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임지은 “고명환은 스킨십의 고수”

입력 2014-10-15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배우 임지은(40)이 남편인 개그맨 고명환(42)을 ‘스킨십의 고수’라고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출연했다.

임지은은 고명환과 첫 만남의 회상하며 “촌스러웠다”고 말했다. 임지은과 고명환은 친구로 점차 친해졌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임지은은 고명환을 스킨십의 고수라며 “어깨와 등을 지나 골반까지 만졌다. 다른 남자면 싫었을텐데 고명환은 싫지 않았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프러포즈 일화부터 결혼을 하기까지 과정을 공개했다.

임지은 고명환 스킨십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임지은, 고명환 잘 어울린다”, “고명환이 스킨십 고수였다니 의외다”, “임지은, 고명환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68,000
    • -0.93%
    • 이더리움
    • 5,255,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36,000
    • -1.62%
    • 리플
    • 725
    • +0.28%
    • 솔라나
    • 231,600
    • -0.47%
    • 에이다
    • 627
    • +0.97%
    • 이오스
    • 1,136
    • +0.53%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00
    • -0.35%
    • 체인링크
    • 25,780
    • +3.37%
    • 샌드박스
    • 606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