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서초구 아파트 전셋값 5억6959만원…서울 평균 매매가 처음 앞질러

입력 2014-10-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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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전셋값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현재 서초구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가구당 평균 전셋값은 5억6959만원으로, 서울 평균 매매가인 5억2659만원보다 4300만원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현상은 이 회사가 부동산 시세를 조사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처음이다.

서초구 아파트 중 고가의 중대형 비중(48%)이 높고, 한강변 일대 아파트의 재건축이 가속화하면서 인근 단지에 전세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서초구에 이어 강남구(5억2178만원), 송파구(4억4378만원)의 전셋값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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