다.
일본 재무성은 12일(현지시간) 작년 11월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 동월 대비 85.5% 감소한 1385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태국 대홍수와 해외 경기 둔화로 전자·자동차 수출이 대폭 감소해 무역수지가 2개월째 적자를 낸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재무성은 설명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브라우니에서부터 소녀시대까지’
연예계에서 시작된 한류 일본의 식탁까지 점령해 현지 산업계가 비상이다.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는 최신호에서 대지진으로 인한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방사성 물질 확산, 전력난으로 소비자들의 행동패턴이 바뀌면서 자국 기업들은 고전하는 한편 외국 기업들이 안방 산업을 꿰차고 있다고 분석했다.
닛케이비즈니스에 따르면 지난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내년 일제히 신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자동차전쟁’ 보고서에서 내년 하반기에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의 모델 교체율이 32%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27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BOA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91~2011년까지의 자동차 모델 교체율은 16%였다.
올해 10월부
태국은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지속된 대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70년만에 최악의 홍수로 전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겼고 7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태국 정부는 홍수 피해에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종전 4.0%에서 1.5%로 낮췄다.
세계은행(WB)은 태국이 홍수로 입은 경제적 피해가 450억달러(약 52조4000억원)에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