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9월 수출 477억 달러로 6.8%↑...수입 8.0%↑

입력 2014-10-01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수출이 해외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 수출액이 476억91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6.8%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하루 평균 수출액은 22억7000만 달러로 올해 6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8월 작년보다 감소했던 수출은 한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작년대비 조업일수가 늘어났고 주요 품목별 수출 증가가 주요했다.

품목별 수출 증가율은 철강이 33.8%로 가장 높았고 컴퓨터(30.5%)와 선박(23.6%), 일반기계(12.2%), 액정 디바이스(10.0%), 반도체(8.1%), 석유화학(7.5%) 등이 뒤를 이었다.

일부 업체의 부분파업 등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수출 역시 6.9% 증가했다.

반면 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합하는 제품인 아이폰6의 출시의 영향으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무선통신기기의 수출은 3.9%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으로의 수출이 19.9%나 증가하면서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중국으로의 수출이 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올해 5월부터 마이너스를 이어가던 대중 수출은 지난달 6.5% 늘어났다.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은 5.1% 줄면서 감소세로 돌아섰고 대일 수출 역시 6.2% 줄어들었다.

수입은 원자재와 자본재, 소비재 모두 증가했다. 지난달 수입액은 443억3천만 달러로, 지난해 9월보다 8.0% 상승했다.

원자재 중에서는 원유 수입액이 유가 하락으로 감소한 반면 철강(23.5%)과 석유제품(12.6%), 가스(1.9%), 석탄(1.9%) 등의 수입이 증가했다.

자본재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와 선박용 부품, 무선통신기기 부품 등의 수입이 늘었고 소비재의 경우 자동차 수입 증가세가 이어졌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33억6100만 달러를 기록, 32개월째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코스닥 모두 사들여…개인과 장 초반 상승 견인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78,000
    • +6.32%
    • 이더리움
    • 3,095,000
    • +7.61%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3.47%
    • 리플
    • 2,073
    • +4.43%
    • 솔라나
    • 131,300
    • +4.7%
    • 에이다
    • 400
    • +3.9%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31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3.12%
    • 체인링크
    • 13,510
    • +5.3%
    • 샌드박스
    • 126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