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헌혈증서 1264매 기부

입력 2014-10-08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아시아나그룹은 8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1264장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용욱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 윤도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이다.(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올해 그룹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1264장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헌혈증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와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치료 등에 쓰이게 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전 계열사 차원의 헌혈운동을 실천해 왔고, 헌혈증서를 기증해왔다. 금호아시아나 임직원들이 지금까지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기증한 증서는 총 1만4877장이다.

한편, 이날 헌혈기증식에는 윤도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 및 금호아시아나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3: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18,000
    • +1.58%
    • 이더리움
    • 4,667,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896,000
    • +2.52%
    • 리플
    • 3,103
    • +0.88%
    • 솔라나
    • 201,100
    • +1.06%
    • 에이다
    • 636
    • +1.76%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3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0.76%
    • 체인링크
    • 20,840
    • -0.05%
    • 샌드박스
    • 212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