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아이폰6 플러스 제대로 눌렀다고?

입력 2014-10-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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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 플러스의 국내 출시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G전자 ‘G3’와의 비교 결과가 눈길을 끈다.

미국의 IT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이달초 실시한 'LG전자 G3와 애플 아이폰6 플러스 비교 분석' 소비자 투표 결과에 따르면 G3가 애플을 제치고 소비자들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G3가 아이폰6를 제친 이유는 디자인, 디스플레이, 사용자 경험(UX), 카메라 성능 등이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아이폰6 플러스 알루미늄 케이스보다 G3의 메탈 느낌의 플라스틱 케이스 디자인을 더 선호했으며 G3의 선명한 색감과 생동감 있는 해상도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UX 부문에서는 G3가 월등히 앞섰다. 심플한 아이콘,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듀얼 윈도우, 강한 보안 기능을 자랑하는 ‘노크코드’ 등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아울러 5.5인치의 대화면에 탑재된 초고해상도 QHD 디스플레이, 카메라 센서와 초점을 빠르게 맞추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더 좋은 측면 카메라 성능도 한 몫 했다.

아이폰6플러스와 G3와의 대결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플러스와 G3, 우리제품 승리에 기쁘다", "아이폰6플러스와 G3, 둘 다 사용해보고 싶다", "아이폰6플러스와 G3, 특히 카메라 기능은 인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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