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진재영, 연 200억 매출 쇼핑몰 “3년 동안 2시간 이상 잔 적 없다”

입력 2014-10-07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사진=CJ E&M)

진재영이 ‘택시’에서 연매출 200억 쇼핑몰을 위해 힘쓴 노력을 공개했다.

진재영이 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350회 ‘연예계 CEO 특집’ 1탄에 출연한다.

진재영은 최근 진행된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그녀의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서 시원하게 입을 열었다.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녔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시~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숨은 노력에 대해서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69,000
    • -0.54%
    • 이더리움
    • 5,282,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31%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3,600
    • +0.39%
    • 에이다
    • 626
    • +0.32%
    • 이오스
    • 1,131
    • -0.26%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32%
    • 체인링크
    • 25,620
    • +2.64%
    • 샌드박스
    • 60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