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유해성분 무첨가 'BABU 베이비 물티슈' 출시

입력 2014-09-21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와 라이센싱… 건강과 품질에 최우선 두고 개발

▲모닝글로리베이비가 출시한 'BABU 베이비 물티슈' 3종(사진=모닝글로리)

모닝글로리는 유해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BABU 베이비 물티슈'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BABU 베이비 물티슈는 최근 논란이 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은 물론 13가지 유해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유럽 유기농생산물 감시단체인 에코서트에서 인증받은 알로에베라 추출물과 피톤치드가 함유돼 아기 피부 진정에 좋다. 비타민E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성분을 첨가한 것도 특징이다. 이 제품에 사용된 전 성분은 화장품 안전성 확인사이트 'EWG Skin deep'에서 안전등급을 받았다.

잘 찢어지지 않는 크로스웹 엠보싱 방식의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했고, 레이온 함량을 80%로 높여 부드러움을 살렸다. 포장 재질엔 알루미늄 코팅을 적용해 빛을 차단, 세균 번식과 수분 증발을 억제했다.

BABU 베이비 물티슈의 라이센싱 업체인 모닝글로리베이비 변상훈 대표는 “영•유아들이 많이 사용하는 물티슈의 유해성분 검출이 최근 큰 사회 이슈로 대두됐다”며 “BABU 베이비 물티슈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건강과 품질에 최우선을 두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은 캡형(10팩, 1만7900원), 투명캡형(10팩, 1만6900원), 휴대용(20팩, 1만4900원) 총 3종이로, 모닝글로리베이비와 티몬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33,000
    • +0.1%
    • 이더리움
    • 4,558,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4.7%
    • 리플
    • 3,048
    • +0.33%
    • 솔라나
    • 198,800
    • -0.25%
    • 에이다
    • 623
    • +0.32%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8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
    • 체인링크
    • 20,810
    • +2.1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