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지주사 전환으로 순환출자 구조 해소 전망-신한금융투자

입력 2014-10-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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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일 만도에 대해 지주사 전환으로 순환출자 구조가 해소되고 배당성향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8만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개시했다.

최중혁 연구원은 “만도는 투자사업(한라홀딩스, 존속회사)과 제조사업 부문(만도, 신설회사)으로 인적분할해 오는 6일 재상장한다”며 “분할비율은 2014년 8월말 기준으로 재조정된 44.3%(존속회사):55.7%(신설회사)이며 인적분할이기 때문에 분할 후에도 양 사의 주주구성은 분할 전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이어 “2014년 매출(분할 전 기준)은 5조 7296억원(1.7% YoY), 영업이익 3367억원(+7.5% YoY, 영업이익률 5.9%)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미국 조지아(2공장)와 중국 선양에 공장을 완공해 하반기부터 Capa(생산설비)가 늘어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지주사로 전환되면 장기적으로 한라-만도-마이스터-한라로 이어지는 그룹의 순환출자 구조가 해소될 전망이다”며 “배당성향(2013년 12%)도 점진적인 상승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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