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중인 '철피아' 감사원 직원에 근정포장 수여

입력 2014-10-15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 감사원 국정감사 지적

철도부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아 재판을 받고 있는 감사원 직원이 국가로부터 근정포장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이 15일 감사원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토대로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모 감사관은 수원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장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8월 감사원장의 추천으로 우수공무원에 선정돼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김모 감사관은 그러나 2006년부터 2012년까지 6년에 걸쳐 친인척 명의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2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고 감사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지난 6월 검찰에 구속됐다.

박 의원은 "최근 철도분야를 비롯해 민관 유착 비리에 대한 엄벌 분위기와는 동떨어진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SK하이닉스 노조, 임단협 수정안 가결…성과급 현금 50%·적자 시 임금 이연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트럼프 “호르무즈서 안 도운 국가, 美에 배상해야”…‘전쟁 청구서’ 위협
  • 뉴욕증시, 유가ㆍ국채금리 상승에 하락⋯인플레 불안 고조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11: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16,000
    • -2.04%
    • 이더리움
    • 3,280,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298,800
    • -1.16%
    • 리플
    • 1,762
    • -8.8%
    • 솔라나
    • 132,800
    • -4.12%
    • 에이다
    • 265
    • -6.03%
    • 트론
    • 454
    • -1.09%
    • 스텔라루멘
    • 241
    • -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70
    • -6.26%
    • 체인링크
    • 14,830
    • -5.54%
    • 샌드박스
    • 45.63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