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이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60%, 부정 평가는 30%였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률은 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률은 2%p 하락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맞물려 11월 첫째 주 63%를 기록하면서 한 달 반 만에 60%대를 회복했다가, 한 주 만에 4%p 떨어지며 다시 50%대로 내려갔었다
2025-11-21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