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강용석, 하버드 동문 신아영과 첫 만남서 고개 홱 “아나운서라니까”

입력 2014-10-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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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아나운서, 강용석 변호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더 지니어스3’ 강용석이 신아영 스포츠 아나운서와 첫 만남을 공개했다.

1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강용석 변호사, 신아영 스포츠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서로 인사를 나눴다.

강용석과 신아영은 하버드 동문 사실을 드러내며 아는 체 했다. 강용석은 “‘정의란 무엇인가’를 쓴 마이클 센델 교수의 강연 때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신아영은 “제가 먼저 소개를 드리며 아나운서라고 하니까, 고개를 홱 돌리시더라”라고 했다. 이에 신아영은 “이젠 괜찮은가?”라고 활짝 웃으며 물었고, 강용석은 “이제 아나운서와 방송을 많이 하다보니까 트라우마 치료 되고 있었다”고 답했다.

한편 강용석은 한나라당 국회의원 재직 당시인 2010년 7월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해 뒤풀이 회식 자리에서 “여자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고 발언했다. 이에 서울서부지법 형사2부는 파기환송심에서 지난달 29일 강용석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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