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FOMC 성명 관망에 보합세…10년물 금리 2.59%

입력 2014-09-1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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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16일(현지시간) 보합세를 나타냈다.

산업생산이 예기치 못하게 감소하면서 안전자산인 미국채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5시 현재 2.59%로 전일 대비 변동이 거의 없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bp(bp=0.01%P) 상승한 3.36%를 나타냈고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0.54%로 보합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이날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연 뒤 17일 성명을 발표한다. 시장은 연준이 이번 성명에서 ‘상당기간’ 문구를 수정하는 등 매파적 행보를 보일지 주목하고 있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 FOMC가 시작되면서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여 지난번과 거의 성명 문구가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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